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별로 없네요~
전 지금쯤이면 몇개 올라와있을 줄 알았는데... ^^; 일단보고나니 넘~ 후련합니다..^^ 담주 금욜에 발표라는데,, 그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전 9시 조였는데.. 3시에 면접 일정이 끝나서,, 면접비로 삼만원받고 왔죵..^^ 석사였는데도,, 개인 전공에 관한 직접적인 질문은 별로 없었던듯 하네요.. 글구.. 임원면접때는.. 매우 여러가지를 자세히 물어보시더라고요.. 자기가 쓴 자소서 내용은 모두 기억하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하고.. 아,, 영어 질문은 없었구요,, 처음 자동적인 자기소개도 없었습니다..
목례하고 앉으면 바로 질문.. 고향이 어디죠?? 머,, 이런..^^;; 임원면접시 약간씩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는 면접관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 소신껏 말씀하시면.. ^^
집단토론,, 음... 다들 어찌나 말들을 잘하시던지.. 솔직히 드는 생각은 그자리에서는 어떤점을 가지고 평가가 될지 잘모르겠더라고요.. 정말 다들... 훌륭하시던걸요...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저희조는 마지막 3분 정도 남았을때,, 찬반을 잘 조정해서 적절한 마무리를 한것 같네요..
어찌되었건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이제 기다립니다.. ^^
아참.. 저는 PT면접할때,, ㅋㅋ.. 사진찍었습니다.. 이번달 회사 사보에 넣을 사진이라고 자연스러운 발표를 부탁하셔서... ^^ 저는 영광이었지만.. 그때는 제가 SK사원이 되어있기를 간절히 바래보네요..ㅎㅎ
낼 보시는 분들도 화이팅이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