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탈이미징 삼성전주(주)와 공식합병

[덕암]

삼성디지탈이미징 삼성전주(주)와 공식합병

- 지난 4월1일자로 삼성전자 내 디지털이미징사업부로 재편 -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 www.samsungimaging.co.kr)이 지난 4월1일부로 삼성전자(주)의  디지털이미징사업부로 재편되어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 광학기기 관련 사업 전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카메라 사업의 조기 일류화를 위해서 2009년 12월, 삼성전자(주)와 합병을 결의한 이후 지난 1월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2월23일 수원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제 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합병 승인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주)는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재편을 통해 TV,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제품 간 연계를 통한 가치 사슬(Value Chain) 재고에 주력해 고객가치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주)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박상진 사장은 "이번 합병은 '디지털카메라 사업 일류화'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것이다"며, "광학기기 사업을 조기에 일류화시켜 TV, 휴대폰에 버금가는 삼성의 대표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디지탈포토포럼(KD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