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채의 우드5번 샤프트교체, 아이언 7번 그립을 교환하려고 합니다. 이걸 피팅샵에 가서해야하나요? 수영구 민락동인데 인근에 이런 것 교체해주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드는 핑 G25를 중고로 샀더니, R flex(아시안 스펙?)인데 너무 낭창낭창 휘는 것 같아서 SR로 바꿀려고 하거든요.
3번 우드는 SR(미국 스펙)인데 이것이 맞는 것 같아서요.
아이언은 미즈노 JPX850인데, R (미국 스펙) 샤프트이고 그립이 원래나온 Golf Pride군요. 조금 엄지 손가락 홈이 생겨서 바꿀려고요.
샵 정보나 혹시 가격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리고 골프 본격적으로 좀 해본지 이제 2-3년 되는데, 아직도 우드가 자신이 없어서 실전에서는 아직도 그냥 하이브리 5번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번 우드는 고사하고, 5번 우드도 잘 맞는 확율이 낮아서요. 혹시 좋은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요?
3. 그리고 아시안스펙 캘러웨이 골프채를 잃어버려서,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이베이에서 적당한 중고채로 구매하다 보니, 드라이버는 Ping G30, 우드 3,5번은 Ping G25, 아이언 세트는 미즈노 JPX, P, G 까지 있고, 샌드를 산다는 것이 그만 58도 타이틀리스트 BV(SM5, wedge flex), 54도 BV(SM5, wedge flex)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58도는 집에 모셔두고, 54도로 샌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필드에서 지금까지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이것 괜챦을까요? 아니면 중고로 팔고 56도를 구매해야하나요?
나이가 50대 중후반이고, 대략 평균적으로 90대 중반 정도의 타수가 나옵니다.
첫댓글 부골동회원이구요
잘해줘요~
감사합니다
우드에솟는열정을
드라이브에 집중하심이
드라이브거리를 10m 만 더내시면우드가뭔소용있겠읍니까^^
소담정님, 아 그렇기는 한데요. 제가 드라이버가 겨우 200미터 정도가 될까말까한데, 한번씩 잘 치는 사람들 보면, 좀 짧은 파5홀에서 두번째 우드로 2온 하는 것이 그렇게 부럽더군요. 저는 그저 우드가 자신이 없어서, 하이브리드 5번으로 깐족깐족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