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즙 충장로에 나가면 맨날 어린애들 뿐이라 별로 안나가봤지?
충장로축제를 기회로 한번씩 나가보니 전에 다니던 곳들이 새삼스럽더만..
오랜만에 가봤는데 민속촌 돼지갈비맛은 여전하더라고..
갈비먹은 후에 남은 육수에 얹어 만들어지는 이 불사리는 이집만의 메뉴여..
나는 다른데서는 이걸 본적이 없는데 그맛이 정말 좋아
전에 없던 생갈비도 메뉴에 추가됐더만..
민속촌의 천정장식이 이뻐서 찍어 봤어
첫댓글 전에 소개한 무진주 맞은편에 있고 두곳은 주인이 같아..돼지갈비6000원 불사리1500원 생갈비8000원..값도 저렴하지?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어
무진주하고 민속촌 주인이 같다고? 흐미..몰랐는걸~ 생갈비 팔천원이믄 싼데!...언제 저녁벙개를 저기서 한번 해야겄구먼...우리의 피와살이 되는 돼지와 소....그리고 요즙 땡기는 나으 식욕!
학생회관옆길의 포장마차도 옛주인 그대로 있고..언제 한번 밤에 충장로서 만나 포장마차도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저기도 물론 좋고..
수능끝나고 바로 그럴시간 마련하마..나는 밤이 더 좋아~ 월래 우리 조상들도 낮에 일하시고 밤에 노셨지 않으셨을까..생각해..히히..
우리 조상들은 어두워지면 바로 잤지..전기가 없었잖냐,그러니 자식들이 일곱 여덟쯤은 다 됐지..ㅎㅎ
미라야, 궁금해. 너는 이렇게 맛있는 거만 먹고 다녀도 살도 안 찌니, 그 비결이 대체 뭐꼬?
맛있는거 마니 먹고 크게 웃으면 살 안찐다든데? ^^
첫댓글 전에 소개한 무진주 맞은편에 있고 두곳은 주인이 같아..돼지갈비6000원 불사리1500원 생갈비8000원..값도 저렴하지?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어
무진주하고 민속촌 주인이 같다고? 흐미..몰랐는걸~ 생갈비 팔천원이믄 싼데!...언제 저녁벙개를 저기서 한번 해야겄구먼...우리의 피와살이 되는 돼지와 소....그리고 요즙 땡기는 나으 식욕!
학생회관옆길의 포장마차도 옛주인 그대로 있고..언제 한번 밤에 충장로서 만나 포장마차도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저기도 물론 좋고..
수능끝나고 바로 그럴시간 마련하마..나는 밤이 더 좋아~ 월래 우리 조상들도 낮에 일하시고 밤에 노셨지 않으셨을까..생각해..히히..
우리 조상들은 어두워지면 바로 잤지..전기가 없었잖냐,그러니 자식들이 일곱 여덟쯤은 다 됐지..ㅎㅎ
미라야, 궁금해. 너는 이렇게 맛있는 거만 먹고 다녀도 살도 안 찌니, 그 비결이 대체 뭐꼬?
맛있는거 마니 먹고 크게 웃으면 살 안찐다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