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 한인 문학회>
2018년 5월 월례모임 이모저모
*계절상으로는 장미가 만발하는 5월이지만,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로 지쳐가는 찰나에 월례 모임을 찾아주신
(나무 그늘 아래 솔솔 부는 청량한 산들바람같은^^)
貴人(?)이 있었으니...,
그 분은 바로
'미주 한국 문인협회'의 이윤홍 회장님이십니다 ~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LA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이윤홍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자, 그럼
'특별게스트'로 인해 한층 더 뜻깊고 스페셜했던
이 달 모임을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자고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였거늘,
맛난 먹거리 사진부터 몇장 올려봅니다...
*'LV 한인문학회' 공식(?)장금이 이상희 쉐프님의
새콤, 달콤, 짭조롬 + 쫄깃쫄깃한 오감만족 단골 메뉴!
유부초밥 납시었습니다~
"아, 맛있겠다~"
*( 어혈제거 및 혈액순환 개선 효능으로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탁월한 부추로) 맛과 영양을 다 잡은
고소하고 향긋한 이상희 쉐프님표 '부추부침개'~
*뭐니 뭐니 해도 후식은 역시
소화 효소 듬~뿍 담긴 열대 과일이죠...
센스만점 먹거리들 준비하시느라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희 쉐프님~
*(온화한 미소에 넉넉한 인품, 글솜씨 또한 일품이신^^)
이윤홍 회장님과 카페지기 님의 반가운 우정샷~
*모임 시작 전 '특별게스트' 이윤홍 회장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계신 최은희 시인님~
*지성미 철철 넘치시는
박정우 & 박경신 부부님의 다정한 커플샷!
* 장미 꽃다발이 '음메, 기죽어!'
우리 'LV 한인문학회'의 美女 사총사 인사올립니다~
( 左 하금자, 이상희, 방혜숙, 최은희 회원님)
*이 달의 '특별게스트' 이윤홍 회장님과
화기애애 담소를 나누고 계신 우리 회원님들...
( 左 이윤홍 회장님 & 한동상, 이상희, 박정우, 박경신 회원님)
*생신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끄신 후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짓고 계신 김택수 회원님( 右) ~
*5월 '문협 월보'에 실린
시조 '꿈길에서'를 선보이시는 최은희 시인님~
(모임을 위해 준비해주신 어여쁜 장미 꽃다발 감사드립니다, 최시인님.. . )
*' 객관적 상관물과 감정이입'을 주제로
열성적인 문학 강연을 펼치시는 ' 미주한국문협' 이윤홍 회장님( 左 )~
*자작 詩 ' 귀달린 바람'을 낭송중이신 우리 이일영 회장님~
* 상상에 의한 객관적 상관물의 적절한 例로
이일영 회장 님의 詩 '귀달린 바람' 을 소개하고 계시는
이윤홍 회장님( 中) ~
* [작품 품평회]시간에
여러 회원님들의 작품감상평을 해주시는 이윤홍 회장님( 右 두번째) 과
이를 열심히 경청하고 계시는 우리 회원님들~
*[미주문협]현황을 소개하고 계시는 이윤홍 회장님( 右) ~
1982년 창립된 [미주 한국 문인협회 ]는
미주에서 가장 권위 있고 전통 있는 순수 문학단체로
현재 400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계간으로 300 페이지가 넘는 <미주문학>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열성적인 강의가 끝난 후
큰 박수갈채를 받고 계신 이윤홍 회장님( 左 세번째 )~
*바쁘신 중에도
5월 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특별히 장미 꽃다발과 축하케이크를 준비해오신
최은희, 방혜숙 회원님,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를 정성으로 만들어주신 이상희 회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장거리 운전을 마다 않고 달려와 귀한 자리를 반짝반짝 빛내주신
'미주 한국 문인협회' 의 이윤홍 회장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
*여러분,
다음에 뵐 때까지 모두 건안, 건필~
VIDEO
첫댓글 이윤홍 미주문협회장의 이번 라스베가스 방문은
우리 라스베가스 문회의 최대 경사로서 5년차
접어둔 문회 역사에 중요 발자취가 될 것입니다.
5월 정기 월례회도 알차게 진행 되었네요.
저도 이윤홍 미주문협회장님의 강의 요약해 놓은것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련 선생님!
늘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의 말씀 주시네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알찬 정기월례회 풍경... 감동입니다.
멀리 LA에서 오신 "특별게스트" 이윤홍 미주문협회장님의 강연과
그 내용을 잘 정리해 놓으신 문소 회장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문학의 열정으로 모여 토론하시는 회원님들의 은발과
그 눈빛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매월 이런 멋진 문학의 향연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차리시는 이상희 시인 님, 그리고 어쩌면 이런 모임을 사진과 설명으로
아주 생생하게 드러내보이는 운영자 님의 솜씨에 감탄, 또 감탄합니다.
벌써 5년차에 접어드는 LV한인문학회에 진정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 참 고맙구려! 우리 이오타 시인!
언젠가 미국 방문하는 날 '특별 게스트'는 필히 이오타 시인임을
절대 잊지 말기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