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순절특별새벽기도회를 앞두고
할렐루야!
미스바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금주 수요일부터 사순절 절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고난을 묵상하고 참여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경건과 절제를 훈련하고 주님의 뜻을 헤아려 보고 헌신하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마다 가지는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사순절 이 시작되는 첫 주 주일새벽부터 가집니다.
이번 기도 기간은 1907평양부흥운동처럼 영성을 새롭게 회복시키고 영적으로 부흥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실 평양부흥운동은 새벽기도와 말씀 사경회를 통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이번에 세이레(21일)와 사순절(40일) 새벽기도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첫째 이레는 '회개와 갱신',
둘째 이레는 '화해와 일치와 회복과 연합',
셋째 이레는 '성숙과 성장, 그리고 부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 모든 성도여러분이 참여하는 '세 이레 특별 새벽 기도회'가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어서 사순절 기간 전체가 기도주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특별히 영혼구원과 전도의 기간으로 보냅시다.
자신과 가정과 교회가 변화되어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역사가 성령충만을 통해서 일어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담임목사는 온 성도들에게 귀한 절기가 신앙의 변화와 영성을 회복하는 절기가 되기를 간절히 호소하면서,
우선 이번 사순절 새벽기도회 참여와 매일 저녁 작정기도를 통해 첫 사랑과 첫 은혜를 회복하고,
사명을 회복하고, 성령의 충만함과 은사의 재 무장과 전도의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의 불이 붙고, 전도의 불이 붙고, 헌신의 불이 붙고, 믿음을 회복하는 귀한 절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기도의 승리자가 믿음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순절에....
담임목사 황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