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긴 사람들”
약초로 암을 극복했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어느덧 암 환자 백만 명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할 정도로
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데...
그런데! 암을 약초로 극복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 폐암으로 포기했던 삶, 겨우살이로 새 삶을 찾다!
7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이재만씨.
늘 자신은 건강 체질로 믿고 살았던 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암 선고가 내려졌다는데.
2006년 마을 건강검진에서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는
이재만씨. 가족들에게도 쉽게 알릴 수 없었던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폐암은 수술을 해도 죽고, 안 해도 죽는다고 알고 있어서...
이왕 죽을 거 수술 안 하고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가족에게도 폐암 걸렸다는 사실을 숨겼어요.”
폐암 수술 후 그가 택한 치유법은
병원의 항암치료 대신,
집으로 돌아와 지리산의 약초를 먹기 시작했다는데.
이재만씨의 폐암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신비의 약초,
겨우살이의 항암효과를 밝힌다.
☀ 뇌종양을 이겨낸 힘, 생강나무
도인의 풍모가 물씬~ 풍기는 천각규 씨.
365일 중에 360일은 한복을 입고 생활한다는 그는
입는 것은 물론, 먹는 것도 옛날의 방식을 고수하여...
건강을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뇌종양도 이겨냈다고 하는데...
뇌종양 치료를 위해 캐나다까지 가서
정밀검사를 통해 알아낸 중요한 사실이 있었는데,
뇌종양 성장이 멈췄다는 것이다.
우연히 먹게 된 겨우살이의 효과를 처음 알게 된 순간이었다고 한다.
"제 생각에는 뇌종양의 성장이 멈췄으면,
줄어들지도 않을까 생각하고 겨우살이를 보조하는 약초를 찾았어요.
그것이 생강나무였습니다."
겨우살이와 생강나무를 함께 먹고 나서
뇌종양이 조금씩 줄게 되었고,
마침내 5년 만에 뇌종양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겨우살이와 생강나무의 효능이 무엇이기에, 뇌종양을 사라지게 한 걸까?
☀ 대장암 말기 환자를 살린 약초, 개똥쑥
전남 곡성의 한 시골 마을에는 개똥쑥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행운의 사나이가 있다.
택시운전사였던 그는 97년, 사고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2007년, 대장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대장암 말기라고 빨리 수술을 안 하면 3개월을 못산다고
그렇게 이야길 하더라고요...”
대장암 35cm절제 수술을 한 후 16번의 항암치료와 52회의 방사선 치료...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1년 7개월 만에, 암이 간으로 전이된 것인데
모든 걸 포기하고 시골마을로 요양을 갔다는 최도근 씨.
그리고 그곳에서 신비의 약초 개똥쑥을 만나게 됐다.
매일 아침 개똥쑥 녹즙을 마시고,
물 대신 개똥쑥 달인 물을 수시로 마셨다는데.
“마누라를 제일로 아낀다면 두 번째는 개똥쑥이죠.
병원 치료도 치료지만 제가 이걸 꾸준하게 먹었기 때문에
암에서 극복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개똥쑥을 먹은 지 2년 반 만에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최도근 씨
기적같은 삶을 선물받았다는 그의 암 극복기를 들어본다.
☀ 위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꽃송이버섯
매일 아침, 강가를 돌며 운동을 하는 정맹희 씨
70대의 나이에도 활기가 넘치는 그녀는 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가 이처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얼마 전 까지 위암 환자였기 때문이라는데-
정맹희 씨 집의 거실 한 켠을 채우고 있는 플라스틱 상자들!
뚜껑을 열자, 그 안에 하얀 꽃다발 모양의 식물이 가득 들어있었는데
마치 아끼는 꽃에 물을 주듯 계속해서 물을 뿌려주는 그녀!
이 식물의 이름은 ‘꽃송이버섯’이란다.
정맹희 씨는 이 꽃송이버섯을 달인 물을 집에서 항상 마시고
밖에 나갈 때도 꼭 들고 나간다는데.
뿐만 아니라 밥을 지을 때도 이 물을 쓰고
끓이고 남은 버섯 또한 버리지 않고 나물처럼 무쳐 먹는 다고 한다.
“꽃송이버섯 먹으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하니까...
암환자라고 낙담할 것이 아니구나.”
위암 수술 후 항암 약을 먹었을 때는 기력이 없어 방 안을 기어 다녔다는 그녀!
목숨을 끊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꽃송이버섯을 먹으면서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는데...
기존의 항암제 이상의 항암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꽃송이버섯!
그 놀라운 실체를 밝혀본다.
☀ 부신암과 13년째 동고동락하는 예병식씨! 그의 건강유지법은?
이름도 생소한 부신암에 걸리고 난 후, 본인이 먹는 음식은 직접 만들고
심지어 즐겨 먹는 채소도 베란다에서 직접 키운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밀싹이다.
밀싹을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즙을 내서 먹는 거라고 하는데.
매일 아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10년 넘게 먹어서인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부신은 신장의 위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혈관이나 심장 등 몸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부신암은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희귀암으로~
수술 외에 효과적인 항암제가 없기 때문에
말기암인 경우 생존율도 매우 낮다는데...
"암은 남아있는데, 암하고 같이 산다고 보면 되는 거죠.
암이 날 괴롭히지 말고 진행만 안 되면 되니깐."
밀싹의 효능 덕분인지,
죽음을 생각할 만큼 컸던 통증도 사라지고~
지금은 암이 커지지도, 다른 데 전이되지도 않은 상태라고 한다.
그야말로~ 암과 함께 13년째 살고 있었는데...
우리가 몰랐던 밀싹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첫댓글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