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3(일) 서울 문학 기행(이호철 소설가 '서울은 만원이다' : 독바위역 1번 출구~이호철 옛집 및 이호철길~불광사)

[이구철]

독바위역 1번 출구(18:00시)에서 나와 횡단보다 건너 수향헬스사우나를 지나 조금 가면  이호철 옛집이 나온다. 이호철은 불광동에서 네 군데를 옮겨다니며 살았다. 해설하고 있는 방민호 서울대 교수도 불광동에 살고 있다

이호철 옛집을 지나 불광사쪽으로 골목을 따라가면 이호철길이 나온다 

수리공원을 지나면 불광동을 대표하는 불광사가 나온다. 불광사를 지나 북한산 족두리봉, 비봉, 향로봉으로 오를 수 있다. 

이호철이 살았던 두 번째 집. 이 집을 최인훈 소설가에게 매매하는데 최인훈은 이 집에서 20여 년을 살았다고 한다 

이호철이 산 세 번째 집의 뒤와 앞. 지금은 구월산 산신동자 점집으로 변했다. 네 번째 산 집은 미성아파트로 시간 관계상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