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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2년 산행 후기 제 1143차 서울대공원 둘레길 산행기(2022.11.20 일요일)
丈夫 장성지 추천 0 조회 344 22.11.20 23: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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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1 08:29

    첫댓글 좋은 시간들 가졌네요.
    장부는 전날 용마당구대회에 박카스 사들고
    돌리드니, 뒷날 산행대장에 주필역할까지.
    살아가는 재미가 쏠쏠하것소..^^

  • 작성자 22.11.21 09:29

    다 보약같은 친구 덕분이요
    아, 사는 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 22.11.21 09:35

    @丈夫 장성지 지금부터 우리의 삶은 헤어짐의 연속이겠지만..^^

  • 22.11.21 09:44

    맑은 가을날 도시락 싸들고 서울대공원 소풍가서 케이블카도 타 보고 하루를 즐긴 여섯 산케 어른들 부럽기 그지없군요!

  • 22.11.21 09:48

    호수위를 가는 리프트는
    케이블 카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3 시간 동안 천천히 걷다가
    장부 대장이 사주는 샤브샤브 까지 먹고 ᆢ
    우경이 사주는 커피 까지 ᆢ
    늦가을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 22.11.21 09:56

    지난번에는 피교수 유학시절 얘기가 이번에는
    방 원장 수련의 시절 얘기가 압권이었습니다

  • 22.11.21 10:01

    정말 즐거운하루였소. 역시 동기들이 제일 편하고 재미있소. 언제나 오랜만에 만나도 반갑소

    장부덕분에 리프트도 타보고 ,
    스폰으로 먹은 샤브샤브도 정말 맛있었고, 몸속으로 건강하게 흡수되는 기분이었소.

    수준높은 대화와 함께마신 커피도 정말 맛있었고, 마지막 당구코스는 아직은 큰 감동을 못느꼈소.

    언제까지나 이렇게만 지낼 수있다면 좋겠소.

    ( 이상의 날개 문장투가 되었소.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니코틴이 내 횟배앓는 뱃속으로 들어가면 내머리속엔 으례 백짓장이 마련되오.

    이럴때는 연애까지도 유쾌하오. 이정도로 하겠소.^^ 친구들 만나면 시가 떠오르며,, 시인이 된 기분이 드오.)

  • 22.11.21 17:14

    수준높은 댓글을 감상함도 솔솔한 즐거움이지오^^

  • 22.11.21 10:49

    *하늘은 공활하고 공기는 코끝에 달다* 장작가의 이런 표현은 과연 작가입니다
    대장 주필 맛있고 영양 만점인 점심. 모두 해주신 장작 화이팅! 딸랑딸랑

  • 작성자 22.11.21 11:09

    애국가 가사에서 베낀 것을
    과연 작가라고 해주니 부끄럽네요ᆢ커피로
    대미를 장식해 준 우경께
    딸랑딸랑ᆢ

  • 22.11.21 19:29

    지지난주 앵봉산에 이어 또다시 출격이니 늦바람이 난 모양^^
    11월에 나는 3타석 무안타ㅠ

  • 22.11.21 13:31

    늦가을에 하늘도 날으고 한없이 늘어터진 걸음으로 단풍밑을 걸으니 운치가 일품이오..
    바쁠 것도 쫒길 것도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니 우리는 행복하지요..
    장작(가) 맛있는 샤부 잘먹고 우경 커피 구수했어요..

  • 22.11.21 14:52

    오늘은 산케 역사상, 땀도 안나고 가장 느리게 천천히 걸은 날로 기억될 듯~
    장부가 장작가(장작)으로 불리길 좋아하니 앞으로는 장작으로 부르고,
    장작이 멋진 사진과 건강식 샤브샤브까지 베풀고, 고마웠소.

  • 22.11.21 16:29

    호는 장부,
    자는 장작이라...좋으네

  • 22.11.27 19:47

    장작... 부르기 좋네요.

  • 22.11.21 17:18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지절...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글 속에 묻혀 있다.
    활시합을 핑계로 미루어 오던 산행을 이번에는 꼭 갈려 했는데, 갑작스런 일신상의 일이 생겨 장작의 후기로 아쉬움을 달래네요.
    호수위를 가르는 스카이리프트는 다음 기회에는 꼭 타봐야지.

  • 22.11.25 15:10

    11/26 청계산 등반에서 뵐께요.

  • 22.11.25 15:08

    장작의 산행후기는 물흐르듯 시원하고 매끈하여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되네요.
    여러 일정이 겹쳐 불참하는 바람에 서울대고원 스카이리프트 타는 재미. 맛난 샤브샤브도 놓쳐버렸군요ㅠㅠ......
    이번 11/26(토) 청계산 등반에서 보고픈 산케칭구님들 얼굴 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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