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산-211m
◈날짜 : 2023년 5월 1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다산농협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30분(10:30-16:00)
◈찾아간 길 : 팔용동-108번-창원역-무궁화(7:34-9:08)-동대구역-1호선(9:25-10:02)-화원역:화원초건너정류장-650번(10:15-27)-다산농협정류장
◈산행구간 : 다산농협정류장→이정표→미륵불→삼각점→갈림길→이정표→이정표(성지산왕복)→미륵봉→쉼터→이정표→등산로입구→곽촌제빗돌→강정고령보→강정종점→죽곡산입구→죽곡산→죽곡리→대실역
◈산행메모 : 버스 안에서 안내한 다산농협정류장에서 하차했는데 정류장이름엔 농협이 없고 이렇다. 돌아보니 농협건물이다.
진행 방향으로 미륵불을 찾아간다.
다산행정복합타운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좌학공원 빗돌도
교차로신호대에서 오른쪽으로 좌학리 빗돌을 만난다.
성지산 입구 0.4km도 보여 오른쪽 좌학리로 들어간다.
좌학마을회관을 왼쪽 뒤로 보낸다.
건설 중인 아파트를 앞두고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다.
상곡3길이다.
밭 사이로 올라가니 오른쪽에서 오는 등산로를 만난다.
이정표를 보니 상곡2리에서 올라왔구나.
이런 길 따라간다. 고령행복누리길이다.
갈림길을 만나 왼쪽으로 내려선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서니 쉼터.
암반길도 만난다.
돌탑도 보인다.
봉에 올라서니 여기도 돌탑.
안내판도 보인다.
미륵불.
팔각정 쉼터 미륵정도 만난다.
시화가 담긴 목판과 해먹, 그네도 보인다.
삼각점 옆엔 평상도.
솔숲 따라 내려간다.
왼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성지산.
삼거리 이정표. 여기서 성지산을 갔다가 다시 만날 갈림길이다.
바로 만난 갈림길에서 왼쪽 산허리를 따라간다. 직진하는 봉은 나중에 내려오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헤어진 길이 합치는 안부에서 산불 흔적도 지나며 올라가니 하산하는 2명이 마주친다. 비무장에 80대로 보이는 노익장들이다.
위로 다가선 전망덱.
성지산에 올라선다.
소나무 아래로 널찍한 쉼터.
나무 뒤로 지나온 능선이다. 저기에 미륵불과 삼각점도 있었다.
오른쪽 전망덱에서 굽어보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지 거대한 공사장이다.
그 오른쪽으로 낙동강이 보인다.
이렇다할 표지는 없고 돌탑이 정상표지를 대신한다.
돌아나오며 다시 만난 산불 흔적.
우회했던 봉으로 올라간다.
산악오토바이에 훼손된 길도 보인다.
내려가다보니 길이 사라졌다.오른쪽으로 보아서는 안될 능선이 보인다. 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했는데 놓쳤구나. 발길을 돌려 갈림길을 다시 만난다. 왼쪽은 성지산으로 향했던 길이다.
다시 만난 삼거리서 왼쪽 못골마을(1km)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반가운 리본들.
미륵령이다.
옆에 자리한 이정표.
몇걸음 내려서다 소나무를 기대고 돌아앉아 점심.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서늘한 바람이 자연선풍기다. 돌아본 점심자리.
쉼터를 만나는데 낡은 시화 목판. 삭아서 떨어진 조각도 보안다.
솔숲에 내려앉은 햇빛도 보인다.
<호미로 그은 밑줄> 시화목판도 삭아 보수를 기다린다.
사이사이 송전철탑도 만난다.
초목에 묻힌 벤치와 여기서도 삭아서 조각난 안내판.
이정표를 만나며
도로에 올라선다.
갈림길에서 왼쪽 강변길로 진입한다.
낙동강하천 감시초소와 곽촌제 빗돌을 왼쪽 뒤로 보낸다.
강변길 위로 앞산, 청룡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상곡리에서 공사 중인 아파트가 여기서도 보인다.
가운데 위로 우륵교. 왼쪽에 강정고령보가 모습을 드러냈다.
쉼터에 올라서니 벤치에 앉은 사람은 국토종주 자전거꾼들이 대부분이다. 왼쪽으로 다리 입구.
지나온 강변로를 돌아본다. 왼쪽 위는 성지산.
낙동강 건너 나중에 올라설 죽곡산이다.
우륵교는 통행하는 차량이 없다. 가운데 왼쪽으로 물을 가두는 보가 보인다.
다가선 탄주대. 탄주대는 가야토기와 가야금 12현을 형상화 한 기둥과 연결된 전망데크로서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할 수 있으며 물의 선율을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단다.
전망대서 굽어본 강정고령보. 물고기들이 오갈 수 있는 어도도 보인다.
다리에서 오른쪽으로 낙동강. 가운데 왼쪽은 나중에 만날 디아트. 오른쪽 위는 비슬산.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지나온 다리를 돌아본다. 수력발전소와 인공섬인 낙락(落樂)섬도 보인다.
강 문화관 디아크도 만난다.
디아크 전망대로 올라가서 잠시 후 올라설 죽곡산에 눈을 맞춘다.
그 왼쪽에 지나온 성지산과 강정고령보.
아래로 금호강이 낙동강에 합수한다. 구름 아래로 비슬산.
내려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강정고령보 안내판.
왼쪽으로 다시 만난 우륵교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강정마을.
강정 마을버스종점에서 왼쪽으로 진입한다.
가운데로 보이는 안부에서 왼쪽으로 올라갈 길이다.
왼쪽으로 죽곡도시텃밭도 보인다.
여기서 산길이 열리는데 대구둘레길이다. 뚜렷한 길에 식생 매트도 덮었는데 죽곡산방향은 안내가 없다.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
모암봉 0.4km 이정표
여기서도 암반을 밟는다.
난간 줄을 만나며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아래로 금호강이 보인다.
건너에 지난 번에 다녀온 쌍산이다.
밋밋하게 진행하여 덱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팔각정 쉼터도 갖춘 죽곡산 모암봉이다.
하산길에서도 덱을 통과한다.
오른쪽 아래로 대실역이 드러난다. 붉은 색 건물 주위란다.
난간 줄도 만나며 내려가면 체육쉼터.
사거리 이정표도 있는데 직진한다. 사이사이 만나는 쉼터.
묘지를 지나 농원에 내려선다.
농장출입문을 통과하니 앞에 이정표가 보인다. 내려오며 등산로를 놓쳤구나.
바로 만난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대실역 0.8km. 돌아본 등산로입구.
도로건너 아파트로 내려선다.
아파트촌에서 cu를 만나 영탁으로 갈증 해결. 아파트를 벗어나 역으로 향한다.
만나는 표지목이 반갑다.
도심지를 통과하는 내림 길.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대실역-2호선(16:15-38)-반월당역-1호선(16:43-52)-동대구역-무궁화(17:45-19:13)-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