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zStVODgyzY
2023년 12월 17일 주일오전예배
<주의 종의 본분과 사명=고린도전서강해(9장)>
*2023년 12월 17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우리는 오늘 고린도전서 9장을 강해하면서 ‘주의 종의 본분과 사명’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딤후2:24-26, 행20:24-27).
*주의 종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피로 사신 성도들을 보살피는 직분을 맡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사도행전 20장 28절에 보면 주의 종인 감독자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의 온 양 떼를 보살피게 하기 위하여 택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행20:28).
[행20:28]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다니엘 12장 3절에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단12:1).
[단12:3]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주의 종과 믿음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에스겔 3장 17절에는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파숫꾼으로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악에서 돌이키고 선한 길을 가는 사람들을 악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겔3:17-21).
[겔3:17-21]
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사도 야고보는 주의 종들을 일컬어 미혹당하여 진리를 떠난 자들에게 진리를 증거하여 진리를 미혹당하여 사망의 길로 가는 성도들을 생명의 길로 가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약5:19-20 >>롬1:25).
[약5:19-20]
5: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제자 즉 주의 종인 디모데에게 마땅히 주의 종은 이러한 자세로 목양에 임하여야 한다고 디모데후서 2장 24절로 26절을 통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딤후2:24-26).
[딤후2:24-26]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주의 종들이 마땅히 하여야 할 일에 대하여 말하였던 사도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사역을 해 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행20:24-27, 딤후4:7-8, 고후5:8-9).
[행20:24-27]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앞에 우리는 숙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딤후4:7-8]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사도 바울은 ‘선교 사명을 감당하면서 어떤 때에는 자비량으로 선교를 하기도 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행18:1-3).
이것은 사도 바울이 일시적으로 주어진 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일이었지
일반적인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행18:1-3]
18: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사도 바울은 선교를 하면서 복음이 방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주의 종에게 권리를 스스로 버리고 사역을 하였라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 세대의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 19 전염병 직격탄으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여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자비량으로 교회를 이끌어가기 위하여 투잡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초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소아시아와 유럽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였던 사도 바울이 이전에 생업이었던 텐트를 만들면서 자비량으로 사역을 감당하였던 모습들이 우리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사도 바울이 전 사역에 자비량으로 사역을 한 것이 아니라 비상시에는 자비량 사역을 하였다는 뜻입니다.
자비량 사역에 동참하지 아니한 주의 종들이 비정상적인 사람들로 매도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믿음의 분량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9장을 강해하면서 ‘주의 종의 본분과 사명‘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고전9:23-27(9:1-27)
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먼저 고린도전서 9장 1절로 18절의 말씀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1>고린도전서 9장 1절로 7절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1절로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9:1-7
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9장 1절에 보면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1절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은 사도며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선교사역으로 얻은 열매가 바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9장 2절에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사도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사도된 것을 인친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열매인 고린도 교회의 성도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3절로 7절에 보면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다른 선교 사역자들처럼 사역자가 받아야할 권리를
누리면서 사역에 임할 수도 있지만 자신은 마땅히 선교사역자가 받아야 할 권리도 포기하고 선교 사역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딤후2:4).
[딤후2:4]
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함이라
그리고 또한 주의 종들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사역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주의 종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함이라고 담대하게 말하고 있습니다(고후5:8-10).
[고후5:8-10]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고린도전서 9장 8절로 14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담당하는 주의 종들안 레위 지파들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백성들이 담당하도록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9:8-14
9: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먼저 고린도전서 9장 8절로 10절에 보면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8절로 10절을 통하여 모세의 율법에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주의 종들을 일반 백성들이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12장 10절로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레위 지파에게는 분깃을 주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신12:10-12).
[신12:10-12]
12: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2}고린도전서 9장 12절로 14절에 보면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인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신령한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고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인도하여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하였기 때문에 육의 것으로 섬김을 받는 것이마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24:45-51).
[마24:45-51]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자들인 주의 종들은 부모와 처자와 전토를 버리로 사역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마4:18-22, 갈6:6).
[마4:18-22]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갈6:6]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3>고린도전서 9장 15절로 18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15절로 18절을 하나님의 종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자랑할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할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9:15-18
9: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2>다음으로 고린도전서 9장 19절로 27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1]고전9:19-27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먼저 고린도전서 9장 19절로 23절에 보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관심의 초점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성령의 감동하심에 힘입어 이방인에게는 이방인에게 합당한 방법으로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 합당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고린도전서 9장 24절로 27절에 보면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4절로 27절을 통하여 ‘자신이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고 정작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고 버림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자기를 쳐서 복종하면서 두려움으로 달려가고 있다’고말씀하고 있습니다(마7:22-23).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능력받아 귀신을 좇아내고 많은 권능을 하다가 불법을 행하는 악한 종이 되지 않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7:21-23]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입니다.
세상 전쟁에서도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에 되어 비참하여 지듯이 영적
전쟁에서도 마귀에게(마귀에게 속한 자들에게) 지면 비참하게 되고 영혼의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벧후2:17-22).
예수님께서도 나중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0:22, 마24:13).
그리고 요한계시록 21장 7절로 8절에서 이기는 자가 새 하늘과 새 땅과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상속으로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계21:7-8 >> 계21:1-4).
3>오늘은 고린도전서 9장을 강해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에 때로는 복음이 훼방받지 않도록 복음을 전하는 자가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까지 포기하면서 복음을 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구약 시대에 주의 종인 위대한 하니님의 사람 모세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멸하시려 하실 때에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지라도 이 백성들을 용서하여 달라고 외쳤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0절로 34절에 보면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주의 종들에게 큰 울림이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오늘 받은 귀한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서 성도나 주의 종 모두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영광돌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