오늘 아침 많이 뒤척거렸습니다.
지난 토, 일요일 2일 동안의 스트레이트로 수영을 몇 시간 동안이나 한 것이 원인인 것 같슴다.. 토요일 정모 때 과로한 보람이 투 데이 아침, 몸을 쑤시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몸이 피곤하면 잘 놀지도 못한다는 것을 이제 느꼈어요.
이젠 잘 놀아야 겠죠.. 아~ 주 효과적으로
~헤헤 ^^
………………
A: 휴.. 몇일 동안 수영만 하니 속옷이 안 남아 돌아…
B: 그렇게요…
------..
오늘 아침 비가 조금 왔으면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라, 그리고 정모가 끝난 지 별로 되지 않아서요..
그래서 소나기라도 왔으면 했지만, 안 내리네요. 기온이 한 37도 까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오후 2시 정도에 허리에 침을 맞으러 용하다는 할머니를 뵈러, 집안 할머니와 함께 켐시루 나갔다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걷고..
그런데, 더위라는 게 이런 형태구나 하고 느꼈어요.
특히 버스에서 내릴 때에는 얼굴 안면과 몸의 정면으로 내리 쬐는 직사광선은 한층 여름의 참 맛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렇다가 크리스마스 때 비가 내리면 안 되는데 싶네요..
그렇다면 “블랙 크리스마스”라구 해야 되나요?
첫댓글 뿌연크리스마스가 아닐런지.. 여기 와보니 뿌연날씨가 되던데.
다 아시겠지만 여기 태양은 적외선 파괴로 우리에게 무척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썬크림이라던지 모자를 반드시 착용하시길 ...안글면 여기사람들처럼 쉽게 노화가 온답니다 저도 첨에 한국갔을때 다덜 왜이리 늙었냐 시커멓냐가 인사였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