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에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
토마토가 채소인지 과일인지는 미국 법정에까지 갈 정도로 의견이 분분하다.
토마토가 과일이건, 채소이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영양이 풍부하다’는 점.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식이섬유 등 양질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리코핀’이라 불리는 빨간 색소 성분은 심장병과 암 예방에 효과가 크다.
토마토에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루에 토마토 2개만 먹으면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을 정도다.
토마토는 기름기가 많은 식품과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덜어주고,
고기와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켜 준다.
또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이 들어 있어
매일 아침 빈 속에 토마토를 1∼2개씩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첫댓글 서양 속담에 빨간토마토가 나오기시작 하면 의사들이 어쩐다지요 ㅋㅋㅋㅋ네...토마토는 음인 들이먹으면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