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2포대 풀어서 갈아 놓은 준비된 텃밭!!! ㅋ ㅋ
이번 주말에 일이 있어서 어제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모종(약 100여개) 이랑 지주대 설치 했서요.
아래는 하루종일 심고 가꾼 텃밭 사진 올립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 귀여운 우리 까꿍이들(두 딸)도 너무 좋아하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라...
애들을 위해서 조금씩 여러가지 심었죵...^^
[1-오이]
[2-청양고추]
[3-방울토마토]
[4-쑥갓]
[5-파프리카 빨강]
[6-깻잎, 7-샐러드용 상추(모종살 때 서비스로 준거)]
[8-상추(씨뿌렸는데 많이 자랐죠)]
[9-배추]
[10-양상추]
[11-대파, 12-쪽파]
대파와 쪽파는 시장에서 뿌리 달린거 사서 파줄기는 먹구 뿌리만 심은 겁니다.
잘 자라더라구요.^^
[13-딸기, 그리고-꽃밭]
까꿍이들이 좋아하는 꽃밭...
모두 13가지 입니다. ^^
[오이지주대 설치]
터널식으로 설치하였어요. 여름엔 우리의 그늘이 되어 주겠죵.
[나머지 지주대]
[텃밭 전면]
[텃밭 후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텃밭 푯말 입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텃밭에 행복이 싹트길 바랄께요.^^
첫댓글 멋지시네요... 즐겁고 행복가득한 농장되세요...
감사합니다. ^^
꽃밭까지. 골고루 많이 심으셨네요...
애들이 꽃을 좋아하더라근요^^
와~~~ 정말 멋지게 잘 해놓으셨네요... 부럽습니다. 푯말도 너무 이뻐요
집사람이 푯말 이쁘게 만들었지용. 마눌님 감사^^
와~~~우 대단하시네요 성격이 꼼꼼 하신가봐요
부럽네요 저는 씨만 뿌려놓고 크기만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