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여성회 2월 제47차 월례회
1. 일시 : 2023년 2월 24일, 19:00~
2. 장소 : 대구흥사단 지하 쾌재정
3. 참석(17명) : 한소리, 이기애, 김영숙, 강순화, 김정희, 장재선, 안임환,
서인숙, 이수경, 이옥란, 김순란, 현민정, 황혜정, 황미희,
김용순, 조영애, 박인숙,
4. 식순 : 거수례(개회), 국민의례(생략), 팀장인사, 내용(안건 및 특강-한소리 광고, 윤회악수(생략), 거수례(폐회),
5. 내용 : 한소리 강사(빙그레 팀장)의 재능기부, ‘우리가락 한 자락’이란 제목 으로 장구가락에 맞춰 민요 강의가 진행되었다.
6. 수입 : 130,000
*연회비 : 황미희
*월회비 : 김용순, 박인숙, 조영애
7. 지출 : 60,500 + 21,920 + 77,820 = 160,240
저녁(고봉민김밥), 귤1박스, 바나나, 윷놀이 상품(각티슈, 고무장갑) 등
8. 잔액 : 4,498,261(잔액) + 130,000 – 160,240 + 371(이자) = 4,468,392
9. 찬조 : 김정희 회원 – 팥시루떡, 한과 1박스, 새싹채소
조미환 회원 – 키친타올 1박스
2023년 2월 24일(금), 19:00, 흥사단 지하 쾌재정에서 빙그레여성회 제47차, 2월 월례회가 열렸다. 거수례로 시작을 알렸으며, 오프라인으로 만남이 오픈된 상황에서 얼굴 자주 보자는 한소리 팀장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 한소리 강사의 재능기부로 장구와 어울어지는 ‘우리가락 한자락’ 이란 제목으로 민요를 배워보는 시간이 있었다. 전통민요가 아니지만 익숙한 달타령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성주풀이, 내방가사 익히기 등이 신나는 장구 가락에 맞춰 진행되었다. 참석한 회원들도 흥에겨워 저절로 어깨춤이 춰지는 시간들이었다.
음력 2월이라 빙그레여성회 회원의 단합을 위해 윷놀이가 진행되었는데, 두 팀으로 나누어져 상품이 뭐라고 살벌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진행되었다. 상품으로는 고무장갑, 각티슈 등이 준비되었다. 김정희 회원의 팥시루떡과 한과가 2월 월례회를 더 풍성하게 해주었고, 월례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손에도 ‘새싹 키우기’ 선물을 가져가도록 해주신 김정희 회원께 감사드린다. 특강과 윷놀이로 채운 기쁨이 회원들에게 올 한 해 봉사의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
제48차 3월 월례회는 ‘여행과 관광’이란 제목으로 강사는 흥사단 신정식 단우님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빙그레여성회 회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