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서 풍물을 배우고 즐기는 단체들의 모임인 서울 풍물협의회에서 올해로 여섯번째 한마당을 엽니다. 6년의 내공으로 올해엔 더 푸지고 신명나게 서울 시민과 놀아보렵니다. 답답하고 팍팍한 삶은 잠시 접어두시고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밝아지는 우리 풍물 들으러 뚝섬으로 오십시요. 우리 민속놀이 줄땡기기도 함께 하며 찢어지게 복도 받아 봅시다.
출처: 서울풍협 원문보기 글쓴이: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