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 꽃이 한창이다.
진달래꽃 몇 잎을 따서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
그래야 봄 다운 봄을 보낸 기분이 든 것 같다.
눈으로 보는 맛이 더 좋은 음식이다.
2월에 큰처남이 가져다준 삼색 버드나무도 이제야 심었다.
철쭉과 히야신스 그리고 명자꽃이 핀 설봉농장
농장에는 민들레꽃도 한창이다.
콩이맘이 차를 만든다고 몇 뿌리를 캐서 잘 씻어 말렸다.
양배추와 상추는 모종으로 심고 갖은 야채 씨앗도 파종하였다.
두릅이 힘차게 싹을 밀어 올리고 있다.
첫댓글 봄 입니다~저두 텃밭을 두고랑 만들어서 상추를 이식했답니다~ㅎ
오~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키우시는 재미 흠뻑 느끼시길 바랍니다요^^
첫댓글 봄 입니다~
저두 텃밭을 두고랑 만들어서
상추를 이식했답니다~ㅎ
오~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
키우시는 재미 흠뻑 느끼시길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