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바이크 사장입니다
잠시 엠티비 XC 하드테일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엠티비를 접한지 20년 가까이 되는 군요.
처음 엠티비를 접했을때는 서울에서였습니다.
엠티비로 산을 갔던 것은 아니고 ^^
산을 왜가?
라는 주의였습니다.
자전거가 산에가라고 있나?
뭐 이런 생각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가 산악자전거로 도로만 신나게 타고 다녔군요.
그르다가 7년전 우연한 계기로 산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맛에 빠져 엠티비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엠티비 XC 하드테일 잔차를
시합용 800만원대 메리다 팀 XX1 원체인링 1대
올라운드용으로 380만원대 첼로크로노 X9 30단 1대
싱글용으로 산타크루즈 카멜레온 300만원대 조립차 20단 1대
싱글겸 마실용으로 메리다 코멜샬 엘파마 3대를 싱글셋팅해서 타고 있습니다.
올마용으로는 산타크루즈 노매드 2 1대를 운용하고 있네요.
엠티비 메니아가 되면서 샾을 하기 전부터도 5대~10대정도는 늘
보유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타본 잔차만 해도 중고처분한 잔차를 합치면 꽤 돼는군요..^^
샾을 운영하면서 27.5와 29를 타보고 피드백을 하기 위해서..
대략 8대 정도 XT와XTR 스램X9 X1 XX1 등을 타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보유중인 잔차는
처음 산을 알게해준 65만원주고 7년전에 산던 산악자전거군요...
산에서 함께 꾸른게 100번은 넘을거 같네요..
그래서 인지 애착이 가서 평생소장하려 합니다..^^
물론 현재 상태는 개조에 개조를 거처 완전 다른 형태의 자전거가 되었지요..^^
잠시 옆길로 이야기가 새었습니다.
현재 모든 산악자전거는 시마노에서 11단 기어비가 개발되면서 ...
신상품이 XT급이상은 22단이나 33단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메리다 자이언트 등 메이져급 외국 회사들은 모두 22단을 출시하고 있고..
국내업체인 첼로 등은 22단과 33단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왜...
외국계 회사들은 22단만 출시하고..
한국계 회사들은 22단과 33단을 같이 출시할까요...
여기에는 한국 사람들이 엠티비를 즐기는 방식이
외국과 틀리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일것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산악자전거는 도로를 타려고 타는 자전거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산악자전거로 도로를 타는 비율이 70프로가 넘을것입니다.
물론 안그런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엠티비를 타는 이유가
도로에서 로드싸이클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타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첼로 등 한국 회사들은 33단을 아주 강하게
시마노에 요구하게 되고 그래서 출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개인적인 견해로..
22단보다는 차라리 33단을 구매하시는게 옳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22단...앞크랭크 26-36옵니다.
스프라켓 11-40 나옵니다
스프라켓 11-42는 11단 전용입니다.
업힐 좋습니다..^^
1단에 1단걸면 ..
26-40이 되겠군요..
도로주행은 ..
헛바퀴돌리게 됩니다..
2단에 11단걸면
36-11 됩니다..
기존에 썼던 30단은 크랭크이빨이.
42-32-24 나옵니다.
40-30-22가 27.5나 29 휠셋이 나오면서 출시가 되었구요.
문제는 바로 22단 사양에서 앞2단에 뒤11단걸었을때
도로주행이나 내리막 주행은
힘으로 주행하는 사람들에겐 헛바퀴 빨리는 돌리는 느낌이
너무 많아진다는 겁니다..
아쉽게도
아직 엠티비를 즐기는 한국 메니아들은
90알피엠을 넘나들수 있는 페달링을 80프로 가까이가 하지 않습니다..
보통 힘으로 밟는 페달링 50-70 알피엠을 합니다..
극소수 상급 라이더들만이 90-100알피엠을 넘나듭니다.
22단의 36-11기어비는
30단의 42-11기어비를 힘으로 돌려온
라이더들에겐 맞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도로 주행이 헛바퀴돌아서 힘듭니다..
90알피엠 페달링이 익숙한 상급라이더라면
모자란 앞크랭크의 이빨수를 페달링으로 커버할수 있을겁니다.
33단을 쓸경우...
크랭크가 40-30-22에 스프라켓은 40-11이니
고속도로주행시 이정도면 ...
어렵지 않게 원하는 페달링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기어비를 써보니 좀 부족하더군요..^^
힘으로만 밟는 저하곤 맞지 않았습니다...^^
42도 저에게는 부족하다 싶었습니다..
워낙 힘으로만 밟다보니...^^
그동안 저는 27단을 많이 쓰다보니...
27단크랭크 44-32-22에 많이 익숙해져 있었더군요..
그래서 40티의 크랭크 뿐만이 아니라 42티의 크랭크도 아쉽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시마노 기어비보다는 스램 기어비를 더 좋아합니다..
제가 타는 첼로 크로노의 스램 X9 30단 기어비는
크랭크가 44-32-22를 가지고
스프라켓은 11-36을 가집니다.
30단 크랭크 임에도 불구하고..
44티의 이빨수를 가진것과 22티의 이빨수를 가진것은..
보다 강한페달링으로 고속주행을 가능케하고..(44-11)
보다 고각의 오르막을 27.5휠로도 올라갈수 있게 해줍니다[22-36]
44-11 이상의 기어비로 도로 주행은 힘듭니다..^^
그리고 업힐역시 22-36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22-36기어비면 27.5휠로도 ...
창원 장복산 삼밀사를 수월하게 클리어 합니다..
만일 22-40(33단)기어비라면 더 수월하겠지만...
이건 또 어찌보면 ...
오르막에 헛바퀴 돌리는 느낌이 강해서..
오르막 험로주파시에 기술구사에 좋지않고..
페달을 너무 빨리 자주 돌려주어야 하기에...
페달이 아랫부분에 갔을때...
험로의 돌출바위에 많이 부딪치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로던 업힐이던..
스램X9 X0의 44-32-22티 크랭크 기어비와
스프라켓 11-36티 조합이라면
27.5 ER 휠셋의 잔차를 타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
시마노 33단이라면...
업힐이 상당히 좋고...
평지와 내리막이 조금 약하지만...
아주 좋은 기어비라 생각합니다...
임도와 산만 타실분...시마노 22단 혹은 시마노 11단 스램11단 시마노 33단 스램 30단
시합 나가실분 ...스램 11단 혹은 시마노 11단
도로와 임도와 산을 타실분 중에서 50대 이상 근력이 좀 딸리는 분...시마노 33단
도로와 임도와 산을 타실분 중에서 50대 이하 근력 좋은 분...스램 30단...
추천합니다...
스램30단 제품...
첼로 크로노 85 추천
시마노 33단제품..
첼로 크로노 80 혹은 70 추천
첫댓글 시마노 22단은 29ER 잔차에는 아주 좋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27.5ER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요즘은 기어비가 조금더 다양하게 나왔습니다...윗글을 새삼 다시 읽어보니..요즘 새로 많이 나오는 크랭크들과 스프라켓들이 많아서 조금 안맞는 부분들이 있군요...
요즘은 시마노에서...11-40 11-42 11-46?인가 조금 헷깔리네요.아직 본적이 없어서.. 스프라켓이 다양해졌고..크랭크 조합도...24-34 26-36 28-38 등...더 많아졌습니다..
스램은 12단 기어비가 출시가 되면서...10-50의 스프라켓이 나왔습니다..
이엑스오 수입사에서는 11단 스프라켓이 9-44와 9-46에 이르는 몬스터급 제품이 출시되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