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로 출국날짜를 결정하고 15박16일의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보려는데요 군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간단 여행기로 풀어가보려합니다. 1개월 뒤 입대하므로 어디까지 작성할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 사진 찍는 실력이 미숙하므로 미리 양해를 구해봅니다.^^;;(패스사용개시를 하지 않았으므로 0일차로 시작합니다.)
첫댓글한진고속 기내식도 점점 부실(?) 해져가는 느낌을 받네요.. 삼각김밥이라니.. 이전만 해도 샌드위치나 머핀 나왔거든요.. 그리고 24번 게이트 언저리면 한진고속 플랫홈(?)이 맞습니다. 인천공항 본청사를 반으로 쪼개서 우측은 주로 한진이, 좌측은 주로 금호가 쓰고 있죠..
대한항공 기내식이 항덕들 사이에서는 '새모이'로 불리고 있죠... 메뉴나 맛은 우수한데 그놈의 양이... 기내식을 남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사실 한일노선에서 제대로 된 기내식을 먹으려면 도쿄 이상은 가야 합니다. 오사카 정도는 그냥 주는 것에 감사해야 할 정도?)
아..한 달후에 입대하시는군요. ㅠㅠ 이번 일본여행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대한항공 인천-하네다(밤 시간 위주로 운행. 하네다 발 인천 착은 새벽 6시 출발)노선을 처음으로 이용한 적 있었는데 기내식 양이 적어서 실망했었는데 이번 사진을 보니 오히려 좋았구나 하고 새삼 느꼈네요.ㅎㅎ 기내식 사진을 보니까 포장용기를 종이박스로 간소화 해도될텐데 플라스틱으로 크게 덮어놔서 열어보기 전까지는 기대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첫댓글 한진고속 기내식도 점점 부실(?) 해져가는 느낌을 받네요.. 삼각김밥이라니.. 이전만 해도 샌드위치나 머핀 나왔거든요.. 그리고 24번 게이트 언저리면 한진고속 플랫홈(?)이 맞습니다. 인천공항 본청사를 반으로 쪼개서 우측은 주로 한진이, 좌측은 주로 금호가 쓰고 있죠..
아 귀국때에는 머핀하나랑 다른 빵 하나가 더 나왔더군요 저는 여태 ANA, JAL만 이용하여 이 항공사는 처음인지라 어떤 기내식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네요
@東北本線 시간대별로 제공하는 기내식이 조금씩 다른가보네요.. 저는 보통 723편을 이용했는데, 그 때는 머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예 시푸드밀을 신청합니다. 시푸드밀은 그나마 연어였나? 들어간 샌드위치가 나와서 좀 낫지요.^^
대한항공 기내식이 항덕들 사이에서는 '새모이'로 불리고 있죠... 메뉴나 맛은 우수한데 그놈의 양이... 기내식을 남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사실 한일노선에서 제대로 된 기내식을 먹으려면 도쿄 이상은 가야 합니다. 오사카 정도는 그냥 주는 것에 감사해야 할 정도?)
오사카는 처음 가보는거라 많이 놀랐네요 여태 나리타,하네다-간사이만 다녔는데 밥만 나왔네요 물론 ANA,JAL만 이용했었지만요
아..한 달후에 입대하시는군요. ㅠㅠ 이번 일본여행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대한항공 인천-하네다(밤 시간 위주로 운행. 하네다 발 인천 착은 새벽 6시 출발)노선을 처음으로 이용한 적 있었는데 기내식 양이 적어서 실망했었는데 이번 사진을 보니 오히려 좋았구나 하고 새삼 느꼈네요.ㅎㅎ
기내식 사진을 보니까 포장용기를 종이박스로 간소화 해도될텐데 플라스틱으로 크게 덮어놔서 열어보기 전까지는 기대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입대전에 마지막으로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비도 2일정도는 왔었지만 90%가까이 계획대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야만이 계획대로 원할하게 되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