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한 봄날씨 계속…최고 18~24도
수요일입니다.
'봄이야, 여름이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오릅니다.
낮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 많겠구요.
아직 달력은 봄에 머물고 있는데요,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초여름 더위는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계절의 시계는 바삐 여름을 향해갑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날씨가 맑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가와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어제 기온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3도~11도로 , 낮 최고기온 18도~24도.
내일 곳곳에 비 내린 뒤 낮 기온이 10도로 낮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0도, 낮기온 22도로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연일 이어진 고온 탓에, 예년보다 일찍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고온현상은 오늘까지 이어진 뒤 내일부터 주춤한다고 하는데요.
한낮 서울 22도, 대구 24도로 햇살 강한 곳에서는 꽤 덥겠습니다.
전국이 종일 어제처럼 맑겠고, 중부는 밤부터 구름만 늘어나겠습니다.
분홍빛 진달래, 하얀 벚꽃, 연두빛 목련까지 한 자리에 활짝 피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지방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가 평소 2~3배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목요일) 서울 경기 강원도에 비 내린 뒤 더위가 조금 수그러들겠고요.
수도권과 충청권의 먼지농도는 오전 한때 ‘약간나쁨’(일평균 81~120㎍/㎥).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0 ∼ 22) <20, 10>
▲ 인천 :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0 ∼ 19) <20, 10>
▲ 제주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1 ∼ 19) <10, 10>
▲ 수원 : [구름 많음, 구름 조금] (7∼ 22) <20, 10>
▲ 춘천 :[구름 조금, 구름 조금] (6∼24) <10, 10>
▲ 강릉 :[구름 많음, 구름 조금] (8∼20) <20, 10>
▲ 청주 : [구름 조금, 구름 조금] (9∼23) <10, 10>
▲ 대전 : [구름 조금, 구름조금] (7∼23) <10, 10>
▲ 세종 :[구름조금, 구름조금] (4∼23) <10, 10>
▲전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7∼23) <10, 10>
▲ 창원 :[맑음, 구름 조금] (10∼21) <0, 10>
▲ 대구 :[맑음, 구름 조금] (11∼24) <0, 10>
▲ 부산 :[맑음, 구름조금] (12∼20) <0, 10>
▲ 울산 :[맑음, 구름조금] (8∼21) <0, 10>
▲ 광주 :[맑음, 맑음] (9∼23) <0, 0>
[2일 제주날씨] 대체로 맑고 한낮 21도↑ '초여름 날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3일)은 다소 강한 바람과 궂은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3일)은 제6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열립니다.
내일(3일)은 국가기념일로 첫 정부주관 행사가 열립니다.
한낮 20도가 넘는 초여름같은 날씨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1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제주권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 수준(일평균 31~80㎍/㎥)입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맑은 날이지만, 조금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날 입니다. 오늘은 가장 편하게
즐겨입을 수 있는 아이템인 데님을 초이스하여 입어보세요~ 화이트의 깔끔한
블라우스와 데님 아이템으로 봄의 코디로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가디건을 걸치고 벨트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외출하세요.
젊은층은, 무지 스타일의 기본형 티에 반짝이는 느낌의 스팽글로 5번이라는 포인
트를 준 5번 스판 반팔 T와 미니 기장의 활용도 높은 쭈리 미니 볼레로 점퍼와
기장이 짧긴 하지만 속 반바지가 있어 미니 스커트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링클
징벨트 속반바지 미니 스커트 코디~
<남성>
디자인이 다소 특이한 코트로 입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허리에 들어간 벨트와
견장 스트랩 패치로 옷의 멋을 더욱 살려보시지요. 정돈된 느낌과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코트도 괜찮을 거예요~
젊은층은, 블랙&화이트에 핑크색상의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는 깔끔한 세미캐
쥬얼 룩으로 봄을 느껴보세요~~ 날씨만큼이나 깔끔한 인상의 코디를 연출하실
수 있답니다.
오늘의 역사 4월2일 음력: 3월 3일
<탄생>
742년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 출생
1618년 이탈리아 물리학자 프란체스코 마리아 그리말디 출생
1725년 `호색한` 카사노바 출생
1805년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출생
1840년 프랑스의 소설가·비평가, 자연주의 문학운동의 창시자,`목로주점`의
에밀 졸라
1871년 독립운동가, 언론인 우강 양기탁 출생
1875년 크라이슬러사(社)의 설립자 크라이슬러 출생
1924년 한국의 민속학자, 연극이론가 이두현 출생
1926년 비전향장기수 리두균.
1927년 헝가리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푸슈카시 페렌츠.
1934년 미국의 수학자 폴 코언.
1944년 대한민국의 가수 겸 화가,방송인 조영남.
1958년 대한민국의 배우 송영창.
1960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이한영.
1966년 영국의 전 축구 선수 테디 셰링엄.
1975년 미국의 배우 아담 로드리게즈.
1990년 대한민국의 가수그룹 소야앤썬의 멤버 소야
<사망>
1502년 영국의 왕족 아서 튜더.
1865년 앰브로스 파웰 힐, 미국의 군인.
1872년 전신기 발명가 모스 사망
1930년 한국인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사망
1972년 프란츠 할더, 독일 군인.
1974년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 급서
1995년 스웨덴 천체물리학자 알벤 사망.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노벨물리학상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제 264대 교황.
2008년 대한민국의 가수, 거북이의 멤버 터틀맨.
<사건>
2013년 한빛부대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엔평화유지군(PKF)으로 재건지원 임무와 민사작전 시작
2008년 삼성 특검: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가 삼성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음.
2008년 전북 방역당국은 김제시 용지면의 한 닭 사육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역학조사 중이라 밝혔다.
2003년 이라크 파병안 국회통과
2001년 김대통령 `화염병시위 엄중 조처`
1999년 송찬원 축협중앙회장 회계조작 혐의로 구속
1998년 대만전력공사 부사장 "핵폐기물 북한 이전 강행"성명
1995년 서울시,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예정지에서 석회동굴 발견
1988년 외무부, 해외관광여행자 연령제한 완전 철폐
1987년 MS·IBM OS/2 발표
1984년 신상옥.최은희 납북으로 확인, 발표
1982년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 제도의 영국 군을 공격하면서 포클랜드전쟁 시작.
1979년 KBS FM, 스테레오 음악방송 시작
1971년 각 대학 교련 반대데모 격화
1969년 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 장례식 거행
1967년 키티카초른 태국 수상 내한
1964년 브라질 굴라르 대통령 사임
1963년 소련 루나4호 발사
1962년 농촌진흥청 발족
1957년 한라산의 마지막 공비 오원권이 생포됨(제주4.3사건 종료).
1956년 알제리 반군 소탕전서 프랑스군 1천여명 피해
1951년 구주 통일군 사령부 정식 발족. 나토(NATO)군 창설
1912년 남북통일 임시정부 북경에서 설립
1906년 대한자강회 조직(회장 윤치호)
1863년 미국 남북전쟁 : 남부연맹의 수도 리치먼드에서 물가 상승에 분노하여
폭동 발생.
1580년 프랑스에서 7차 종교전쟁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