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이 생기기전 경춘선열차가 다닐때의 강촌역 예전 운임표를 떼어내지않고 그대로 두었네요! 이걸보고도 어릴적 소중한 물건하나 찾은것마냥 신났지요! 그래봐여 2년전까지도 이역을 이용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흐른것같은 느낌은 나만 그런건지......
수다 삼매경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그런지 이런 그림도.....
레일바이크 체험마치고 강촌역사에 들어서자마자 쏟아지는 폭우 다행이 비를 쫄딱맞는건 피하고 점심은 숯불닭갈비로(레일바이크사장님께서) 비오는날 깔깔거리며 추억하나를 만들었네요! |
출처: 울집정원 원문보기 글쓴이: 이은주
첫댓글 삶이 지치고 힘들때.....!!
신나게 페달을 밟으며 맘껏 소리치면 속이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맞습니다!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