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p><span style="font-size: 10pt;">이른 아침 출근길 뭐가 그~리 바쁜지! 핸폰 받다 보니 지각생이 되었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마이카 자전거는 바람이 다~빠져 버리고 할수 없이 "헉헉 "거리며 뛰어 가고 있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새들의 합창 소리가 들려 오네요. 어디를 가시 는데 그~리 바쁘냐 구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새들아! 시방 지각생 이라. 대답 해줄 시간이 없단다. 하니</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아~이구 저런 어쩌나! 그래도 "뛰어 가시다 넘어지면 다친 다구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조심 해서 가세요. "짹짹짹" </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어디를 가는지 궁금 하시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바로 <strong>유기농의 메카 한농마을의 구수하고 담백한 발아 통밀빵</strong> 만들러 가유!</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EFB4D534FCE4034"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발아 통밀 롤빵.jpg" actualwidth="600" id="A_217EFB4D534FCE40343B70"/></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드디어 식품 사업부에 도착해 문을 열고 들어가니 15분 지각 이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언니.동생들은 열심히 롤빵을 만들고 있잖아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미안한 마음에 늦어서 죄송 합니다.하니 도리어 사업부제님과 식구들은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손목 아픈것은 괜찮냐"?고 물으시니 상대의 사정을 헤아려 말해주는 한마디가 얼마나 고맙던지!</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빵 반죽 친것이 1시간 간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롤빵 성형(빵모양 만드는것)시간이 늦어지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다음 빵 반죽이 너무 부풀어서 꺼지기도 하고 아무튼 상품이 제대로 안나와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반죽팀은 4시반 부터 시작 하고 포장팀은 조금 늦게 와도 되지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성형팀 식구들은 정확히 오전 6시30분에 롤빵 성형을 시작 해야 한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빵을 만들때나 빵을 굽고난 팬에 기름칠을 해서 닦을때도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늘 배려해 주는 식구님 들의 사랑은 끝이 없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저는 손목이 아프다는 이유로 쉬운일은 제 몫이 되었지요.</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8A48534FD1B81F" class="txc-image" width="2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발아 통밀빵.jpg" actualwidth="294" id="A_235C8A48534FD1B81F200B"/></span><span style="font-size: 10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BDF48534FD0F90F" class="txc-image" width="30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발아 통밀빵.jpg" actualwidth="301" id="A_237BDF48534FD0F90FE3A6"/></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style="text-align: right;"> </p></span><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발아 통밀롤빵.식빵.흑미빵.현미빵.그리고 팥빵 까지 차례대로 성형이 마쳐지고 나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12시도 안돼서 배꼽시계가 종을 울릴때가 있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면 성형팀 식구들은 팥빵 만들고 남은 구수한 팥을 롤빵 속에 넣어 먹으면서</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둘이먹다 하나....모를 정도라" "아이구 맛있어라" 감탄사가 절로 나온 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가끔 사업부 식당 에서 점심을 먹을 때면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주방장은 돌아 가면서 조물조물 하시지요.</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면 우리들은 ㅇㅇ엄마? 주방장이 된 언니들 이름 뒤에 엄마를 붙여서 오늘 메뉴는 뭐래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식욕이 땅겨 오니~ 약간 얼큰 하면서 시원한 무우국에 구수한 현미밥 넘~맛있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나물과 야채들도 얼마나 맛깔 스럽게 무치시는지.</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롤~롤하게 구운 두부에 가진 양념을 넣고 두부찜을 해주면 그~맛 또한 일품 이라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또한 팀제 언니가 만들어준 햄버거 빵을 먹을때면 케찹을 줄줄 흘리면서도 맛있다 소리가 연발 나오니</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안 드셔 보신분 들은 그맛을 어~찌 알라요? "꿀꺽"</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군침 돌게 왜 먹는 이야기만 하냐구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야! 당연하죠 건강한 먹거리 만드는 곳이니 먹는 이야기만 나올수 밖에 없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지금은 저의 직장이 바뀌 었지만 그동안 형제사랑 으로 배려 해준</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사업부제님과 언니. 동생들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답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한농 발아 통말 빵은 통밀을 발아 시켜 만들었 으므로 다른 빵에 비해 소화도 잘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식빵(행복맞이)은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롤빵(행복웃음)은 견과류가 들어 있어 그~맛이 고소 하지요.</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0pt;">오늘도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만드시는 <strong>유기농 발아 통밀빵!</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애쓰시는 청송 식품사업부 가족님들 덕에 건강한 빵을 먹을수 있어 감사 하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img class="txc-emo"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4.gif?rv=1.0.1" border="0"></span></p><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
<!-- -->
]]>
카페 게시글
추천글
한농마을 발아 통밀빵 속에 행복한 하루일과!
해와달
추천 12
조회 213
14.04.17 22:42
댓글 73
다음검색
우리건간빵. 만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덕분에 항상 맛나게 잘 먹고있어요.
에델바이스님 잘 드시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유기농 재료로 건강빵을 맛있게 만들어 주시는 식품 사업부 가족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열심이십니다.
건강빵 많이드세요
유기농빵 건강에 최고
최고구말구요
맞있는빵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한농통밀빵 너무 좋아요~!!
으뜸중에 으뜸이지요~^^
한농빵 파이팅!!!
고맙 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빵맞너무 좋아요 렬심히 일하시는 모습 아름다와여
농부님 고맙습니다
빵 빛갈만 보아도 넘 맛있게 보이네요.
발아 통밀빵이라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발아 빵이라 건강에 정말 좋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농 통 밀 빵, 넘넘 좋아요.
한농 현미 발아식빵,흑미식빵, 흑미식빵 저도 넘넘 좋아해요.
좋은빵 만드시느라 수고해주시는 한농 빵공장 가족님들, 넘넘 감사해요.
화이팅!
또랑또랑님 감사합니다
건강빵 많이 애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통밀빵 너무 맛있어요
통밀을 갈아서 가루로도 먹고 있는데
참 좋더군요
물망초님 건강관리 잘하시네요
한농 식품 사업부에서 유기농 재료로 만들지만 첨가물이나 식품 보존제을 넣치 안아서 건강에 유익이 되어 대단히 감사 합니다
그렇구 말구요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