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실깨끗하게 쓰는법(파리 때문에)
외국의 한 국제공항의 화장실은 바닥의 더러운 잔뇨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화장실을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사용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끝에
소변기에 파리 모형을 붙이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 파리모형을 소변기에 붙여 놓은 후 신기하게도 이전보다 화장실이 깨끗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성들의 원시적 사냥 본능이 되살아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화장실 바닥에 흘리는 양이 이전보다 80% 정도 줄어들게 되어,
이 파리모형 소변기는 아이디어 상품으로도 소개되었습니다.
혁신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됩니다.
2. 비누 (우연한 실험 때문에)
고대 로마 사람들은 사포(Sapo)라는 언덕에서 그들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동물을 재물로 바치고 태우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때 생긴 기름과 타다 남은 재가 강으로
흘러내려 왔습니다.
때마침 이 강가에서 빨래를 하던 여인들은 물에 쌓여가는 기름과 재를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기름과 재로 뭉친 덩어리를 빨랫감에 사용해보니,
빨래의 때가 쉽게 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 비누의 시초라고 합니다.
또 인도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하천에서 화장이 행해지는데,
화장장 아래쪽에서 기름과 재를 받아 비누를 만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혁신은 우연한 실험 때문에 시작됩니다.
3. 립스틱 (악마 퇴치약 때문에)
여성들이 필수 아이템. 화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립스틱.
립스틱이 처음에 만들어지니 것은 아름다움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립스틱은 처음 악마를 ?기 위해 생겨났다
약 7만년전에 악마가 입이나 귀로 출입한다는 미신이 있었다.
이 영향으로 입술에 빨간색 염료를 바르면 막을 수 있다고 믿었고 그랬기 때문에
사람들은 너나할것 없이 입술에 빨간색의 염료를 발랐다
후대에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가 입술에 헤나에서 추출한 붉은 물감을 칠하였고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변화하여 립스틱이 탄생하였다.
4. 샤프(연필의 혁명!!! ㄷㄷ)(불편함 때문에)
가난한 대장장이 아버지 밑에서 호기심 많은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발명에도 관심이 많아 갖고 항상 연필과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기록하거나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16절지 수십 장을 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연필을 깎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매번 연필을 깎는 것이 불편하여, 연필을 깎지 않고 계속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칼을 집어 연필을 깎다가 자국이 한 번 생길 때마다 연필심이 조금씩 길어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깎지 않고도 연필심을 조금씩 올라가게 할 수 있다면, 이렇게 자주 연필을 깎는
번거로움도 없을 테고 손을 베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가느다란 연필심을 카트리지에 끼우고, 그것을 속이 빈 플라스틱 파이프에 여러 개 넣은 것으로서,
연필심이 다 닳으면 파이프 꽁무니를 눌러 다른 심이 또 나오도록 고안한 상품을 발명하였습니다.
훗날 그는 여러 나라에 특허를 내고 수출 인기상품으로 해마다 큰 돈을 벌어들었다고 합니다.
혁신은 불편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건 "때문에" 이야기 중에 일부고요~
한 3일정도 때문에 이야기를 계속 올릴것 같아요!
(맨 마지막엔 베스트들만 골라서...)
첫댓글 그런데 마지막 멘트도 카피된 것일까, 아니면 영진이 멘트일까요? ^^
좋은 생각이네요~~ 재미도 있고요^^
워우~~~~~ 영진.... 이런 이유들이 있을줄은 몰랐네 ^^
마지막 멘트도 copy한거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