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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두타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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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두타詩낭송회 사진 스크랩 266~277회 두타시낭송 1년 화보3
취렴산방 추천 0 조회 76 12.11.07 14: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화보12  3월,270회두타시낭송회 봉황산성,2012.03.30.19;00  귀로 눈으로 마음으로 흐르는 시향

 

 

 

화보13  최영우 동인 김춘애 여사 결혼축시패와 꽃다발 전달

 

화보14  김형화 시인 인사후 건배 

화보15 시계방향으로,앞줄;김태수 시인, 이봉자 시인, 조관선 작가, 김진광 시인, 서상순 수필가, 박종화 시인, 정연휘 시인, 뒷줄; 박창수 동인, 정석교 시인, 김형화 시인, 김춘애 최영우 동인 부부, 김태준 시인, 서순우 시인,정순란 시인, 서성옥 동인.-촬영 강동수 시인

 

[동인]`불혹' 넘긴 삼척 문학의 살아있는 역사

 (8) 삼척 두타문학회

 시계방향으로 앞줄; 김태수시인,이봉자시인,조관선시인,김진광시인,서상순수필가,박종화시인,뒷줄; 박

 창수동인,정석교시인,김형화시인,김춘애여사,최영우동인,김태준시인,서순우시인,정순란시인,서서옥동인 

1969년 `삼척문학회'로 결성 1978년 현재 동인명으로 바꿔
찾아가는 시낭송회 등 통해 문학이 생활 속에 스며들도록 노력

삼척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모임인 `두타문학회(회장:서순우)'는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하는 삼척지역의 대표적인 문학동인이다. 지난 1969년 6월24일 김영준, 박종철, 정일남, 정연휘, 김익하, 최홍걸씨 등 10여명의 문인들이 모여 결성한 `삼척문학회(초대회장:김종욱)'가 두타문학회의 전신이다.
그해 8월 죽서루와 삼척시내 새마을 다방에서 문학회 결성을 기념하는 제1회 동인시화전을 열고 이듬해 4월 최초의 동인지인 `삼척시단 제1집'을 발행하면서 문학동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1978년 현재의 동인명인 `두타문학회'로 이름을 바꾸고 `불혹(不惑)'을 넘긴 세월 동안 삼척지역문학의 살아있는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인지의 이름도 `삼척문학'에서 `두타문학'으로 바뀌며 지난해까지 모두 34집을 발행했다.
두타문학회는 특히 동인들의 등단이 많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입회가 까다롭기로 유명하지만 문학활동에 대한 열정과 자질을 동인이 되기 위한 최우선 조건으로 보기 때문에 월례모임을 통해 다져진 동인들의 문학적 성장이 등단과 문학상 수상 등의 결과물로 자연스레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86년 최홍걸, 강상숙씨가 도내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문학상인 강원일보 신춘문예에서 시와 소설 부문 당선자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고, 소년지로 문단에 데뷔한 김진광씨는 한국동시문학상, 이육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또 박선옥씨가 강원일보 신춘문예(1993년) 시 부문 당선을, 김형화씨가 제11회 서울신인상을, 강동수씨가 대한민국 장애인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동인이 탁월한 문학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의 문학사를 연구하는 이들이 삼척지역의 문학을 두타문학회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이유도 40여년간 변함없이 이어져 온 유서깊은 역사와 그들의 실력에서 찾을 수 있다.
두타문학회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모임을 갖고, 시낭송회와 함께 시첩을 제작해 작품발표회
와 평가회를 갖는다.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는 시낭송회는 벌써 270회에 이른다.
특히 문학이 생활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게 하기 위해 하장중·고교
학생과 주민들과 함께 매년 `찾아가는 시낭송회'를 열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새천년 조각공원에서 해변
시낭송회도 개최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서순우 회장은 “두타문학회는 40여년이라는 깊은 역사와 함께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장르의
회원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유서깊은 동인”이라며 “앞으로도 두타문학회가 더 큰 문학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석기 기자 강원일보
sgtoh@kwnews.co.kr

 

 

화보16 4월 찾아가는 271회두타시 영은사의 詩香  -2012.04.27.19;00 박종화 시인의<詩情醉筆3>강론

 

화보17식사후 본론 영은사의 시향을 김태수 시인이 진행을 했다.

 

화보18 김명하 (주)삼왕회장. 9살때 할아버지 심부름으로 영은사 탄허呑虛 스님께 편지를 전해 드리고, 맞상차림의 식사를 한 기억과 일화를 떠 올리어 우리는 놀라워 했다.

 

 

화보19  영은사의 절음식/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맛깔 나는 저녁식사

 

 

4월,조관선 시인

 

 

 

'4월, 정순란 시인

 

4월,조성돈 시인

 

4월,박경순 시인

 

 

 

4월,김명하 (주)삼왕회장

 

 

4월, 김다정 신임동인

 

  4월,행담 주지스님

 

 

 

5월, 이봉자 시인

 

화보20 5월 272회두타시낭송회부길해물식당/2012.05.2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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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9 21:09

    첫댓글 턱없이 부족함에 고개를 숙입니다
    멋지시고 아름다우신분들과의 만남이 저에겐 너무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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