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산하, 1대간 9정맥을 넘어 글로벌산행의 뉴프론티어!
마루금사람들의 순수 혈통으로 남영재에서 함께합니다!
★ 산행지;월봉산1279m(함양,거창경계)
*산행일및 날씨와 참여인원; 2013,0714 잠시 비오고 개어가며 바람이 거센날 15명!
*차량운행; 06;50대방동성아파트
07;00창원시청
;30마산우체국
;50중리역
08;55~09;20함양휴게소
09;50서상면,남령재도착
*산행; 09;57남령출발
10;54칼날봉1167
11;31~12;02전망암봉(안부,전봉;중식)
12;14봉1099
;57봉1234
13;11~23월봉산정상1279
;47큰목재
;57수망령갈림길봉
14;27은신치
15;24노상마을회관
*도상9Km(실거리11Km) 소요시간;5시간27분(최,후미기준)
▼ 월봉산들머리에...
▼ 목계단을 오르고 밧줄잡고 오른 전망바위에서
오를 봉이 우측으로 보여
▼ 내려본 출발지 남령재
건너 남덕유능선은 구름에 잠겨..
▼ 전망바위로 오르는 우리 님들
▼ 이어진 오름길에서 첫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잠시 내렸다 오를 다음봉
▼ 또 줄잡고 오른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가며
▼ 완만한 오름길로~
▼ 칼날봉의 장엄한 암벽을 만나
▼ 좌측으로 뚝 떨어져 계단으로 내림길
▼ 회,둘러서 목계단으로 오르고 이어진 오름길에서 능선에 복귀하면
우측으로 칼날봉 암봉정상을 다녀 오는 삼거리를 만나고,
▼ 위험스러운 암릉을 진행후 칼날암봉 정상부
▼ 돌아나온 삼거리에서 능선을 진행후 능선상 암봉에서 바라본
진행 할 낮은 등로와 뒤편의 월봉산은 구름에 잠겨있고..
▼ 암봉에서 줄잡고 내려와 돌아 본 능선상 암봉
▼ 내려온 위치에서 진행방향으로 다시 한 컷!
▼ 내림길로 이어지고
또 좌로 틀어내려야 하는 난해한 줄내림구간
▼ 안부에서 만난 암봉을 좌로 회둘러 오른 암봉에서
돌아본 지나온 등로 뒤끝 높은 암봉이 칼날봉!
▼ 같은위치에서 중식후
바람이 날려버린 구름속에서 나타난 월봉산 그리메
▼ 암봉에서 부드러운 내림길로 이어지고
잡목속을 헤치고 진행 할 내려본 안부지역!
▼ 안부에서 오른 1099봉은 좌로 꺽어 내려 다시 오른 능선에서 우로 꺽어 진행하여
줄잡고 오른 바위위에서 멋진님들은 역쉬 포옴도 자연스럽고 멋져부려~~
▼ 진행하면 암릉을 오르고 ...
돌아보면~ 멀리 구름을 벗는 칼날봉의 비경에 멋지게 오르는 우리님도 한 포~옴!
▼ 미끄러운 암릉에 바람은 아주 거세게 몰아부쳐
몸의 균형감을 최고조로 하여 통과후
돌아 본 암릉미와 멀리로는 좌에 남덕유, 우는 삿갓봉!
▼ 빡세게 오른 암봉에서
뒤쳐진 미륵을 기다려 주신 고마운 우리님들 만나고...
▼ 그 암봉에서는
멋지게 주변 산경들을 선사해 주었고..
▼ 우로 돌려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근거리에..
▼ 덕유산의 주능선이 뒤로 흐르고
남덕유에서 여기로 이어지는 오늘의 등로는 진양기맥의 마루금을 따라`
▼ 더 돌려 보면
덕유의 주능선은 우츠긍로 꺽어 빼재로 낮추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하늘금을 긋고 있어
▼ 수도산과 가야산도 키를 들어 냅니다!
▼ 빡센 오름길로 오르고
▼ 전봉 이정표
▼ 맛은 별로 지만, 몸에 좋다니까!
▼ 정상을 향한 오름길은 부드럽슴니다!
▼ 빛은 바랬지만 어딜가도
자리하며 응원하는 우리들의 영혼이 반가움이 됩니다 !
▼ 하늘에 맞닿은 높은 곳
무거운 세상사를 내려놓고 오른 곳
새로운 힐링을 채우고..
▼ 오늘을 올라야
내일도 오를 수 있답니다 !
▼ 60대 중반 일지라도..
몸과 마음은 아직도 청춘 !
청춘에서는 미래의 꿈이 있슴니다!
▼ 탁 트인 공간에서는
이웃하는 명산들도 불러 세워보고
▼ 내림길 방향으로도
앞,뒤로 줄세운 명산들
▼ 우로 돌려 본
또 다른 명산들의 그리메
▼ 육십령에서 백운산으로 내 달리는 백두대간과
영취산에서 분기하여 뒤로 달아나는 금,호남정맥의 추억이 아련한 산맥들이~~
▼ 내림길로 잠시후 헬기장을 지나며..
▼ 큰 목재에서는 타산악회 산님들이
내림길을 잡는중
▼ 큰 목재에서 거망산 능선으로 빡세게 오른 봉의
수망령 갈림길에서는 우측으로 꺽어
▼ 내림길을 잡을 은신치를 가늠하여
▼ 진행중 조망바위에서
좌측의 기백산과 용추계곡을 담고
▼ 은신치에...
▼ 은신치에서 우측 계곡 내림길에서는
등로가 묵고 잡풀이 우거져 몇몇 곳에서는 육안과 혜안으로
미로 찾기하며 계곡을 몇차례 건너 드뎌 계곡하단부에 이르러 임도따라
▼ 그 날의 등로에서
마루금님들을 반겨 주었던 야생화들 모움
▼ 날머리
노상마을회관 앞의 우리애마
▼ 맛 이 끝내줘요!
딸부자집 옻닭백숙과 한방백숙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원기를 돋우며..
자문님들의 호혜에 감사드리며 인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