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남희집사 추모 100일째 추도예배
"지금부터 우리 곁을 떠나 천국 안식에 들어가신 고 박남희집사님의 소천 100일을 맞아 추모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1). 신앙 고백: 사도신경 (다 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2). 찬송: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3.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3). 대표 기도: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은 사랑하는 어머니 박남희집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신 지 100일이 되는 날을 맞아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00일 동안 저희의 슬픔을 만져주시고, 주님의 위로 가운데 하루하루를 견디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엄마가 60년이라는 세월 동안 우리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따뜻한 사랑이었던 어머니를 추억합니다. 비록 지금은 그 따스한 손길을 직접 느낄 수 없지만, 어머니께서 남겨주신 사랑의 가르침과 헌신은 우리 가족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음을 고백합니다.
무엇보다 홀로 남으신 아버지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내를 먼저 보낸 허전함과 외로움이 아버지의 마음을 흔들지 않도록 하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고, 남은 생애가 더욱 건강하고 복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도 어머니가 보여주셨던 믿음의 길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하시고, 훗날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을 품고 오늘을 성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성경 봉독: 요한복음 14:1~3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절)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5). 아내에게 받치는 기도
사랑하는 아내 박남희씨, 당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00일이 되었구려.
60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박남희씨. 당신이 있어 내 삶은 참으로 행복했고 따뜻했습니다.
60년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사랑하는 아내 박남희씨는 이제는 눈물도 고통도 없는 그곳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릴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60년의 세월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좋은 동반자로 내곁에 있어 주었던 당신의 깊은 사랑을 기억하며, 당신이라는 꽃 한 송이, 내 가슴에 영원히 피어있습니다.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당신은 내게 가장 고운 꽃이었습니다. 그 향기가 우리 삶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먼저 보낸 이 빈자리가 너무나 크고 가슴시리지만, 우리가 절망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당신 박남희씨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양식 삼아 오늘을 힘자게 살아갈 힘을 얻게 하시고, 나의 가장 빛나고 밝은 별이되어, 이제는 하늘에서 나를 비추어 주는구려,
밤이 깊을수록 별이 선명해지듯, 당신이 떠난 뒤 그리움은 더욱 선명하고 깊어만 갑니다.
지남 60년을 한결같이 내 삶을 밝혀주던 당신의 밝은 빛은 꺼지지 않을것입니다.
이제 그곳 천국에서 편히 쉬며, 남겨진 나와 현주가 가는 길을 환히 비춰주는 영원한 별이 되어주렴.
하나님 아버지 비록 지금은 잠시 헤어져 있으나, 훗날 다시 만날 그 소망을 품고 힘차게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슬픔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우리의 남은 생애가 당신이 이루못한 몫까지 다 이루어 이땅에서 만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여전하지만, 우리가 함께 나눈 사랑과 약속들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현주에게도 당신의 가르침대로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아가게 주님 이끌어 주옵소서. 여보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맨
(6). 주기도문으로 고 박남희집사님 추도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7). 노래 : 남겨진 발자국
(8). 덕담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