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문 중수
1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 해설
ㆍ양문은 제물로 쓰일 양을 위한 문으로서 '예배'를 상징합니다.ㆍ예수 그리스도 상징
예루살렘 성벽 중수가 양문에서부터 시작해서 양문으로 끝나듯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는 대속물로 바쳐진 어린양 예수님이 내 인생의 시작과 끝이어야 합니다. 형제 제사장 같은 교회의 지체들과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성벽 건축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적용질문 ㆍ예배를 회복하고자 날마다 말씀을 보며 꾸준히 묵상하고 있습니까?
* 어문 중수
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4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 해설
ㆍ어문은 지중해나 갈릴리 호수에서 잡힌 물고기를 들여오는 문입니다 성도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하기에, 어문은'구원의 사명'을 상징합니다(마4:19) 믿음의 지체들이 모여 드리는 예배는 믿지않는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영혼구원의 섬김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여 이웃을 섬기면 그 모습을 본 자녀들이 성벽을 건축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고아의 귀족들처럼 자기 몫을 담당하지않는 자는 결국 수치스러운 이름을 드러내게 됩니다.
*적용질문
ㆍ영혼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내가 기도하며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옛 문과 골짜기 문 중수
6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7 그 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강 서쪽 총독의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 및 미스바 사람들과 더불어 중수하였고,
8 그 다음은 금장색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등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하되 그들이 예루살렘의 넓은 성벽까지 하였고,
9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의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하였고,
10 그 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한 부분과 화덕 망대를 중수하였고,
12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중수하였고,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천 규빗을 중수하였고
* 해설ㆍ
옛 문의 중수는 '공동체의 문화와 가치관을 다시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공동체의 문화와 가치관을 중수하는 일을 위한 수고에는 성별도, 출신도, 빈부도, 지위도, 인기도 차별이 없습니다. 모두가 맡겨진 자리에서 성문을 세우고 성벽을 쌓을 때 공동체가 거룩하게 개혁됩니다.
* 적용질문
ㆍ잘 깨지지 않는 나의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내가 차별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본문 요약
ㆍ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합니다. 어문도 여러사람이 함께 중수합니다. 옛 문과 골짜기 문도 많은 사람이 함께 중수합니다.
함께 일어나 공동체를 중수하기 위해서는
첫째
ㆍ예배를 회복하여 성별해야합니다
둘째
ㆍ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가치관을 가져야합니다
양문은 북쪽에 설치ㆍ외부침입이 많았다.
* 중보기도
이 땅의 주부와 직장인들이 거룩하게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성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 기도하기
어린양 예수님이 제 인생의 시작과 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가 회복되어 봉헌하고 섬기며 거룩으로 가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 전도하고, 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도록 도우며, 교회 안에서 누구와도 잘 협력하고 배려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