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3. 12. 03(일)
2. 산행장소 : 도비산(충남 서산 부석)
3. 산행코스 : 부석사주차장-해넘이전망대-활공장-정상-부석사-부석사주차장(3.69Km)
4. 산행시간 : 2시간 09분(휴식시간 38분 포함)
5. 누구하고 : 오산한마음산악회
(도비산)
충남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에 있는 산.
높이는 352m이다.
이 산은 차령산맥의
북서지형구(北西地形區) 금북정맥에 속한다.
보령·부여 일대의 대동계로서
태안반도 동쪽은 모산 가야산맥(伽倻山脈)이다.
서쪽은 팔봉산(八峰山:362m)·상왕산(象王山:307m) 등
저구릉성 산지가 뻗친 해식지형(海蝕地形)으로
수많은 만입(灣入)과 반도, 크고 작은 섬들을 이루고 있다.
바다 가운데 "날아가는(飛) 섬(島)" 같다 해서
지어졌다는 설이 있고,
또 매년 봄이면 산 전체에 복숭아꽃이 만발해
복숭아 "도(桃)", 살찔 "비(肥)"를 써서
"도비산(桃肥山)"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비산 [島飛山/桃肥山] (두산백과)
2023년도 저물어가는 송년산행이다.
몇년전에 찾았던 곳인데,
그러니까 2019년에 찾았던 것이다.
오늘 역시 같은 코스로 짧은 산행을 마치고
오산에서 송년식을 횟집에서 거행하였다
그닥 볼거리도 없는 산이지만
서산 간척지와 태안 백화산을 마주한다
물론 멀리 용봉산, 가야산도
조망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날씨가 좋다는 말이다, 아니면 말고,,,
그렇게 12월의 첫 송년회가 시작되었다.
부석사 일주문이 되시겠다.
이귀자 친구와
일심산악회 성혜정회장 이라는 것을
알리는 바이다.
광고비는 주겠구나...
해넘이 전마대까지
임도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그렇다고 오래 걸어가는 것은 아니다.
엎어지면 코 닿는 곳이다.
내코가 그리도 크다는 것인가?
네코가 크다는 말인가?
그러다 코코시럽 광고하겠다.
가운데 나무 오른쪽으로 백화산이 보인다,
스마트폰이라 땡기지는 않았다.
여기서 추억을 만들어 본다.
오묘한 사진이 나타났다
깜놀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위에 사진은
이큰바위 저쪽에서 찍은 것인데
맘에 즐지가 않아서
살짝 기교를 부려 보았다는 소문이 있다.
가장 가파른 구간이라 하겠다,
그닥 길지도 않고
그리 가파르지도 않다는 것이 문제다.
먼저 오른 일행들 추억을 만들고
정자로 먹방하러 갑니다.
에휴,,,
저눔의 배는 왜 있는 것이란 말인가,,,
개인 추억만들기 합니다.
총대,,,
배낭도 안메고 왔다는 것이다.
총대가 잔뜩 가져와야지,,,
성택이 형님이시고,,,
저번 남덕유에 오고,
2번째라는데 친구 갑장이더라.
권원식형님이시다
서산이 고향이시고,,,,
이형님 이름만 들어도 힘들다,,,
대봉산에서 격하게 고생들 해서 말이다,
정대봉형님이시다,
고생 많이 하시는 황산옥총무님이 되시겠다.
존함을 몰라 쥐송함다,,,
두분이 친구시란다...
헉,,, 므하시는 거당가염,,,
존함을 몰라 쥐송함다,,,
쥐송이면 다인가? 고양이송은 없당가?
비타민산악회 등대이신 윤영애님이시다
일심 3인방,,,
4인방인데 한사람이 빠졌구나,,,
도비산에는 바위가 거의 없다,
떼바위가 되시겠다,
왜 떼바위내고요? 그냥 내가 불렀다요,,,
독특한 나무다,,,
이런 나무는 사실은
병에 걸려서 그런다고 하더라
이제 잠시 부석사를 돌아 보기로 하자.
절이라 조용해야 하니까
글도 적지 않을 것이다.
조용히 둘러 볼랍니다.
에휴,,,
조용히 돌고 내려왔슴당,,,
요것은 번외입니다.
송년회 끝나고 2차, 3차 갔다가
오산역광장 모습이라고 할까염,
5명이 번외로 있다가 2분은 가시고
마무리 하는 시간이었다 말할 수 있다지요.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