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열리는 한국역사적 이벤트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위를맞서서 횡계올림픽개회식장을
방문해보기로했다
차량2부제를실시한대서 자가용으로 진부역까지가서
여기서 횡계스타디움으로 바로가는 셔틀버스를타려고 진부역으로갔다
진부역모습 평창역부다도 더크다 올림픽덕분에 횡계만 횡재한것이아니라
진부도 횡재했나보다 이시골에 이런역이 생길줄이야
역시 횡계로가기위해 줄지은 외국인들
이곳진부에서는 경기당일 경기3시간전에만 알펜시아경기장으로바로가는 셔틀이
운행되지 오전에는 알펜시아행는 별로없고 횡계스타디움으로가는 셔틀들을이용하는것이 빨리간다
진부버스터미널에서 진부역으로 운행버스도자주있다
횡계에 도착해서 스타디움으로 가는길
오전에는 사람들이거의없어 ,,올림픽하는곳이맞나할정도,,,
버스승차장주변만 사람들많아 그외는별로,,
횡계특산물 황계덕장에서나온 황태들
평창올림픽플라자 스타디움으로들어가기전의 다리모습 ,,올매나 추운지 개울물이다얼었다
방문당일날도 영하6도정도
바람을맞으니 얼굴이 동파당할것같이 아프고 얼얼해짐,,
그래서 명태가 동태가되고 좀더 바람맞으면 황태가되는구나,,ㅠㅠ
이러니 사람들이별로없지,,
개회식스타딩움 들어가기전의 검색대모습이 보임
돈은 안받고 검색만하고 들여보내준다
스토어 기념품파는 상점
야외 공연장모습,,메달따면 공연도한다는데 ,,근대 추워서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장모습
2월9일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엔 92개국서 2천920명 선수 참가해서 `역대 최다라고,,
1988년 서울 대회이후 30년만에 다시보는 올림픽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다.
우리나라는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70년 만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됐다.
총 2시간 10분짜리 프로그램으로 스태프만 2100여명, 출연자도 2000여명
개회폐회의총 예산이 600억원이다
개폐회식 총감독은 송승환, 개막식 총연출은 양정웅감독,폐막식 총연출은 장유정감독이연출
개회식때 약 3만 몇천명이 관람왔다갔다는데,,,
저 올림픽 오륜기유명,, 곳곳마다 추운데도 바같에서 리허설중인 봉사단원들
이사람들 정말 추운대 고생한다싶다 ,,
개회장의 올림픽성화가 활활타는모습
1300억가까이 들여서 지은 이 개회식장은 나중에 철거한단다
철거비만 몇백억 들어갈판,,아쉽다
대림건설이 지었다는데,,
놔두었다가 하다못해 황태덕장이라도하고
황태야외 축제장이나쓰지 뭐하러 철거하는지,,
김연아가 불질렀다는 달항아리봉화대
개회식장 내부모습
내부는 폐회식이 끝날때까지 못들어간덴다
여기까지와서,, 철거하기전에 한번보랬더니 안된다서 발길을돌림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가 ‘수호랑’과 ‘반다비’
얘는 수호랑
평창ICT체험관 'ICT PAVILION'과 현대전시관 전통한옥과 상원사종전시
평창ICT체험관 'ICT PAVILION'
평창ICT문화 체험관 'ICT PAVILION'내부모습
전시 구역 및 세부 콘텐츠 :
- Prologue. Into the ICT
UWV 고화질 영상을 통해 ICT world로 들어가는 인트로 공간
Into the ICT / Information Desk / UWV / Guide Robot
- Zone 1. Enjoy ICT
익사이팅한 시뮬레이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VR 체험 공간
Robot Fish / Snowboard VR Simulation / Bobsleigh VR Simulation / Avatar Coaster
- Zone 2. ICT Live
생생한 UHD영상을 직접 촬영해보고, 감상할 수 있는 UHD 기술 체험 공간
UHD Studio / 4K UHD Broadcasting
- Zone 3. Imagine ICT
ICT핵심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
5G Realistic Media / AR Ways / 3D Pre-View Service / Smart Band / OLED Light Field Display / Play IoT Kiosk
- Epilogue. Memory Cube
ICT 체험의 기록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에필로그 공간
빛의조화를 예술로 전시
빛의오브제 미디어 라이팅
백남준작품의 거북
2층의 전시관
수중탐사로봇 피쉬로봇의 유영모습 영락없는물고기
상원사 종을 모델로한것
알펜시아로 가다오다하다본 선수촌
알펜시아 들어가는모습
횡계에서 스타딩움을나오면 알펜시아 순환버스가있다 딴데는안가고
이곳만뺑뺑도는데 이 노선에서 원하는곳에 내리면된다
알펜시아서 진부로 바로갈랬더니 자주없어 할수없이
다시 횡계셔틀장으로 되돌아가서 진부역으로가게되었다
자가용소지자는 오전에는 횡계의 대관령주차장으로가서
주차하고 그곳의 셔틀로이용해서 개회식장보고
알펜시아로 들어가면될것같다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이곳뒤에 경기장 관람장들이 있다
들어갈래도 시간도 없고 티켓도없어 멀리서만본다
알펜시아 점프대 타워
알펜시아에 서 자주보이는 외국인들
도우미들과 갱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