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1165m
◈날짜 : 2018년 5월1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운봉읍 공안리 전북학생교육원
◈산행시간 : 4시간17분(10:20-14:37)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29)-문산휴게소(08:53-09:10)-함양분기점(09:47)-지리산요금소(10:00)-24번-전북학생교육원(10:19)
◈산행구간 : 전북학생교육원→세동치→부운치→팔랑치→안부갈림길→바래봉→다시안부갈림길→운지암갈림길→운지암→용산마을주차장
◈산행메모 : 지리산요금소를 통과하여 3분후 만난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인월교차로에서 직진. 운봉읍을 지난다. 왼쪽으로 전북학생교육원을 만나며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진행방향으로 산행시작.
올라가다 돌아본 학생교육원과 주차장.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른쪽으로 휘어져 진행하니 왼쪽에 백두대간생태교육원이다.
전북학생교육원에서 500m 진행하여 만난 이정표.
포장임도로 올라가서 오른쪽 덱으로 치솟는다.
덱의 끝은 쉼터전망대. 여기서 산길로 내려가면 1분후 이정표. 세동치까지 1.8km다. 올라가서 만난 임도를 가로지른다. 이정표는 세동치까지 1.2km.
정면 오른쪽으로 세걸산이 나무사이로 보이더니 길은 오른쪽 산허리 따라 잠시 밋밋한 내림.
왼쪽으로 숨차게 세동치에 올라선다.
이정표.
왼쪽으로 능선 따라 올라간다. 돌아본 세걸산. 그 왼쪽 반야봉은 미세먼지로 흐릿하다.
진행방향.
오른쪽 아래로 부운마을.
막아선 봉에 올라서니 능선의 끝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래봉.
끝물철쭉도 만난다.
부운치에 내려선다.
성수기엔 사람들로 넘쳐날 공간인데 조용하다.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꽃밭도 만난다.
여기도 길바닥은 식생매트.
왼쪽 산덕임도에서 오는 길이 합치며 완만한 오름.
철쭉화원을 즐길 수 있는 덱.
모롱이를 돌아가니 오른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팔랑치.
팔랑치삼거리.
넓어진 길이다.
포토존 소나무.
또 만난 철쭉화원을 오른쪽 뒤로 보내고 길옆 풀밭에서 점심.
바래봉삼거리에 올라선다. 보이는 건물은 바래봉관리초소.
삼거리이정표.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갈림길이다.
오른쪽 바래봉으로 향한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바래봉샘터.
바래봉을 200m 앞두고 만난 이정표. 여기서 정상은 가파른 오름이다. 식생매트가 끝나면 덱이 전망쉼터를 거쳐 정상까지 이어진다.
정상에 올라선다.
흔적을 남기려고 늘어선 줄 뒤에서 차례를 기다린다.
발길을 돌린다. 왼쪽에 반야봉, 오른쪽에 올라온 능선이 한눈에 드러난다.
다시 만난 바래봉샘터에서 빈병에 물을 채운다.
바래봉삼거리를 앞두고 오른쪽 풀밭에서 나오는 벌레들의 합창. 가을로 착각할 만한 분위기다.
삼거리를 지나 초소.
올라오는 탐방객을 심심찮게 만난다. 꼬마도 보인다.
양쪽으로 설치된 구조물을 통과하면 왼쪽에 철쭉 샘인데 나오던 물은 멈췄다.
왁자지껄한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은 운지사.
100년 역사의 운지사 대웅전.
절집을 돌아나와 대웅전에 다시 눈을 맞춘다.
삼거리로 나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찻길과 나란히 조성한 탐방로.
바래봉철쭉 빗돌.
주차장에 내려서니 생각보다 버스가 많다.
오늘산행은 여기까지.
#승차이동(16:41)-지리산요금소(17:00)-산청휴게소(17:33-43)-함안휴게소(18:25-38)-산인요금소(18:47)-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