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5일 목요일, 오후 3시 ㅡ>밤 12시, 선능당구장
3시 조금 못되어 정순창이와 둘이 한 game 허고 있는데, 사무총장 조순제가 도착.
셋이 3구 스킨스를 허고 있는동안, 김충래, 최흥표, 이해명이가 차례로 도착하여
옆 다이에서 역시 3구 스킨스를 벌렸다. 양쪽 다이에서 열전을 치루고 있는 동안,
회장 임유홍이 깡통맥주와 안주를 준비해와 선수들 사기를 올린다. 명불허전의 회장 !
뒤이어 배동찬이 도착, 1팀과 join 하였다.
3rd game 이 진행 中일 때, 동기회장 김인선과 김욱, 김동주, 배종호, 이종선 등이 전반전을
관전을 하였다. 평소와 같이 전반전 후 근처 사천옥으로 가서 酒類, 非酒類로 床을 나누어
식사와 일잔을 하는 동안, 사무총장 조순제의 8월 28일 (토) 경부전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브리핑 도중 부산 사무총장 문무영과 통화를 하여 예상 상경명단을 받았는데 그 면면은 ;
당구회장 진영준, 사무총장 문무영을 비롯 박영식, 남진현, 배무삼, 박상식, 김영진,
허정환, 성낙출, 等인 것 같았다. 10명이라꼬 혔는데...백홍기 ? 김정국 ?
부산팀 숙소를 남산 밑 유스호텔로 예약을 해놓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니...
염려말고 올라오라꼬 통화하였다.
전반전에 정순창, 조순제와 2 game, 배동찬이 join 하여 1 game total 3 game.
후반전에 정순창, 배동찬, 이종선과 2 game.
final로 최흥표와 2 game.
Grand Total : 7 games, 소요시간 대략 7시간 정도
밤 1 시에 귀가하여 씻고나니 너무 고단하여 잠이 오지않아 밤샘을 하였다.
발바닥, 발목, 종아리, 허벅지, 옆구리, 어깨, 팔목 등이 예사롭지않다.
후유증이 오늘 8/10(화)까지 계속되어, 인자사 내용을 올린다.
첫댓글 아, 생각났다. 정홍주, 이기주등이 온다켔다. 그리고 이인석이 저녁식사에 합류한 후 후반전을 잠깐 관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