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산(神魚山)-631,1m
◈날짜 : 2022년 5월 14일 ◈날씨: 맑음
◈들머리 :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불암장어마을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15분(9:01-14:16)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6:47-7:10)-남산중정류장-97번(7:42-9:02)-불암장어마을정류장
◈산행구간 : 불암장어마을정류장→등산로입구→수안공동묘지→쉼터→체육시설→돛대산→삼각점봉→쉼터→산림욕장→삼거리(동봉왕복)→신어산→영구암갈림길→출렁다리→헬기장(영운리고개갈림길)→갈림길→천진암주차장→은하사→영운초정류장.
◈산행메모 : 작년과 달리 97번 버스 배차 간격이 50분으로 늘어져 환승이 안 된다. 2021년 4월 25일 이후 다시 만난 불암장어마을정류장.
진행 방향으로 보이는 횡단보도로 가서 왼쪽으로 건넌다. 남해고속도로 교각 아래로 통과하면
신어산누리길 안내판.
서낙동강둘레길 안내판 왼쪽 덱으로 산길이 열린다.
에어건 오른쪽에 자리한 이정표는 신어산 6.4km다.
덱에서 올라온 산길 입구를 돌아본다.
능선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김해시가지.
길 좌우로 공동묘지. 목책 따라 올라간다.
고개를 넘으니 돛대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안부사거리에 내려서니 사각정 쉼터와 체육기구. 직진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 여기도 체육기구. 오른쪽으로 완경사 길도 있지만 직진으로 올라간다.
봉을 넘어 내려가면 삼거리이정표. 왼쪽은 활천중으로 하산하는 길.
숲가꾸기를 위해 심은 어린 편백나무도 보인다.
봉긋한 봉에 올라서면 널찍한 고스락. 오른쪽 끝에 돌탑, 위령비와 안내판.
항공사고가 벌써 20년이 흘렀구나.
내려가니 팔각정 쉼터와 체육기구. 왼쪽은 임도.
찔레꽃 향에 코도 즐겁다.
탐방로 왼쪽은 임도가 따라온다.
황토길로 올라가 만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능선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암릉도 만난다.
돛대봉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신어산. 그 오른쪽으로 생명고개, 장척산.
까치산 뒤에 백두산. 그 위로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은 상학산.
돛대산 암봉.
낙동강 위로 김해공항 활주로.
아래로 올라온 길이 드러난다.
김해시가지.
저쪽 암봉까지 올라가서 찾아도 정상석이 없다. 작년엔 정상석에서 흔적도 남겼는데.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왼쪽 위로 잠시 후 올라설 전망바위도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갈 길.
쉼터 갈림길에 내려선다.
이어서 사거리. 만난 이정표는 오른쪽 안내는 없다. 뚜렷한 길인데.
목계단도 만나며 올라가서 줄 선 바위도 보인다.
왼쪽엔 전망바위. 돛대산에서 보였던 그 바위다. 김해공항을 배경으로.
돌아본 돛대산.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발걸음이 가볍다.
숲속으로 덱도 만난다. 철쭉군락지 안내판에서 돌아본 그림.
오른쪽으로 암릉이 보여 올라서니 조망이 트인다. 오른쪽 뒤로 지나온 돛대산.
가운데로 백두산, 까치산이다. 그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금정산, 상학산.
여기는 편백나무 숲.
사각정쉼터를 만난다.
올라가는 길.
봉을 넘으니 차량도 만난다. 왼쪽으로 따라오던 임도를 여기서 가로지른다. 오른쪽 위는 동봉이다.
삼거리이정표는 앞으로 신어산1.3km.
기다란 덱으로 올라간다.
덱이 끝나니 능선에 올라선다. 내려가는 길.
왼쪽 김해대학(1.6km)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올라가니 왼쪽 동림사(1.2km)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치는 쉼터.
덱으로 올라가니 오른쪽 샘터는 물이 한가득이다. 물이 멈춘 두개의 호스도 보인다.
또 만난 덱으로 올라서니 철쭉동산
능선에 올라선다. 철쭉축제가 있는지 만국기 설치하는 모습도 보인다,
오른쪽 동봉으로 올라가니 눈을 즐겁게 하는 철쭉.
신어산 동봉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금정산. 그 오른쪽으로 상학산. 그 오른쪽에 해운대 빌딩도 보인다.
하늘 금을 그리는 낙동정맥. 아래 3개 봉우리에서 왼쪽은 까치산, 오른쪽은 돛대산.
활주로 위로 낙동강 하구. 그 오른쪽으로 연대봉도.
여기서 점심. 신어산 동봉.
발길을 돌린다. 아래로 갈림길 안부. 고개를 들면 신어산정상이다.
삼거리를 앞두고.
신어산 철쭉.
전망 덱에서 돌아본 동봉.
왼쪽으로 펼쳐진 철쭉동산.
올라가는 길.
막바지 돌계단.
돌계단에 올라 돌아본 동봉.
여기는 돌탑.
위로 정상 전망 덱.
덱에 올라서니 오른쪽이 바로 정상이다.
왼발 아래로 쉼터정자.
신어산 안내판과 돌탑.
그 오른쪽에 삼각점과 정상석.
신어산 안내판.
내려가서 만난 헬기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갈림길 쉼터를 만난다. 왼쪽으로 영구암450m.
고도를 낮춘다.
내려가니 출렁다리도 만나고.
돌계단으로 올라가서
거북바위도 만나고.
헬기장에 올라선다. 여기서 낙남정맥은 오른쪽 영운고개로 이어진다.
삼거리이정표.
가운데로 지나온 돛대산이 볼록하다. 왼쪽 위 나무 뒤에 신어산.
내려가는 길은 덱도 만나지만 조심스런 돌길도 통과한다. 올라오는 탐방객이 많다.
능선 따라 내려가던 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꺾는다.
천진암을 만난다.
천진암 마당에서 건너에 절집이 보이는데 영구암? 아니면 동림사?
내려서는 돌계단이 조심스럽다. 천진암주차장에 내려서며 산길을 벗어난다.
주차장에서 돌아본 천진암 빗돌.
가파르게 내려가는 임도.
왼쪽으로 은하사.
주차장에서 왼쪽 은하사로 올라가는 돌계단. 내려가니 동림사입구에 에어건이 보인다. 신발, 바지, 뱅낭의 먼지를 떨어낸다. 왼쪽으로 동림사일주문.
산길로 들어갔다가 다시 도로를 따른다. 왼쪽으로 충혼탑.
삼거리에 내려선다. 작년까진 여기서 직진하여 동부스포츠센터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이용했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이 길은 처음이다.
삼방고등학교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내려가니 가로지르는 도로. 왼쪽으로 정류장이 보여 올라간다. 100번 버스만 통과하는 삼방고정류장이다. 오른쪽으로 도로를 건너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다리를 앞두고 왼쪽 중앙선이 없는 길따라 내려간다. 오른쪽에 하천을 끼고. 가로지르는 도로에 내려선다. 여기서도 왼쪽으로 정류장이 뵌다. 97번이 정차한다는 표지는 없다. 기다리는 사람들께 물으니 여기 주민이 아니라서 모르겠단다. 포기하고 올라가다 마주친 사람에게 주민이냐고 물으니 그렇단다. 97번버스가 지나는 정류장을 물으니 이용은 안했는데 조금전 정류장을 가리키며 창원가는 97번은 저기서 기다리란다.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고 정류장으로 오니 97번이 도착한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갈 때 지겹게 기다린 시간이 올 때는 이런 보상이 돌아온다. 108번도 부드럽게 연결된다.
#영운초정류장-97번(14:17-15:36)-남산중정류장-108번(15:39-16:03)-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