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예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입니다.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의 상징이며, 수호신에게 마을 사람들이 질병,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농사가 잘되길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는 날 이기도합니다.
여기에 우리 부흥권역 사업 상징 테마인 봄의 전령사 “제비“입니다.
이에 우리 부흥권역은 제비를 맞는 일 한 가지를 더 기원해 보기로 합니다.
제비에 상징인 흥부와 놀부를 통해 우리는 선과 악, “권선징악“에 대해 조명해볼 수 있습니다. (착한일은 권하고 나쁜 일은 벌한다. 라는 뜻이죠. )3월 삼짖날 부흥권역에는 구십 구세에 건강을 몰고 오는 제비가 있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입니다.
놀부에 근성과 흥부에 이루지 못한 흥을 오늘 하루 맘껏 누리시기 바라며 지금부터“부흥권역 정월대보름 제비맞이 3399축제”를 개최했다.
인근마을 주민들도 모여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소망과 풍년을 기원하며 재액도 달집에 실어 멀리 날려버렸다.
메인 사진입니다.
주요인사분들
준비된 다과 음료
자리 세팅완료
소원지 배부처
장학기금 전달
LED쥐불놀이 만들기 체험
군수님에 행복 축사
백봉초 학생들에 오카리나
지루함을 박에서는 투호와 윳으로
아이들에 풍물로 흥을 돋우고
열정적인무대 부흥 스포츠 댄스
아이들에 끼 뽐내기
초청가수 한자령님
위원장님에 노래 한자락
거리고개 식당서 준비한 오곡밥 식사중
본격적인 불축제 준비 소방차
아이들에 지신밟기
현장 소원지 작성
간절한 소망을 담아 부흥권역 번영을 위하여~~~
아이는 어떤 소망을 담아 기도를할까요?
어른도 소방대원들도 모두 소망을 달집에 정성을 들여 달아봅니다.
드디어 불꽃쇼 와 함께 점화식
전통 쥐불놀이
체험으로 만든 LED 쥐불 놀이 흐름에 따라 안전
어묵을준비해주신 부녀회원님들
소망 풍선도 날려봅니다. 아 아까워 못날립니다.ㅠㅠㅠ
마무리까지 안전을 책임 저 주신 소방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수고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를 전합니다.
부흥권역 위원, 부흥 전담의용소방대, 부흥남녀 자율방범대, 부흥이장, 부흥부녀회, 백봉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들께서는 자발적 무료 재능, 기능 봉사에 참여를 하셨습니다.
첫댓글 정말 행복했고 환상적인 날이었습니다 추진위원님들을 비롯하여 백봉초어린이들 스포츠땐스팀 부녀회장님들 부흥소방대.방범대 모든분들이 만들어낸 작품이었습니다 조그마한 마을에서 어쩜그렇게 커다란힘이 나오는지 우리부흥주민들의 저력을 마음껏 뽐내며 보여준날 비로소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과 부흥권역의 성공의날이 한걸음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듭니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부흥권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