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인터네셔널 해외영업부 인턴직에 지원한 동기는 제가 가진 재능을 이용하여 회사가치 상승에 상당한 비중으로 기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저의 기획력과 판단력, 문제해결능력 을 발휘하기에 가장 적합한 직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현장에 투입되었을때 저의 사교성과 성실함이 뒷받침 된다면 어려운 직면에 마주하였을때도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겁니다. 요즘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 조직이 살아남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리더가 있어야 할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변화무상하고 예측불능한 환경에 조직이 적응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유능하고 적극적인 팔로워들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에 임할때, 회사가 어떻게 하면 적은 인풋으로 효율적으로 아웃풋을 창출해낼 수 있을까 라는 오너 혹은 리더(Leader)의 시각으로 임하는 것과 굿 팔로워(Follower)가 굿 리더(Leader)가 된다는 팔로워십(Followership)을 접목 시킨다면 진정한 상사맨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기획력이 있습니다. 비록 학창시절에 공부를 좋아하고 잘하는 경향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것이 생기거나 흥미있는 것을 발견하였을때는 파고 듭니다.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는 대게 제가 주로 사람들을 모으고 친목을 도모하거나 일을 계획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갈때도 전반적인 계획을 제가 짜고 분분한 의견들을 모아 여행지와 경유지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집안이 넉넉하지 못한 편이라 여행자금을 모으거나 사고싶은 것을 살때 , 효율적 단기알바를 통한 단기간 수입을 얻기도 하고 단기간에 얻은 수입을 한국투자증권 펀드에 투자하여 중, 장기간 크진 않지만 투자대비 좋은 이윤을 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판단력이 있습니다. 지인들의 고민상담을 주로 잘 들어 주는 편인데 고민을 잘 파악하여 해결하는데 결정적 요인들을 많이 일깨워주었던 편이었습니다 보통 고민을 들어주거나 상담을 하면 다음번에 다른일이 생기면 또 찾아오곤 합니다. 진심으로 다가가 상대의 고민을 듣고 냉정해게 보아야할 부분을 짚고 상담해줍니다.
저는 문제해결능력이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습니다. 학업에 집중하여 스펙쌓기도 바쁜 시대라지만 저는 다양한 직,간접 사회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궁국적으로 제가 미래에 하고싶은 제 사업, 비즈니스의 밑바탕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고3때부터 패스트푸드점, 문구점, 커피전문점, 백화점, 학원, 옷가게, 대형마트 등에서 일을 했습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한 만큼 힘든곳도 많았고 비교적 쉬운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서비스 업종이다 보니 고객들과 가게의 충돌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컴플레인 거는 손님들을 케어하고 더이상 일이 커지지않게 중재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알바생들 사이에서의 갈등을 조정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친구들이 알바를 하다가 임금을 떼이는 경우 노동부를 통하여 고용주과 고용인간의 갈등을 해결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저를 고용해주십시오. 저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낮은 곳에 있는 저를 사용한다면 변화무상하고 예측불능한 환경에서 비상(飛上) 할 수 있는 날개가 되고 회사와 하나가 되어 성장 할 수 있는 영양제가 될 것입니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습니다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열정을 가지고 저의 확실한 기획력과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 탁월한 문제해결능력 이용하고 굿 리더의 마인드로 굿 팔로워가 되어 사내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헤쳐나갈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상사맨이 꿈이시라면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어떤 펀드인지 궁금하네요........ㅋㅋ@,@
친구들을 이끌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한편으로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편단력에 대한 근거로 상담능력을 드는 것은 적절한 예시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이 좋다는 것과 판단력이 좋다는 것은 왠지 이미지가 겹치는 것 같아요. '문제해결능력'을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것으로 어필하면 어떨까 싶네요. ^^
상사맨은 제가 속한 학부와 관련이 깊은 직업이라 읽으면서 관심과 흥미가 더욱 갔던 글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자신감이 너무 차있어서 거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자신없는 글도 아니고 적당히 자신을 어필 하는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상사맨에게 중요한 사교성과 성실함까지 구체적인 사례로 넣으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에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판단력을 주위에 친구의 문제 해결이 아닌 자신에게 생긴 문제를 판단하는 사례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문단의 각각 첫 문장을 뒷받침하는 예시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기획력 파트와 문제해결능력 파트의 경우 정말 설득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일 첫 문장의 경우 좀 더 깔끔한 표현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자기추천서의 경우 글을 읽는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첫 문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시선을 확 사로 잡을 수 있는 하나의 문구를 제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용구가 글의 내용을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깔끔한 두괄식과 적절한 예시가 좋았습니다. 읽는데 군더더기 없는 문장처리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