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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DMZ 둘길따라 2구간 철원에서 양구까지 110km (내일 걱정 미리하지 말자)
배병만 추천 0 조회 964 18.06.20 23:1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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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1 00:06

    첫댓글 글을 재미있게 써서그런지 하나도 힘들어 보이지가않고 즐겁게 걸음 하시거같아 따라나서고 싶어집니다.
    이글 거리는 아스길 걷느라 수고많이 하셨고 방장님도 대단하시지만 노송큰형님 참 대단하십니다. 스키부대 출신이라 대단하신건지 ㅎㅎ
    두분이 즐겁게 걸음 하시는거같아 걱정은 안하렵니다.
    남은길도 즐겁게 걸음 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3 07:21

    그동안 강,해안,DMZ길을 걸으며 한곳에 집중을 했었는데 이제 또 뭘 해야할지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걸으면 걸을 수록 가까워지는곳 또다시 먼길을 찾아야할텐데
    마음이 또 몸을 고되게 할듯
    글 감사합니다.

  • 18.06.21 05:00

    글이 재밌어서 두분이 어렵사리 걸은길 수월하게 읽힙니다.^^ 수피령, 말고개 바주카포, 박격포 어깨 메고 넘으신 분들 추억 돋겠습니다.^^
    이제 38도선 소양강 상류 국도길을 따라 다리 건너고 터널 지나면 인제, 원통이 기다리고,
    한계삼거리에서 진부령 12사단 포대대 지나시면 건봉사 나오네요. 다음구간 아스길 더운 열기를 식히는 한줄기 소나기라도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6.23 07:23

    철원에서 양구로 가는길
    무슨 꼬불이가 그렇게 심한지 돌고 돌아가는 세상과 다를게 하나도 없더군요
    이제 진부령을 목전에 두고있으니 모든게 잘끝날것 같습니다.
    이번주 대간길 무탈한 산행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 18.06.21 08:01

    대단들 하십니다
    두분 방랑 김삿갓 같습니다
    할배 형님은 독립투사 같구요
    이제 대한민국 일주 그 끝이 보이는군요
    그 끝을 마무리하시는 방장님을 보러가야하는데 ~~
    마지막 주에 마무리하셨으면
    좋을텐데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8.06.23 07:25

    마지막 구간 거리가 애매합니다. 일요일날 동해 거진에는 도착할것 같은데
    고성 통일전망대는 야간이라 출입금지 그래서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끝내야 할것 같습니다.
    걷는길에 정말 많은 도움 되었구요 저도 또 다른분께 도움이 되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21 08:06

    잘봤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뒤를 이어 이 길들을 걸어보고 싶네요.
    끝까지 무탈!하게 이어 가시딜...

  • 작성자 18.06.23 07:26

    힘들어도 꼭 걸어봐야 할길이죠
    느끼는것과 배울것이 많으니 꼭 가보시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 18.06.21 08:17

    와..
    방장님과 노송형님과 함산하고싶다..자격미달이지만 ..ㅋ
    그 느낌/그 분위기는 선수들만의 세계이리라..
    멋찐 동행!
    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

  • 작성자 18.06.23 07:27

    훗날 시간된다면 미라클님의 모악산 1천회 기념으로 모악산으로 한번 나들이 갈 수도 있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대단대단

  • 18.06.21 08:28

    톰과 제리의 즐거운 고행길!!!
    무탈하소서~~
    태극기는 절대로 총 맞을 일 없어 굿입니다~^^

  • 작성자 18.06.24 17:32

    태극기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며 걷는길입니다.
    휴전선을 인근하며 가장 가까운길을 찾아가는길
    이제 한구간이면 끝나고 많은걸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8.06.21 08:32

    구구절절 많은사연들이 있네요
    아스파트길 무사히 지나 구불구불 아흔아홉길 오르막 생각만해도 힘듬
    무사히 잘걸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4 17:33

    아스길 꼬불이길 시간이지나면 모두가 추억이란 이름으로 기억 될것 같습니다.
    지금쯤 대간길에서 고생 하실 세이님을 생각하며
    힘차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힘!~~~

  • 18.06.21 09:01

    화천 봉오리는 군시절을 보낸 곳이라 듣기만해도 정감이 드는 지명입니다.
    차초리고개로 래서 화천 읍내로 휴가 나오던 생각이 나기도 하고, 부식이나 연료 수령하느라 넘던 생각도 납니다.
    다목리도 수없이 넘나들던 곳인데....
    더위에 달궈진 아스팔트 걸으시느라 두뷴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6.24 17:35

    저녁에 봉오리에서 아이스크림 멱개사서 지났는데
    ㄱ길이란
    그곳에 도착하기전까지 두려움의 대상이나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길이란 그렇게 꼬불꼬불하게 만들었나 보더군요.
    글 감사드리구요 7월 활어종주때 오시면 좋겠습니다.

  • 18.06.21 09:26

    철원 상사리는 제가 군생활 중 거의 2년을 보낸 곳이라 기억이 생생하고요. 그 때는 주변 도로가 대부분 비포장이었는데 지금은 포장이 많이 된 것 같네요. 휴가 갔다오다 내대리에 이르면 이제 부대는 지척이라 다시 부대로 복귀할 생각에 암담했었는데...

    태극기를 둘러싸고 걷는 것은 어느 분의 아이디어이신지 기발합니다. 깃발의 색이 기본적으로 흰 색이라 뜨거운 햇볕을 차단하는 효과도 좀 있을 것 같고요.

  • 작성자 18.06.24 17:37

    아하! 상사리가 군생활 하신곳이군요
    민통선 인근이라 저녁이면 지나가는 차량도 없고 마을불빛은 가물가물
    졸며 졸며 가는길이 어느덧 끝맺음 할 시간입니다.
    조심해서 잘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 18.06.21 09:41

    철원은 겨울 추위로 유명하지만
    사실 여름 무더위가 견디기 힘들다는것을 3년 동안 격어 알고 있습니다.
    이곳 철원에 있는 다리(교)에는 6.25를 중심으로 사연이 참~ 많쵸
    직탕폭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승일교, 더 내려가면 근흥교...

    무더운 여름 날 방장님의 고행 덕분에 지난 추억이 떠오르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6.24 17:41

    가는길 만나는 군부대 그속에 보이는 청춘들의 삶이 보이더군요
    하루빨리 통일되어 젊은이들이 부모곁에서 하고 싶은것 하며
    지내는날을 꿈꿔 봤습니다.
    푸른바다님의 글 고맙습니다.

  • 18.06.21 10:41

    위아래 열기에 아스길 걷기가 여간 고역이 아닐건데
    그 먼길을 걸어걸어 1만원 후원하셨네요.
    이제 또 끝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4 17:47

    저의 발걸음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좀더 길게 가고 싶습니다.
    올해 목표치에 어느정도 근첩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걸어야 할것 같네요
    백두대간길도 한번 더 해보고싶고...
    9월에 찾아 뵙겠습니다.

  • 18.06.21 15:30

    길 위에는 역사가 있고, 사연이 있고, 세월이 있지요. 굽이굽이 고갯길 사연도 구비구비인데...
    산꾼의 발에는 편한 듯 편치 않은 포장길 구비구비 아흔아홉 고갯길을 오르고 내리면서 생각도 구비구비였을 듯 합니다.
    방장님의 산행기에서 더러 '울음의 미학' 울음의 카타르시스(?)를 읽습니다.
    웃고 있는 뒤에 웅크린 울음, 힘듦 뒤에 웅크린 웃음 같은... 말이 되는지요?^^ 이것이 방장님 산행기의 백미가 아닐까 합니다.^^

    태극기 짊어지고 걸음하신 기획은 참으로 적절하고, 좋은 기획(?)이라 생각됩니다.
    노송선배님께서 짊어지시니 더 어울리는군요.^^
    국가를 짊어지고, 국가의 아픈 사연 녹아 있는 길을 걸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4 17:48

    이젲 한구간 남았는데 가다보면 끝나겠죠
    한걸음의 아름다운 미학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발걸음으로

  • 18.06.21 15:17

    그림에도 엄청난 열기가 느껴집니다..
    남은길도 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6.24 17:49

    다운건 참을 수있겠는데 한낮에 찾아오는 졸음은 견디기 힘들더 군요
    이제 한구간남은길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18.06.21 16:43

    열나는 아스팔트길 다니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구간도 무탈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6.24 17:49

    글 감사합니다.
    아스길 탐구 잘하고 마치도록 하겠으니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8.06.21 17:12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도 접속은 무조건 동서울에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동대구~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양구~ 방산
    동서울에서 양구까지 2시간10분입니다
    양구버스터미널에서 방산들어가는 버스시간표입니다
    해안으로 접속하는게 좋지만 동서울에서 해안은 딱1번있습니다
    시간도 동서울에서 3시30분걸리고요..참고하십시요

  • 작성자 18.06.24 17:50

    참고 하도록 하겠으며
    멀고 먼길 한구간이면 동해에 도착하고
    그때까지 무탈한 걸음 되도록 하겠습니다.

  • 18.06.21 17:52

    기획하신 탐방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덕분에 많은걸 회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24 17:51

    글 감사합니다.
    한바퀴 다돌아가게 되었는데 동해바다에 한번 들어가면 끝나네요
    시원한 마무리 되도록하겠습니다.

  • 18.06.21 18:53

    방장님 살이 심하니, 댓글도 많이 달리네요, 다음 구간에 졸업을 할런지는 그때 가봐야 알것 같구요~~!
    토요일 아침부터 열심히 걸어 봅시다,,, 날씨 덥다고 걱정은 안됩니다, 그때 그때 환경에 맞추어 가야지요...
    더운날에 고생 하셨구요,, 이번주 정맥5차팀에 가셔서 몸보신 잘 하고 오셔서 마지막주에 한번 달리자구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8.06.22 06:21

    마지막주에 마라톤 복장으로 울트라 한번 뛰어보시지요
    대단하신 두분 존경합니다

  • 작성자 18.06.24 17:52

    아마도 월요일 오전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끝날듯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18.06.21 21:46

    월남스키부대 출신ㅋㅋ 노송큰오라버니 태극기 등에 매고 걸으시느라 엄청 힘드셨을듯~~7차팀 정맥 시그널도 보고 ㅋ 벌써 일년이 되어가네요~~방장님 자세한 설명 잘읽고 공부했습니다 휴~간만에 책 읽으니 힘듭니다ㅋㅋ

  • 작성자 18.06.24 17:53

    공부하시고 훗날 한번 걸음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참 토요일날 일요일날 오실거죠

  • 18.06.25 15:11

    ㅋㅋㅋ 네네~~~

  • 18.06.22 09:36

    출발할때는 고행의길 분단의 아픔이 제일 많이 서려 있는곳 끝이나면 득도의길로 온몸에 사리가 엄청 생기셨을것 같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후끈 거리는 아스팔트길 오르고 내려오고 돌고돌아 양구까지 두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로 잘 푸시고 영양보충 많이 하셔서 다음구간도 힘차게 보람찬 걸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8.06.24 17:56

    한바퀴 다 돌아가는 시간인데 그동안 허송세월 한듯합니다.
    사철 푸른 소나무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걸음의 미학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위하고
    소아암돕기 프로잭트가 자리잡을수 있을때까지

  • 18.06.22 22:18

    DMZ 3구간 산악지대답게 군부대도 많고 아흔하홉골 굽이 굽이 돌아가는 길도 많고 분단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구간인듯 합니다 돌고 돌아가는 아스발트길 다리가 고생많이 했을듯 합니다 땡볕에 고생많이 했습니다
    4구간 졸업때봽겠습니다

  • 작성자 18.06.24 17:57

    다음주 3구간이 끝나니 그때 오셔서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부장님 기다립니다.

  • 18.06.24 01:04

    민간인으로서 더 이상 올라갈수 없는 한계점까지 37선 한반도 허리종주(38선 디엠젯)에 목숨을 걸고
    매진하시는 열성적인 모습에 숙연해 집니다.
    몇걸음 않남은 마지막까지 부디 몸조심하시며 훌륭하게 완수하십시오.
    정말 고생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18.06.24 17:59

    저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구요
    많은 자료을 찾아 누구나 쉽게 걸음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백두대간길 잘 이어 가시구요 9월에 지부장님 뵈러 대간길로 가겠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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