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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봉화불유구 장담고, 술담고,도둑질하고, 모종키우고....심심할 틈이...ㅎㅎ
불유구(不踰矩) 추천 1 조회 175 21.04.04 23: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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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5 05:32

    첫댓글 님의 土農 日常을 적극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4.06 20:28

    응원 감사합니다.
    슬렁슬렁 하시길요.

  • 21.04.05 06:10

    불유구님의 농장은 세월 거슬리는 일없이 무탈히 가는군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은 꽤나 많이 부러워할듯 합니다ㅎ^^

  • 작성자 21.04.06 20:29

    세월을...시간을 거스를 일이야 크게 없지만.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니...약간 어이없을 때도 있습니다.ㅎㅎ

  • 21.04.05 08:42

    몸이 녹아나는 힘든 일상을 밖에서 보는 이는 아름다운 수채화 감상입니다요. 멋진 농부의 삶입니다.

  • 작성자 21.04.06 20:31

    그런가요?하하.ㅎㅎ
    수채화는 잘 모르겠지만....그럭저럭 즐기려 노력 중입니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0 02:4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1 00:52

  • 21.04.05 10:33

  • 작성자 21.04.06 20:31

    감사합니다.
    복 된 나날들 되시길요...

  • 21.04.05 12:12

    삼양주 묵고 잡습니다.

  • 작성자 21.04.06 20:33

    딱 한번 삼양주를 해 본 적이 있는데...
    단맛이 너무 강해서 제 입에는 영...ㅎㅎ
    물론 제가 솜씨가 없어서 그러하지만요.

    한 3년 묵은 술은 있기는 합니다.

  • 21.04.06 20:40

    @불유구(不踰矩) 가장 혁신적고 가장 빠른것을
    쳐주는 세상이지만

    가장 느리고 가장 오래된것을
    쳐주는게 술이라지요...
    60 년된 술이 몇억씩 하는걸 보면...

    우리나라를 비롯 선진국 주식 시장에선
    반도체나 자동차가 시총 1위를 달리지만
    중국은 주류회사가 시총 1위라네요...

    그회사 술을 가진 어떤 회사는 그 술을 담보로 은행에서 몇백억씩 대출도 받았다는군요...

  • 작성자 21.04.06 20:42

    @사산초로 술을 담보로 대출이라...ㅎㅎ
    어설픈 맑은 술이나 내린 소주로는 안해주것지요?ㅎㅎ

  • 21.04.06 20:43

    @불유구(不踰矩) 40도이상?^^~

  • 작성자 21.04.06 20:45

    @사산초로 도수는 잘 모르겠고 대략 연태고량 비슷한 맛이긴 했습니다.ㅎㅎ

  • 21.04.06 20:46

    @불유구(不踰矩) 잘흐믄 해줄듯..
    낼 동트면 은행으로...

  • 작성자 21.04.06 20:47

    @사산초로 안그래도 빚이 많아서...인자는 고마받아야 합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21.04.05 13:39

    시골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아파트 살고있으니 고추장 된장이 제대로 맛을 못내서
    이제는 된장 담그는것은 포기하고
    고추장 맛은 제대로 안나지만 매운맛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고추장 담고 있습니다.
    사 먹는 것이 영 그래서 솜씨는 없지만 그래도 여때 담가먹고 살았는데요.

  • 작성자 21.04.06 20:35

    고추장이 더 힘들던데요.ㅎㅎ
    그래도 도시주택인 아파트에서 장을 직접 만드신다는게 여간한 정성으로는 쉽지 않은 일인데..

    님의 솜씨를 응원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0 02:46

  • 21.04.05 17:50

    자질구레하게 남은 곡식들이 또 저렇게 활용되는군요.
    여기도 오늘 남은 고추씨를 마저 파종했습니다.
    감자는 깊이 심었는데도 벌써 싹들이 보입니다.

    유별나게 따듯한 날씨탓인듯 한데, 늦서리가 또 걱정입니다.
    여차하면 이불이라도 덮어줄까 합니다.
    저기 고추는 모종만 보아도 어마무시합니다.

  • 작성자 21.04.06 20:38

    배나무 삽수를 보내드린다는 것이...
    차로 10분 거리를 여태 못가고 있습니다..ㅜ.ㅜ

    급작스레 기온이 오르고 봄이 성큼성큼 큰 걸음으로 내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또 모를 일이니 절기를 살피려 합니다.

    고추가 올 해는 꽤 속을 섞이네요.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1 00:52

  • 21.04.09 17:25

    저는 찹쌀과 멥쌀로만 감주도 담고 조청을 했는데
    여러 가지 잡곡을 사용해도 되는군요.
    수수엿은 들어봤는데 율무랑 차조랑 옥수수까지
    다양하게 넣으면 훨씬 맛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1.04.09 21:18

    남은게 있어서 짬뽕으로..ㅎㅎ
    강냉이엿...강냉이 술...예전에는 많이 만들어 먹던 것들이지요.

    맛이야 뭐..딱 조청맛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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