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모두가 반가운 얼굴들 미소를 띄며 인사를 나눈다
수요찬양연습 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모인 살롬의 가족들이다.
오늘은 찬양연습 전 총무 변성민 집사님의 인도로 모두가 앉은체 손에 손을 잡고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짦은 노래를 가르쳐 주며 분위기를 UP 시킨다. 갈수록 재치만점
총무님입니다.
뒤를 이어 지휘자 집사님이 나오셔서 오늘 몸이 피곤함을 느꼈는데 앞서 부른 찬양으로 새로운 용기가 살아 난다고 하시며, 덕담을 하신다.
찬양연습 분위기가 차분하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 과 끝!
[살롬의 소식]
1. 뚜겁정 대장집사님, 나오시면서 싱글 벙글~ 오늘 회사의 일로 바쁘게 엔지니어 출신이라
생산공장과 사무실을 오가면서 일을 하다보니 몸이 칙칙하여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쁘
게 보이려고 사우나 목욕탕에서 때밀고 깨끗하게 씻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만, 오늘 찬양연습
분위기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지휘자 집사님 케주얼한 복장도 멋이 있고 지도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드럽게 느껴져 넘 좋습니다. 허허허
(그러고 보니 대장집사님의 옷차림도 심플하고 멋진 칼라의 와이샤스를 입으시고 30대 청년
같이 느껴지네여, 이렇게 꾸미고 오다보니 쬐게 늦었셨구먼요 ㅋㅋㅋ 대장 집사님, 회사CEO
의 스케줄은 모두가 이해하고 있심더~ 이렇게 참석하려고 애쓰고 살롬을 섬기는 모습 짱입니
다. 감사)
매년 살롬찬양대에서 매년 춘계야유회 성격의 모임을 갖는 문제로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금년에는 어떻게 진행하여야 할련지?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건의해 주십시오,
가능 일정은 6월 6일현충일(Memoriol Day)에 행사하기가 좋다고 들 하는데 여러분 어떠세요?
임원진들의 처분에 따르겠습니다! 라고 어느분이 대답한다.
우리나라 현충일이 다가오니 생각이 나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가 독일에 자주출장을 가다보니 독일 도심지에 중심부에 공원이 있어 잠시 공원에 들어갔는데 이상
하게도 분위기가 엄슴한 것을 느껴졌서 주변을 살펴보니 묘지들이 조성되어 있는 공원묘지
였습니다. 그래서 무덤의 비석을 자세히 보니 1 ~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의 무덤이 였는데
한쪽에는 일본 가미가제특공대원들의 무덤도 보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정말 독일이 대단한 나라이구
나, 당시 적군들의 묘지까지 만들어 주고 비석까지 세워준 사실에 일본과 독일을 잠시 비교가 되었습
니다.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수 많은 젊은이들이 죽음 앞에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오만한 나라
일본이란 나라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현충일에 춘계행사를 가져야 할지? 고민이 됩
니다. 우리 임원진들이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허허허 싱긋 웃으신다.
2. 이제 찬양연습 시간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마침기도를 최찬선 집사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수요찬양연습 모습의 아래 사진들을 감상해 보세요?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생각나시나요? 잘 모르시겠죠? 신수희 집사님에게 물으시면 압니다요 ㅎㅎㅎ
역시 남다른 미모를 가지신 오미희 집사님의 평소 밝은 미소와 표정입니다. 이 모습에 이진표 집사님 콩깍지가 ... 아니지, 오미희 지사님이 콩깍지가 끼어서 ㅎㅎㅎ 다정한 부부입니다.
젊고 예쁜 이혜리를 중심으로 같은 동아리로 보이려고 배수진을 지고 있는 신수희 집사님과 정은숙 집사님이 보입니다. 근데 반쪽만 보이니 더욱 이쁘게 보입니다. ㅎㅎㅎ
모녀 간에 살갑게 대화하는 모습을 몰래 한 컷 찍었습니다. 이혜리가 엄마를 닮았군 살롬의 마스코드가 분명하지요, 혜리야 예쁘다 젊음이 있으니 더욱 이쁘고 착한 모습이네, 오미희 집사님의 작품?
이진표집사님은 ? ㅎㅎㅎ 대충 넘어갑시더 ~
정말 수고많이 하시는 배영기 집사님 무거운 물통을 잠시 들고 있으시라고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살롬찬양대를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는 집사님들이 있기에 살롬의 공동체는 행복합니다. 감사!
뚜겁정 대장집사님께서 오늘 목욕하고 광낸 보람이 있습니다. 무척 젊어 보입니다. 혹여 손영희 권사님 알아보실까?
ㅎㅎㅎ 경상도 사나이의 표준형 그 모습 그대로가 최곱니다요, 우리 살롬의 자랑이기도 하지요, 구수한 누눙지 맛,
맛깔스런 구변이 정이 팍팍 옵니다요 ㅎㅎㅎ
지휘자 집사님! 찬양지도 후 의자에 앉아 막 냉수로 목을 축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고 엄청했습니다.
수고의 댓가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축복으로 ...
멋쟁이 청색 줄줄이 와이샤스에 목욕하고 이발하고 광내고 앞에 나와서니 주변에 환하게 오라가 생깁니다. ㅎㅎㅎ 잼나는 이바구에 앉아 듣는 대원들이 더 신나게 경청합니다요, 감사!
손태경 집사님 노래부르지 않고 뭘 생각하세요? 그러고 보니 이진표집사님도, 박경원집사님도 입을 다물었군요. 아 ~ 그렇구나 베이스 파트만 노래하느라 그렇군 맨 뒤 대장집사님,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 포착 했심더 ~ 들리세요? 베이스파트에 솔리스트입니다.
여기 보이는 분들이 베이스파트의 기둥 맴버입니다. 연습시간에 꼭꼭 참석하는 분이지요, 감사!
손태경 집사님은 악보를 완벽하게 암기하고 찬양을 합니다요?ㅋㅋ 다른 사람은 악보에 삼매경? ㅎㅎㅎ
정말 열심히 연습에 참석하는 소프라노 대원들입니다, 눈여겨 보아 두었다가 커피 한 잔 대접해유 ~
친교부장 손태경 집사님 ~ ~
모두가 열심들이구요, 살림살이도 똑 부러지게 한다는 소문이 자자 합니다.
지휘자 집사님, 오늘은 여유가 있는 듯 느껴집니다. 조금은 편안하게 앉아서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보는 저희들도 마음이 편합니다요, ㅎㅎㅎ
앉아서 연습을 시키셔도 몸으로 지휘하시는 모습은 여전합니다. ㅎㅎㅎ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휘자님! 여기 연습시간에 엉뚱한 짓하는 분, 고자질 합니다. 이름은 손태경집사님입니다요 ㅎㅎㅎ
뚜겁정 대장집사님이 오셔서 앉아있으니 연습실이 비좁은 듯 합니다. 살롬찬양대가 이래서 든든하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오늘 연습에 오신 분들과 찬양을 잘 맞추어 놓았는데 연습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과 함께하면 다시 원점이 되어 버리는 것이 아쉽지만, 여건이 그런 것 어찌하겠습니까? 최선을 다해야지요, 싱긋 웃으신다.
찬양을 부르면서 자기의 소리를 죽이고 남의 소리를 들어가면서 찬양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연습 때는 피아노 반주에 귀를 기울이면서 찬양하시면 됩니다. 아시죠?
지휘자 집사님 남성파트가 찬양을 시키는데로 잘 따라 부른다고 칭찬을 하신다, 그래서 한 컷 찍어 올립니다. 정말 남성파트가 잘 해서 칭찬했을 까요? 아니면 잘 하라는 격려의 칭찬? 글세올시다 ㅎㅎㅎ
첫댓글 우와 새벽 2시 가까이 실으셨네요!
1시까지는 기다리다 지금 봅니다 정말 샬롬의 보배이십니다요!
집사님 정말수고가 많으십니다^^
한번은 들어와봐야 정리가 되네요♥♥♥
ㅎㅎㅎ 늦은 밤 주무시지 않고 기다리셨다니 ??? 빨리 올릴 걸! 우리 살롬카페에 톰 모델은 현재의 임원진들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짐니다. 잘못나온 사진을 보고 초상권 무단 사용으로 고발하지 않으시니, 안심하고 재미 있으라고 막 올리니 부담감이 없어 행복합니다. ㅎㅎㅎ 잘 봐 주시고 격려의 글 부탁합니다요 ㅋㅋㅋ *^^*
샘물집사님 이제 칭찬의 도를 넘어서 매경에 빠질려고 합니다. 건강 생각하셔서 일찍 주무셔야죠 권사님 걱정 하십니다 ^*^ 사진의 표현이 점점 초현실주의로 넘어가고 있네요 ^*^ 피카소보다 월등히 잘 그리십니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