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하기 좋은 완연한 봄날씨다
신목동역에 모인 친구들이 19명 많이 모였다
10시20분 출발 안양천변을 따라 올라가니
안양턴 고수부지가 무척이나 넓다 고척돔 구장도
지나고 주변이 처음보는 풍경이다
11시40분 구일역밑 고수부지 잔듸밭에 자리를 잡고
중하참 전덕진친구의 발렌타인 양주.이윤호친구의
순대며,유문환친구의 갖은술,바다장어며 다들가져온
음식으으로 봄볕에 소풍나온 기분이다
12시20분 다시출발 안양천을 거슬러 1시40분
고창복낙지에 도착하니 이강우친구가 목빠지게
기다리다 반갑게 맞이한다
다들 시장한 곱창을위해 낙지볶음에 식사와
술한잔으로 좋아~~~아주좋아를 외치다
오늘 12Km를 걸어온 친구들
조금 건강해 지셨나요~~~ㅎㅎ
특히 전덕진,목인규친구 완주하여 주신데 감사드림니다.
☆참석자☆
이중헌,함석관,김기곤,김진황,김재덕,이종삼
유문환,심상윤,배경호,심재권,유철식,윤두식
이윤호,전덕진,김행수,곽종휘,목인규,이병렬
이강우,박차수(20명)
전잔:₩738,000
회비 : ₩400,000(10,000×20명)
지출: 고창복 낙지 \326,000
장어,소주 외 \54,000
지출계 \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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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잔: \758,000
사진은밴드 사진첩에 올려놓았슴니다
산악회장 박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