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15분 티업 이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위치 파악은 인터넷 상에서 파악 했지만
혼자서 찾아 간다는게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집 출발이 6시 좀 여유있게 간다고 갔는데도 막상 도착은 그렇게 여유롭지 못했다
네비만 믿었기에 분명 클럽하우스를 치고서 도착한게 정확한 위치를 인식시키지 못했고
그로 인해 많이 당황했다
다행히 후문 사이드로 열려 있어 카트 길로 올라 결국은 캇트 길로서 클럽 하우스에 도착 할수 있었는데
도착하여 카운트에 확인 하니까 일행은 이미 등록 되어 있었고 그 다음 부터는 여유가 있어 다행이었다
한 분 외는 다들 젊고 낯선 사람들 일행과 인사로 티업은 시작 되엇다
결정적인것 3개가 미스삿으로 남아 전 게임에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그 중에서도 후반 마지막 바로 앞의
파4에서 버디 찬스를 놓친게 아까웠다
일행 중에서 전 게임동안 유일한 버디가 될수 있었는것을 아쉽게 흘러 버리고 말았다
깃대에서 1미터 안쪽의 평범한 퍼팅이였는데 다른 일행들은 2nd 친 장소 근처에서 OK사인이 났을 정도의 근접한
거리였기에 아쉬움은 더 했다 다음 기회에 미루어야지 ...
잘 치고 잘먹고 좋은 시간을 보낸 토요일이였다
아깝게 버디찬스를 놓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