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22일 아침 창밖은 흐릴뿐 산행하기 좋은 날? ? ?
남태령 역에서 나오니 비가오시기 시작,
어찌할까,
그래도 Go~ Go~,
웃음만 나올 뿐,
이제 산길은 그만하고 시내측으로 하산 결정,
과천향교 입구 쉼터에서 점심,
식 후 향교 大成殿에 올라가 옛 성현들을 뵙고,
시내를 걷다가 카페에 들어가 옛이야기로 한시간 보내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오후3시경 일과 마무리하다.
남산회 십팔년 산행 중 비가 내린 날은 없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달 유명산 계곡물을 기다리며 , , ,.
감사합니다.
첫댓글 과천청사역 인근에 딸이 살고 있어 자주 가지요 건강을 위하여 비가오나 폭염에도 운동하는 친구들 항상 팔팔하게 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