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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 인생과 블루오션 인생
살전 5:16-18
아주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래드오션 인생과 블루오션 인생’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레드오션이라는 말은 혹시 모르겠습니다마는 블루오션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또 무슨 뜻인지 잘 아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블루오션은 금세기에 들어서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경영이론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대단한 맹위를 떨치고 기업들에게 있어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경영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아마 푸른 바다가 되겠지요.
이 블루오션이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레드오션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레드오션을 알면 블루오션이 쉽게 이해가 되겠지요.
레드오션. 이 붉은 바다라고 하는 것은 경쟁의 구도 안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레드오션적 전략에 의해서 회사를 경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것은 유혈의 경쟁시장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지요.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LCD TV다 그러면 전 세계에 LCD TV 시장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 시장에서 삼성이 1등이고 그리고 LG가 2등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LG는 삼성과 경쟁을 해서 이기려고 또 1등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삼성는 전 세계 LCD TV 시장 점유율에서 1등의 고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쓰게 될 것입니다.
이게 바로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경쟁할 수 밖에 없어서 기업을 어떻게 하면 라이벌 회사보다 더 앞지를 수 있을까 경쟁하는 것이에요. 그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기업경영의 모든 전략이 나타나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레드오션의 기업전략입니다.
그럼, 블루오션이란 무엇일까요?
경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블루오션의 핵심적인 화두는 경쟁을 멈춰라.
너무 뜬금없고 충격적인 말입니다마는 그래도 기업이 경영이 될 수만 있다고 그러면 이 보다도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경쟁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도 기업을 잘 경영할 수만 있다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각광을 받는 거지요.
그럼 기업을 경쟁하지 않고 어떻게 경영을 하라는 것일까요?
창조하라는 것이에요.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내라는 것입니다. 아직 그 시장이 형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내라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이런 거예요.
어린 아이들이 갖고 노는 게임기. 닌텐도에서도 만들고, 소니에서도 만들고 있잖아요. 그런데 닌텐도에서 새롭게 위(Wii)라고 하는 게임기가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블루오션이에요. 어떤 점에서 블루오션 전략인가요?
종전의 게임기들은 예를 들어 TV에 유선으로 연결시켜서 그리고 조정기가 있어서 버튼이라든지 조그만한 스틱같은 것을 움직여서 화면에 나타나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닌텐도가 블루오션 전략으로 이것을 바꾸었습니다. 여러 게임기 시장에서 혼자 경쟁을 멈춰버린 것입니다.
경쟁을 멈출 수 있었던 것은 위(Wii)라고 하는 게임기는 선을 연결해서 손으로 버튼을 조작하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무선 조정기를 손에 쥐고 내가 손을 움직이는 대로 화면에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야구를 할 수 있고 테니스를 칠 수 있고 골프를 칠 수 있습니다. 골프를 치는데 그 무선 조정기를 손에 쥐고 골프 치듯이 치면 진짜 화면에서 공이 움직여요.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면 내가 그 무선 조정기를 들고 야구 배트를 흔들듯이 흔들면 공이 맞습니다. 그래서 파울도 되고 히트도 되고 홈런도 됩니다.
전혀 그런 게임기는 없었어요. 새롭게 창조된 것이에요.
이렇게 새로운 창조의 세계로 항해를 해라. 경영의 항해를 새로운 바다,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로 가서 경쟁없이 다시 말해서 레드오션인 붉은 피를 흘려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경쟁의 바다를 떠나서 창조의 바다로 들어가서 나만의 세계로 구축해 들어가라는 정말 기가막힌 전략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창조를 해나갑니까? 창조를 하기 위한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되잖아요. 계시를 받아요??
여기서 블루오션의 핵심되는 또 하나의 단어가 있습니다. 블루오션의 근거가 되는 단어가 있어요. 가치 혁신(value innovation)이라는 것입니다.
이 가치혁신이라는 말은 60세쯤 되시는 우리나라 김의찬이라고 하는 분인데 석학으로 인정이 되었어요. 유럽경영대학원에 석좌교수로 계신 분인데 그분이 하버드 대학에서 있을 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다가 프랑스의 르네마부앙이라고 하는 여자 교수와 함께 공동작으로 아티크를 하나 게제를 합니다. 그 논문의 제목이 바로 가치혁신이었어요.
가치혁신이란 경쟁을 통해서 타사에게 이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를 경영의 이론으로 끌어들이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그 고객의 가치에 맞추어서 회사를 경영해나가라. 옆 회사를 보지말고, 라이벌 회사를 보지말고 오직 내가 지금 물건을 팔아야 되는 그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고객의 가치를 알아서 그 가치에 맞춰서 회사를 혁신시켜 나가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지요.
한때 영화가 사양길로 접어 든 적이 있어요. TV에서 영화를 하고 온갖 미디어들이 발달하고 그러다보니까요.
그런데 벨기에 어느 영화사 사장이 영화가 사양길로 접어들게 된 이유를 통계적으로 관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30살이 넘어가면 영화관에 들어오질 않는 거예요. 이유인즉 아이를 낳아서 길러야 되고 또 30세쯤 되면 자동차가 생기는데 자동차 파킹할 곳이 필요하고 등등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요새 멀티 상영관입니다. 이 멀티 상영관이 생긴 것이 바로 벨기에 영화 사장이 만든 것입니다.
옆의 영화사가 어떻게 하든 관심하지 않고 고객의 필요를 봐서 거기에 맞춰 자기 회사를 과감하게 변화를 시켜 버린 것입니다.
이게 바로 가치혁신에 따른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경쟁하지 말라는 거예요. 경쟁 안 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이에요. 경쟁을 통해서 누구를 이기려고 하지 말고 고객의 가치를 따러서 움직여가가를 겁니다.
인생도 엄밀히 말해서 경영입니다. 내 인생을 어떻게 경영을 할 것인가?
그럼 내 인생의 고객이 누구입니까? 내 인생을 맛보는 분이 누구입니까?
요한 계시록에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주님께서 요한에게 이렇게 전하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의 행위를 맛보려고 입에 넣었다. 그런데 전혀 맛이 없다.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다. 그래서 내가 뱉어버리겠다."
우리의 인생을 맛보시는 분이 계시다는 겁니다. 우리가 인생을 경영하고 우리가 행위를 하면 라오디게아 교회의 행위가 하나님 입맛에 전혀 맞질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 경영의 가치혁신은 어디서부터 주어지는 겁니까?
하나님이 내 인생의 행위들을 순간순간 내 하루의 행위들을 삶의 내용들을 맛보실 때에 어떻게 해야 맛있다고 느끼시느냐는 겁니다. 하나님의 입맛을 따라서 우리 인생을 가치혁신해가면서 블루오션의 전략으로 짜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더 잘살아야 된다. 누구보다도 더 많이 모아야 된다. 아무개 아들은 어느 학교를 들어갔으니까 한 학년 더 아래인 내 아들은 그 집보다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된다. 동서네 집은 큰 집으로 이사를 했으니까 우리는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이런 것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모든 경쟁의 스트레스로부터 해소가 되어서 블루오션, 즉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자 이겁니다.
그런데 누구의 가치를 따라서요?
하나님이 내 인생을 볼 때에 어떠한 것을 맛있다고 여기느냐에 따라서 그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서 내 인생을 혁신시켜나가자는 겁니다.
마치 회사가 고객들의 가치를 따라서 자기 회사의 경영 전략을 바꾸어 나가는 것처럼, 그 벨기에 영화사 사장처럼, 닌텐도의 위(Wii)처럼.
닌텐도의 위(Wii). 하루종일 앉아서 게임을 합니다. 관절 하나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고 어른이고 게임을 하다보면 몸에 고장이 나겠더라구요. 움직이는 건 손가락 뿐이잖아요. 그런 필요를 따라서 온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게임기를 만들어 낸 것이에요.
다른 경쟁회사가 생각지도 못한 닌텐도의 위(Wii)라고 하는 그 게임기는 독보적인 시장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아직 그런 게임기를 만들어 내지를 못했어요.
이게 바로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인생의 블루오션 전략을 통해서 인생을 경영해나갑니까?
하나님이 내 인생을 보면서 어떻게 입맛을 다시느냐. 어떤 것을 맛있게 여기시느냐. 거기에 따라가라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뭐라고 얘기합니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해놓고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하나님의 가치다, 하나님의 입맛이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내 인생을 맛있게 여기십니까?
항상 기뻐해야 맛있게 여기십니다. 쉬지 않고 기도해야 맛있게 여기시고, 범사에 감사해야 내 인생을 맛보는 하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뱉어버리지 아니하시고 다윗을 향하여 그러셨던 것처럼 아! 내 마음에 합당하다. 내 입맛에 딱 맞다.
이렇게 될 수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에 블루오션으로 넘어갑니다. 블루오션의 인생이 됩니다. 나만의 인생이 되는 거예요. 누구와도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요.
나는 내 인생에서 무조건 1등입니다. 경쟁자가 있을 수 없으니까요.
여러분,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다보면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전위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항상이라는 말이 붙기 때문에 참 어려워 합니다.
그리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과 쉬지 말고와 범사, 무슨 일에든지 다 같은 말이에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라.
언제 기뻐하고 언제 기도합니까? 항상 기뻐해야 되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데.. 겹치는 사건이에요.
이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단서를 우리가 쉽게 간과해 버립니다.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도 기도합니다. 백일 기도도 하잖아요. 정안수 떠놓고 몇 년씩 기도도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밖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기뻐할 수가 없어요.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범사에 감사할 수가 없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원하는 가치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나를 향해서 하나님이 입맛을 다시고 계신데 어떻게 하나님의 입맛에 맞는 인생을 살아드릴 수가 있느냐? 그리스도 안으로 일단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갑니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다는 게 뭐예요?
바로 주님의 십자가 사건을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신 주님을 나의 죽음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미 돌아가셨어요. 그럼 내가 죽은 거라고 동일시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병자를 고치십니다. 그러면 병자를 고치는 흉내를 낸다고 해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모든 이방의 우상종교 속에도 심지어는 무당들도 기적을 일으킬 수는 있어요. 그것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지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예수님이 내 죽음이라고, 내 죽음을 대신 죽으신 것이라고 고백함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왜 항상 기뻐할 수가 있을까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게 뭐라구요?
내가 이 땅에 대해서 죽어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이 내 죽음이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날마다 죽는다 것이 바로 이거예요. 날마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갔다는 거예요.
어떻게 날마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갑니까?
날마다 주님과 함께 같이 죽는 거예요. 죽음은 이 세상에서 죽는거라는 거예요.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거기에 누가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이 계시더라는 거예요.
이 세상에 대해서 내 마음이 죽어버렸습니다. 관심도 걱정도 염려도 소원도 다 없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의 십자가 붙잡고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마음이 죽습니다. 죽으면서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얼굴의 빛이 내 마음에 비추게 됩니다.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기쁨이 일어납니다. 한 달만에 애인을 만나도 기쁘잖아요. 그린데 하나님을 만나는데 왜 기쁘지 않겠어요.
그래서 변화산에서 베드로가 하나님되신 주님의 모습을 보고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 있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을 봅니다. 저희가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정말 돌아버리게 정도로 그래서 기쁜 거예요.
왜 사도바울이 항상 기쁘다고 합니까?
그 사람은 날마다 죽었으니까요.
왜 날마다 죽습니까?
그리스도와 연합했으니까요. 그래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니까요.
사도바울의 서신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건이 내가 죽은 사건이라고 생각할 때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돈을 만나도 기쁘고, 자식의 대학 합격통지서를 만나도 기쁘고, 애인을 만나도 기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을 진짜로 만나면 어떻겠어요?
그래서 항상 기쁘다는 겁니다. 이제 하나님을 만나 얻은 기쁨은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어차피 이 세상에서 죽었으니까요. 이 세상에서 죽으면서 경쟁해야만 이길 수 있는 세상, 레드오션의 세상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떠났더니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요.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쁜 일이 있는 곳에 자꾸 가고 싶은 거예요. 기쁜 일이 있는 곳에 쉬지 않고 가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나를 기쁘게 해주는 애인을 계속해서 만나서 대화하고 교류하고 싶습니다.
항상 기뻐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을 실제로 만났으니까 하나님과 교류하는 기도를 끊으라고 해도 끊기가 싫은 거예요.
목사님들이 설교합니다. 기도하세요! 왜 기도하라고 명령해야 됩니까?
좋아 죽겠는 애인이 생겼다. 그러면 애인에게 전화해라 전화해라 해야 전화합니까? 오히려 엄마가 전화요금 많이 나가니까 핸드폰 많이 쓰면 혼난다 라고 해도 몰래 애인에게 전화를 합니다. 기도합니다. 이게 기도아닙니까?
왜 기도하라는 말을 합니까?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납니까? 십자가를 통해서 이 세상 모든 대상에 대해서 죽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이 자꾸 기도하라니까 하나님을 만나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기도해요.
그러니 어떨 때 기도합니까? 이 세상에서 일이 잘 안 될 때, 다급해질 때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밖에서의 기도라는 거예요.
범사에 감사하라.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기도하고 교류합니다.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과 점점 더 친해집니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일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내 안에 성전을 삼고 하나님이 들어와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신다. 이때 나만의 세계, 나만의 블루오션이 열리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 하나님이 내 삶에 들어와서 인격적으로 나를 기쁘게 하시는 내 기업이 되어 주시고, 내가 그분과 한시라도 교류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만큼 나의 애인이 되어 주시고, 그렇게 친해지다 보니까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면서 나를 장갑 삼아서 당신의 손을 끼셔서 이 세상에서 내 삶의 영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누구를 이겨야 되는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질까봐 두려워 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피를 흘리며 경쟁을 해야 되는 레드오션의 경쟁을 떠나서 나만의 창조적인 세계가 블루오션의 세계가 열리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블루오션의 인생을 시작한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 어려운 문제를 당하면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뜻을 가르쳐 주세요...."
여러분, 돈 문제가 생겼습니까? 이미 하나님은 뜻을 가르쳐 주셨어요. 돈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기뻐하라, 쉬지 않고 나와 교제하라, 그리고 감사하라.
하나님의 뜻은 정해져 있어요.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자식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세요. 어느 학원을 보내야 되겠습니까? 중매장이가 두 명의 아이를 며느리감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어떤 아이를 며느리감으로 선택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답을 주십니다.
어느 아이를 며느리로 선택하지 말고 우선 너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아들의 문제 며느리로 삼아야 되는 문제에 대해서 죽어라 이겁니다. 그러면 좋은 며느리 얻어서 기쁨을 얻기 이전에 하나님을 만나서 기쁨을 얻으라는 것이에요.
항상 기뻐하라. 이 기쁨의 이유가 하나님이니까요.
그리고 하나님과 깊이 깊이 기도하면서 교류하고 친해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친해지다 봐서 눈을 떴는데 A라는 아이를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든지, 어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또 C라는 며느리가 나타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고 블루오션의 삶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동서가 얻은 며느리보다 더 훌륭한 며느리를 얻을 필요가 없어요. 나는 나만의 며느리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블루오션상의 며느리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목회도 마찬가지예요.
블루오션의 예를 한번 들어보면 조용기 목사님의 3박자 축복.
사실 저는 3박자 축복을 시시콜콜히 다 마음으로 신앙적 양심으로 다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동의를 하건 안 하건 그분이 하신 3박자 축복이라고 하는 이론이 뭡니까?
대단한 거예요. 서양에서 그 많은 세계적인 신학계를 주름잡고 있는 신학자들이 있고 미국에서 그렇게 목회를 잘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조용기 목사님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불광동에서 개척할 때 아무 것도 가진 게 없으니까 기도하신 거지요.
그리고 그 3박자 축복의 핵심 뭐가 들어 있습니까? 십자가 복음의 해석이 들어 있어요. 그분이 탁월한 것은 십자가 복음을 생활화시킨 것입니다. 그 생활화가 나타난 것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고. 핵심적인 어떤 화두가 들어 있는 것이지요.
블루오션이에요. 하나님께 직접 받는 겁니다. 옆 생각할 필요 없어요.
또 하나 예를 들면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
블루오션이지요.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그것으로 일으켜 세운 겁니다.
그런데 후배들이 문제에요. 3박자 축복을 따라하는 겁니다. 제자훈련을 따라해요. 이건 벤치마킹(bench-marking)이에요. 벤치마킹이란 라이벌 회사나 상대 기업에 내 회사원을 보내서 그 상대 기업에서 경영하는 원리를 배워오라는 것입니다.
이런 벤치마킹은 신앙의 원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가치를 직접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아야 합니다.
닌텐도가 옆의 소니의 경영원리를 따내서 이기기를 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로부터 경영을 혁신해나간 것처럼 옆의 교회가 무엇을 하느냐 다시 말해서 옥한흠 목사님이 제자훈련을 했다, 조용기 목사님이 3박자 축복을 했다 그러면 가서 벤치마킹을 하지 말고 직접 그분들이 하나님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만들어낸 것처럼 나도 하나님이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직접 받아들여서 3박자 축복에 준하는 뭔가를 당신 스스로 하라 이겁니다. 목회의 블루오션으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데 왜 목회를 벤치마킹으로 합니까? 벤치마킹으로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마는 나만의 블루오션으로 나가지 못하잖아요.
교인이 50명이건 100명이건 1,000명이건 10.000명이건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나만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블루오션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바다를 항해하려면 목회에 어떤 문제가 주어져도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세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마는 목회에 대해 죽으면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 때문에 기뻐합니다. 목회현장에는 문제가 잔뜩 있습니다. 가저에는 문제가 잔뜩 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붙잡고 가정에 대해 목회현장에 대해 죽으므로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스도 안에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서 기뻐합니다.
지금 정신없는 사람처럼 세상에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와 기도하며 즐기기만 합니다. 기뻐하고만 있습니다. 그게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움직여 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나만의 블루오션이 생겨나는 거예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세상이 보는 관점에서 결과가 무엇인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로원 복음 방송을 하고 이Tdjdyl. 아무도 이렇게는 안하는 것 같아요. 세상이 보는 관점에서 어떻든 간에 저는 블루오션으로 들어가서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에요. 교단도 없지요. 이 세상에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내가 그래도 믿을거라는 건 살아계신 하나님 밖에 없는 거예요.
교단이 나를 보호해줍니까. 울타리가 되어 줍니까. 아니면 독자 교회라도 있어서 교회라는 울타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걸 원하는가? 아니요. 원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혼자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시니까 그냥 기쁨으로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저는 저 나름대로 블루오션을 찾은 거지요.
여러분도 찾으세요.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는 형편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누구와 경쟁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경쟁할 필요가 없지요. 레드오션을 벗어난 겁니다.
이게 바로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 눈에서 볼 때 대단해지는 것을 위해 복음을 받아들인다면 글쎄, 전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없어요.
그러나 여러분 개인만의 세계, 창조적인 세계, 누구도 경쟁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는 그러한 세계를 원하신다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시고 그곳에서 항상 기뻐하시고 쉬지말고 하나님께 교제하시고 교류하시고 그리고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블루오션의 인생으로 이루시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감사하세요.
기억하세요.
기쁨과 기도와 감사. 그리스도 밖에서도 가능합니다.
돈 문제 앞에서, 자식 문제 앞에서, 건강 문제 앞에서, 사업 문제 앞에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뜻은 어디를 찾아가라, 누구 지점장을 찾아가라, 어느 학원을 보내라, 어느 병원을 가라 이러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기도와 감사를 회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블루오션의 참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경영해나가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내 인생을 혁신해가는 가치혁신의 블루오션의 전략으로 내 인생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간절히 원하고 계시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감부터 제게 이루어지게 해주셔서 사도바울 고백처럼 날마다 죽는다는 그 고백이 나의 삶에서 현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됨으로서 하나님이 나만을 위하여 준비하신 블루오션의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대해를 정말 하나님과 함께 마음껏 항해하는 복음의 삶이 나에게 오늘도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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