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고 최진실+ 조성민 궁합: 결혼하면 둘다죽어
고 최진실의 친정엄마 정옥숙 씨는 “ 내가 두 사람의 궁합과 사주를 보러 갔었는데,
사주를 보는 사람이 ‘결혼 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3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정옥숙 씨는 이혼 후 고 최진실의 모습을 떠올리며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며 방문을 걸어잠그더라. 방 안을 깜깜하게 해놓고 생활했다.
땅 속으로 꺼지는 것 같은 절망을 느꼈던 것 같다. 그 때부터 최진실이 (우울증)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MBN 방송에서는 고(故) 최진실 최진영 어머니 정옥숙 씨가 최불암, 김민자mc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꺼내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끝.
첫댓글 운명이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알면서도 피할수 없었을 인생.따를수 어밖에 슬픈 현실 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