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單8强(준준결승)
USA이스너 : SUI페더러
日本 N.케이 : ARG델포트로 (*일본의 희망 N.케이가 윔블던에 이어 또 8강에!)
FRA쏭가 : SRB조코비치
ESP알마그로 : GBR머레이
---- 일본의 희망
케이가 8강에 오른 것이 너무 대단하잖은가요? 동양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12.8.3.현재-----
4强(준결승)
SUI페더러 (2 : 1) ARG델포트로
SRB조코비치(0 : 2)GBR머레이
2强(3-4위전)(*상승세: 자존심)
SRB조코비치( 0 : 2 )ARG델포트로 : (*자존심: 상승세) ----예상 빗나감
1强(결승)(*금년 Wimbledon의 재판) (*기량 : 힘)
SUI페더러( 0 : 3 )GBR머레이 ---- 예상 빗나감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25, 영국, 세계랭킹 4위)가 '황제' 로저 페더러(31, 스위스, 세계랭킹 1위)를 완파하고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머레이는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페더러를 3-0(6-2, 6-1, 6-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머레이는 '골든슬램'에 도전한 페더러의 꿈을 무산시켰다. 특히 지난달 열린 윔블던 결승전에서 페더러에 패한 머레이는 한 달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머레이는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초반 부터 페더러를 압도했다. 강한 서브에 이은 발리와 스매시로 포인트를 쌓은 머레이는 1세트를 6-2로 따냈다. 2세트는 단 한 게임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3세트도 무난하게 승리하면서 홈팬들의 성원에 부응했다.
반면,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라파엘 나달(26, 스페인, 세계랭킹 3위)에 이어 골든슬램에 도전한 페더러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올해 윔블던을 제패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연 페더러는 '골든 슬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페더러는 준결승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24, 아르헨티나)와 4시간이 넘는 접전을 펼치고 힘겹게 결승전에 올라왔다.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낀 페더러는 머레이를 상대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머레이는 준결승전에서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25, 세르비아, 세계랭킹 2위)를 잡은 데 이어 페더러마저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 영국 축구 단일팀이 한국에 패해 실망감에 빠졌던 영국은 머레이의 우승으로 축제 분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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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單결승은 아자렌카(벨라루스)에 2:0승 한 S.윌리엄스(미국): 키릴렌코(러시아)에 2:0승한 M.샤라포바(러시아)
3-4위전: 아자렌카 2 : 0 키리렌코
결승: S.윌리엄스 2(6:0, 6:1)0 샤라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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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얘기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4강: 한국, 일본, 브라질, 멕시코. 2002년 월드컵 4강 자존심 되찾음.(승부차기로 영국에 이겨4강 진출)
*4강전전적 한국 : 브라질 = 0 : 3, 일본: 멕시코= 0 : 2
* 3,4위전(동양축구끼리 일전) 한국: 일본 =2: 0 (중남미식 축구를 구사하는 일본이 우세 예상)--예상 빗나감
* 결승(중남미식 축구끼리 일전) 브라질:멕시코 =1: 2 (발재간과 돌파력이 좋은 브라질이 우세 예상)--예상 빗나감
- 결승전 도중 브라질의 2번과 4번이 자기네기리 말다툼하는 자중지난도 뉴스거리였음. |
멕시코가 '호화군단' 브라질을 잡고 올림픽 남자 축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렸던 브라질은 또 한 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는 아픔을 겪었다.
멕시코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 브라질과 경기에서 올리브 페랄타의 2골에 힘입어 브라질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브라질은 1988 서울올림픽 이후 무려 2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목표로 했던 금메달을 눈 앞에서 놓치면서 또 한 번 4년 후를 기약하게 됐다.
전반 1분만에 페랄타가 브라질이 방심하는 틈을 타 선제골을 넣었다. 페랄타는 후반 30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이날 멕시코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반면 브라질은 멕시코의 수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좀처럼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헐크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멕시코는 이날 승리로 2012 런던올림픽에서 자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제까지 멕시코는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만을 따냈을 뿐이었다. 또한 올림픽 남자 축구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도 누렸다.
첫댓글 늘보님 예상이 맞을듯하군요. 난 갠적으로 페더러 안좋아하는데.....너무 욕심이 많아서.....
페더러가 욕심이 많다고라 ???
머레이 승!
세계 테니스 남자쪽은 당분간 4강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 머레이),
여자쪽도 4강(관록의 S.윌리엄스, 부상에서 돌아온 샤라포바, 신예 아자렌카, 랭킹 1위 위즈니아키<덴마크>)이 엎치락 뒤치락?
시합이란 평소 실력이 잘 먹혀들어야 결과가 좋은가벼---.
결과는 붙어봐야 아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