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이런 대처는 적절하다.

[김 산]

팬과 기자들은 조바심 내지 말고 좀 기다리자. 안세영이든 협회 관계자이든, 성급한 비판으로 부당한 상처를 입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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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협회나 안세영을 향한 일방적 비판은 성급하다. 현 시점에서 협회와 안세영 사이를 악화시키려 기자들이 애쓸 필요는 없다. 안세영에게 협회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만 지켜주면서 그녀의 발언을 기다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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