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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4구간 2-1편(통영시 덕포리~사천시 삼천포항 158km)-해안길은 이렇게^^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1,403 21.08.18 22: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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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9 07:07

    첫댓글 두분이 걷는길에 제가 찾아가서 방해나 되지 않았는지요
    해안길에 물때 영향을 받으니 물때시간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보다 더 재미나게 걸음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구간도 기대해 보겠구요 수고 많으셨던 발걸음 이야기 그리고 정겨운 이야기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8.20 17:04

    방장님께 배움 얻고자 목마른 솜죽먹님~
    시간 나실 때 오셔서 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방장님 이번 구간 오셔서
    해안길 어떻게 걷는건지 몸소 리드해주셔서
    힘든만큼 음청~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더~
    빵장님~

  • 21.08.19 17:07

    주인 잘못만나
    발바닥이 고생이 많네요
    웬만해선 아프다 피곤타
    안하시는 깽샘이 이번걸음은 힘들었나봐요
    발바닥 그림에 맴한켠 짠합니다
    수고하셨고 이어지는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20 17:06

    ㅎㅎㅎ 이번엔 제가 좀 짜증이~ 확~~
    그래도 즐거워요.
    이런저런 감정들이 뒤섞여~
    지나고 나면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이번에 4일간 엄청엄청 고생하고 싶기도 했었고요.
    그거에 비하면 너무 착하게 잘 지나간듯.
    제 발바닥 곰발바닥~ ㅋㅋ 지금 물집 잡혔던데 일어나서
    잡아 뜯고 있어용. 가만두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 감사합니다. 동이님~

  • 21.08.19 17:09

    깽이님 ^'^
    조횟수에 비해 덧글이 없는 이유를 혹시 아실까요?

    사진과 글이 너무 완벽해서 일겁니다.
    지난번 말씀드린거 기억하시죠?
    꼭 출판하셨으면...
    제삼리 우리 식구들만 보기에는 넘넘 아깝습니다.

    다니시는 걸음걸음
    항상 안전이 함께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땡볕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안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8.20 17:09

    ㅎㅎㅎ 이렇게 또 과한 칭찬을~
    니이케님 댓글은요. 110점 드릴께용.
    제 기분이 업~ 되었으니^^

    제 글이 댓글 없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요.
    너무 길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 보다가 말다가 그래서...
    다~ 못 보니 댓글을 못다시는게 아닐까 싶어용.
    ^^
    그래도 읽어주는 분들이 계시니까...
    감사하고 그럽니다.
    저는요. 아주아주 신중한 사람이라... 무조건 안전 확보부터.
    ^^ 감사해요. 니이케님~

  • 21.08.19 20:17

    참내 ㅋㅋㅋ
    코로나가 창원에 갑자기 창궐해서 9시되니 가게 문을 다닫아서 식사대접도 못했습니다.
    비도오고 덥고 힘든 아스팔트길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1.08.20 17:12

    꺅~ 산짱 대장님이시닷.
    산짱 대장님 야밤에 사진 찍었던 게 안이쁘게 나와서...
    글로만..^^
    그래서 낮에 훤~할 때 만나야 하는건뎅...
    마음 써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멋지신 분이 마음씀씀이까지 좋으면 어쩔~
    산짱 대장님 최고! 멋져요~

  • 21.08.20 06:40

    글을 보면서 혼자 키득키득 웃고있네요, 다시 남해안을 체험한 기분입니다~
    그만큼 후기에 정성이 많이 들어있다는 증거이겠죠?ㅎ 방장님과 다른분들과 같이 한 추억 잊지못할겁니다^^

  • 작성자 21.08.20 17:13

    혼자 있을 때 막~ 웃고 그러면
    거시기헌디....
    이번 남해안 4구간 후기 쓰느라
    사진 들여다 보고 있으면...
    가만히 생각하고 있으면...
    그때 행복함이 밀려들어서 나도 막~ 웃고 그래...
    누군가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음이 참 좋구나.
    ^^ 고맙데이~ 솜주먹 아우님.

  • 21.08.20 13:19

    이순신을 품은 통영!
    이순신이 싸운 견내량!
    등등 통영 시민들도 관심 별로 안가지는 여러가지를 깽이님이 눈으로 보고 발로 걷고 관련 내용들 찾아 보고 또 이렇게 글로 남겨주시니 통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듯 합니다.

    이번 구간부터는 해안길의 진수를 보여주기 시작하네요!

    다음편도
    손꼽아기다려봅니다!


    참! 그리고
    깽이님 글에는 묘약이 있는듯 합니다.
    공감의 묘약^~^


  • 작성자 21.08.20 17:20

    ^^ ㅎㅎ 우리 앵경님.
    통영 구간을 지나 고성으로 가면 갈수록
    그렇게 뒤돌아봐지고... 아쉽고 그러더라고요.
    앵경님 계시는 곳에서 이제 멀어지니...

    백석에게 통영이 사랑의 그림자였다면
    저와 솜주먹님에게 통영은
    노을빛 스며들던 아름다움으로~
    그 아름다움엔 앵경님이 늘~ 자리했고요.
    정말 모든 순간 감사했습니다. 알럽~ 앵경님^^

  • 21.08.20 18:36

    고달픈 발걸음도 이렇게 낭만적이고 즐겁고
    행복하게 걸을수 있을까.. 역시 깽이님 입니다
    휴가기간 남해안길 걸으면서 휴가는 덤으로
    바닷가 해안길 제대로 즐기신듯 합니다
    수고하셨고요 다음 구간은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1.08.24 18:52

    깜짝방문 오셨어서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날 좋을 때 좋은 구간 있으면
    또 오셔서 즐겨주세요
    너무 뜨거운날 오셔서
    고생만 하고 가셨어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산이운영자님^^~~~

  • 21.08.20 19:09

    ^♡^아름다운 동행이 있어 행복한 여정^^

  • 작성자 21.08.24 18:54

    사람은 사람 때문에, 사람 덕분에
    ^^ 사람인듯 싶어요.
    뭔가 같이 하고 나눌 수 있음에
    더 행복했습니다.
    김정선님 주위에 계신 많은 분들처럼요^^
    좋은 사람 곁에는 늘 좋은 사람이 함께 합니다.

  • 21.08.24 18:56

    @Jiri-깽이(신은경) ^♡^건강하게^♡^

  • 작성자 21.08.24 18:59

    @김정선 히힛 넵~~ 시간되시는 주말 있으시면 오셔서 같이 일부 구간 걸어주셔도 좋구요~ ㅋ

  • 21.08.23 09:53

    길어서 한번에 못일고 끊어서 읽었네요
    긴 기행문 읽은 느낌입니다
    이 코스를 가게된다면 직접 답사한 것처럼 좋은 정보가 될 듯 하네요.
    귀신잡는 해병대 유래가 그렇게 된거군요.
    발바닥이 저렇게까지 물집 잡힌건 첨보네요.
    넘 무리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몸이 제일이니 몸 챙기면서 걸으세요
    잘 읽고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8.24 18:58

    포근한 빛님~ ㅎㅎㅎ
    4일동안의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원래 뭘 지우고 삭제하고
    그런 것에 약해서~~
    이것도 저것도 쓰고 싶은 욕심에 길어지게 됩니다.
    쓰는 저도 읽어주시는 분들도 힘들지만
    그게 또 좋아요.
    뭔가를 하고 정리하는 그 과정이~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요.
    시간 되시면 10월 클럽 산행에서 얼굴이라도 뵐 수 있기를^^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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