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정기전이 화려화게 열렸답니다.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회장님의 인사말이 시작되고
윤교수님의 내빈 인사에
모두들 감명깊게 경청하고
그림을 둘러보았답니다.
유은경님의 인상적인 늦가을 고추와 늦여름맨드라미 앞에서
석영애님의화려한 여름소나타 앞에서 귀엽게 활짝
조영희님의 골드빛 가을 향기 앞에서 찰칵
그리고 오랜만에 오신 강복근 화가님과
인상깊은 오브제를 사용한 여심을 흔드는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이수동님 작품앞에서 찰칵
그림을 심도 깊게 감상하는 회원님들
그리고 바쁘게 저녁 만찬장으로 GO, GO~
그래서 멋진 그림들 다 담지 못했답니다.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창원일요화가회 각기 다른 많은 개성을 간직힌 작품들!
많이 들러 주세요.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12월 6일까지......
첫댓글 못하시는게 없으신 류정화 선생님,디플 하는날도 기꺼이 같이 해주시고 우리들 점심까정 챙겨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중심 정확히 잡고 화끈하게 봉사하시는 재무국장님께 저야말로 감사드려야지요.
오픈식날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으셨네요^^ 창일화 전속기자로 활동 하심이 어떠신지요~~~
그럴까요.ㅎ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어제 이쁜이와 당번서고 돌아왔어요. 다시 한번 더 갈 기회가 생겼으면.....
씩씩한 모성본능으로 가정의 빈자리 느끼지 않게 하시는푸른비님, 감상하시는 뒷모습이 아름다워....
오픈식이 20분만에 끝나고...도착하니까 파장분위기더라 ㅎㅎ 그림도 제대로 못보고 삼겹살하고 멜론노래방이 젤 인상적이었음. 전시회 제대로 못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셔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