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간다 (천복궁)
월간 통일세계 창간 (1970.12.20, 서울) 1970년 12월 20일 월간 통일세계가 창간됐다. 등록번호 ‘라1388호’ 정기간행물로 문공부에 등록되었다. 참아버님께서는 통일세계 창간을 축하하며 ‘統一世界’라는 휘호를 하사하셨다. 통일세계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기관지로서 주요행사 화보, 참부모님 말씀, 특집 기획기사, 인터뷰와 르뽀, 교회소식, 식구기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어 통일교회가 지향하는 심정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지령 533호까지 출간되어 4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자료-역사편찬위원회) |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2003.12.22, 이스라엘 예루살렘) 참부모님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종교와 국가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이 2003년 12월 22일 예루살렘 독립공원에서 개최됐다. 세계의 각 종교계 성직자와 평화대사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평화대행진 중 이슬람교의 성소 ‘엘 악사 모스크’ 광장에서 평화의 기도, 유대교 성지 통곡의 벽 광장에서 평화기원 기도회가 열렸다. 행사 전날 팔레스타인 아라파트 의장과 평화를 위한 만남이 있었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참어머님 중국 북경대회 (1992.12.23, 중국 북경 인민대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기념 ‘참어머님 중국 북경대회’가 1992년 12월 23일 중국 인민대회장에서 개최됐다. 참어머님은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로 인민대회장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셨다. 중화전국부녀연합회 4백여 명의 회원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 대회 전날인 22일, 참어머님은 중국 최고 실권자 등소평의 장남 등박방과 오찬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참아버님 미국 40개도시 대강연회 종료(1974.12.23, 미국 40개도시) 참아버님 미국 40개도시 대강연회가 1974년 12월 2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라는 제목으로 2월 16일부터 32개 도시, 9월 18일부터 8개 도시에서 연이어 대회를 펼쳐졌다. 참아버님께서는 강연을 통해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을 해왔지만, 지금은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믿고만 있을 때가 아니라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 금주의 역사 |
날짜 | 제 목 | 장 소 |
12월 20일 | 월간 통일세계 창간 (1970년) | 한국 서울 |
12월 21일 | 미국 35쌍 기성가정 축복식 (1976년) | 미국 벨베디어 |
12월 22일 |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2003년) | 이스라엘 예루살렘 |
12월 23일 | 참어머님 중국 북경대회 (1992년) | 중국 북경 |
12월 23일 | 참아버님, 미국 40개도시 대강연회 종료 (1974년) | 미국 40개도시 |
2말씀
[월간 통일세계 창간]
협회에서는 순회사들이 보고하는 내용을 통계 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상황을 전부 다 종합하여 전국에 다시 시달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시달하는 데는 문서를 통해서보다도 우리 기관지를 통해서 시달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본부에 있는 식구들도 그렇게 하게 할 것입니다. 이번에 체제를 개편함으로써 기관지가 본부와의 연락지가 되게 해 가지고 누구나 본부의 소식을 알려면 기관지를 통해야만 되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체제 개편을 통해 가지고 협회에서 발행하는 통일세계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일 식구들이 기관지를 구독하지 않게 되면 본부 소식이나 교회 소식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라면 순회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우리 기관지를 백방으로 활용해 가지고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관심도를 향상시켜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선집 45권 P.14, 1971.06.01.)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천상세계에 가 있는 5대 성인들의 소원은 참부모로 말미암아 완결하기 때문에, 결의한 모든 영계의 사실을 지상에 결의 선포를 대신해 가지고 천일국 해방의 왕권을 세우기 위한 것을 주도하는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이 일을 정착시키기 위한 선포대회가 이스라엘 대회입니다. 이제 유엔에 가입한 191개 국가 전체 앞에 평화의 나라로, 평화의 백성으로, 평화의 땅으로서 하늘 앞에 전체를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시대의 완결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으로 하나님과 섭리사에 대한 것이 밝혀져 가지고, 인간 역사를 넘고 인간 역사의 자리 못 잡은 것이 확실히 자리잡아 가지고 천년만년 태평왕국시대로 전환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의 장을 짓기 위한 평화대행진이다 하는 것을 선포해야 됩니다. (선집 429권 P.17, 2003.12.23.)
[참어머님 중국 북경대회]
전통적으로 간직해 온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의 미덕이 이제는 세계인류를 위해 주고 또 주어야 할 세계적인 차원의 참사랑으로 승화되어야 됩니다. 지난 20세기를 통하여 남성들이 이루지 못한 평화세계의 건설은 이제 우리 여성들에게 맡겨졌습니다. 이상가정을 통한 세계평화의 건설은 우리에게 주어진 천명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자기 위주의 생활을 영위하지만 여성들은 자기를 희생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자기를 위주로 전체를 희생케 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참사랑이 발휘되는 새 역사가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먼저 두익사상으로 무장하고 나서서 평화세계의 주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퇴폐 일로의 가정윤리를 우리가 바로잡아야 되겠습니다. 탈선의 길에서 방황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바르게 인도해야 되겠습니다. 바야흐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새로운 전환시대가 된 것입니다. (평화경 6편-7 P.949)
[참아버님 미국 40개도시 대강연회 종료]
기독교는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끝날이 다 되었기 때문에 믿고만 있을 때가 아니라 끝날에 오시는 그 주님을 맞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그마한 대회를 하나 하기 위해서도 프로그램을 짜서 그 프로그램의 틀림없는 배정에 의해서 움직여야 그 대회를 원만히 마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주님이 온다는 이 사건은 역사 이래 가장 큰 사건이요, 인류역사상에 가장 중요한 사건이니 그것이 맹목적으로 막연하게 될 수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그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봅니다. (평화경 3편-2, P.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