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학자인 김용석이 감히 안철수교수님에 대하여 관상학적인 설명을 드리는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위 글을 올립니다.
현재 중국이나 미국 그리고 여러나라의 대통령분들이나 수상분들의 관상들은 아직도 대한민국의 정부요인분들보다 관상들이
좋다는것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눈이 開 眼 이 된 상학자분들은 이미 알고계시는 이야기 일것입니다.
정말 좋은 관상의 정치인분들이 대통령이 되어서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나라가 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안철수 前 교수님이 저에게 상담하러 왔다면 무엇을 이야기를 할까요?
저는 우선 대통령의 관상이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기운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상학의 핵심비결중에 목소리가 중요하다는것을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목소리는 상학에서 볼수있는 핵심비결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목소리는 상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눈이나 코 그리고 귀나 입 그리고 턱과 여러 오관의 기운보다 더욱 기운이 강하고 나타나는 에너지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의 관상을 볼때는 첫번째로 보아야 하는것이 바로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것은 여러 형상의 모습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기운의 모습들이 보여야 합니다. 이것을 예전 학자분들은 氣相 이라고 하였고
더욱 연구를 하는 학자분들은 물형론으로 설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더욱 깊어지면 색깔로도 에너지가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더욱 깊어지면 주위의 환경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물형론 단계이상부터는 일반인분들은
어려운 경지입니다. 설명하여도 어렵습니다.
안철수교수님은 호랑이의 기운을 가진 물형관상입니다.
어째서 호랑이의 관상의 기운의 에너지가 보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것은 바로 부위별로 보는 관상의 경지를 넘어서 보는 물형의 단계가 되어야 보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호랑이도 종류가 있겠지요 !
大虎 가 되어 시베리아를 헤짓고 다니는 호랑이가 있을것이고
늑대나 토끼를 잡아먹기 위하여 눈을 웅크리고 몸을 숙이고 있는 호랑이도 있을것이고
이미 늙어서 고요한 들판에 한가롭게 누워있는 호랑이도 있을것이고
호랑이는 호랑이인데 아직 자라지를 못하여 어미의 젖을 빨고 있는 호랑이 상도 있을것이고
이제 제왕의 자리를 넘보아서 권좌를 노리고 있는 호랑이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사자가 만나서 낳은 라이거의 형상도 있을것입니다.
호랑이 상만 해도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단순하게 호랑이 상이다 ! 그러면 다시 어떤 호랑이상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안철교수님이 누군가가 龍相 이다 라고 하시는데 용상은 골격자체가 다릅니다.
용상은 이런 頭相 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용상의 두상은 길고 삼정이 조금 직사각형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호랑이를 떠오를때 생각나는것이 바로 첫번째가 바로
호랑이의 울음 소리입니다. 어흥하고 산천초목을 흔드는 기운을 말합니다.
녹음기로 틀기만 하여도 멧돼지나 동물들이 오줌을 누는 그런 소리를 바로 호랑이 울음소리 라고 합니다.
안철수 교수님은 이런 호랑이의 목소리를 가지지를 못하였습니다....
목소리는 누구나 중요하지만 무조건 강하고 좋아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세돌 바둑 9 단 프로선수의 목소리를 들어보셨는지요 ?
목소리가 작고 가늘픈 약한 목소리 입니다... 바둑 10번 기에 대하여 설명을 할때 제가 자세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세돌씨는 누구를 호령하고 누구를 거느리는 위치가 아니라 늘 1대일로 싸워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그 싸움에는 소리를 내면 안되는 직업입니다. 혼자 묵묵히 고민을 하고 수를 읽어내는 직업입니다.
그러니 목소리가 나빠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세돌씨는 목소리가 안좋으니 나쁜 상 아닌가? 하고 질문을 하면 안됩니다.
이세돌씨는 다른 기운의 에너지가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세돌씨는 칠성의 기운이 몸에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교수님은 사람을 거느리고 호령하는 자리를 가려고 합니다. 그러니 모든 동둘들이
아! 호랑이가 왔다 라는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고 위해서는 호랑이의 목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정치판에서 ,멧돼지 , 용 , 사자, 구렁이, 호랑이, 시라소니,독사,매, 독수리, 잉어,거북이, 여우들이
판치는 곳에서 살아남을수가 있습니다...
되도록 시간이 되는대로 산이나 들판에 가서 목소리를 키우고 훈련하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랑이는 무리를 지어서 다니는 동물이 아닙니다. 몇십킬로를 혼자 사냥을 하고 먹이를 구하는 엄청난 활동량과 힘을
가지고 있는것이 호랑이의 기운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방방곡곡 다니면서 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충청도 식으로
동에 번쩍 서에번쩍 해야 합니다. 선거운동도 이렇게 해야 한다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산세가 더욱 좋고 깊은곳에 있는 도시를 중점으로 선거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안철교수님은 호랑이 이지만 아직 젊은 숫호랑이에 해당합니다. 젊은 호랑이는 나이를 먹은 사자와 대호들에게
치임을 받고 경계를 받습니다, 숫호랑이는 그래서 외롭습니다. 하지만 모든 결정권과 거느림과 책임을 지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안철수 교수님의 목소리가 바뀌고 힘이 들어가고 울림의 기운이 전국 방방곡곡에 울릴때
그제서야 산속에 있는 동물들과 경쟁의 무리들은 무서움이 벌벌떨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당신을 따르게 될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안철수 교수님의 목소리는 교수님의 목소리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스스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호랑이도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여우한테도 도망을 다니는 수모도 겪게 됩니다.
목소리는 연습을 하면서 金기운에 해당하는 약초와 음식을 위주로 드시고
같은 호랑이의 기운을 가진 분들과는 멀리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조언을 해드릴것입니다.
그리고 오행 체형으로는 수체형에 해당합니다, 수체형의 특징은 이렇게 눈이 둥글고 피부가 깨끗합니다.
그리고 수는 물에 해당하여 지혜를 상징하므로 머리가 좋고 총명합니다, 대부분 수체형들은 싸우는것을 싫어하고
사람과 경쟁하는것 보다는 융화와 부드러움이 상징입니다. 안철수 교수님은 선한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치판에서는 드물게 마음이 맑고 선합니다.
더욱 자세한 상의 얼굴과 몸체 그리고 형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끝도 없는 이야기라 이만 줄입니다.....
호랑이는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으면 결국 독수리나 살모사들이 우습게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의 기운들이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형성이 안되었다는 뜻이지요 ...
어떤분들은 묘지를 보고 대통령의 상을 예언하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사주를 가지고 예언을 하기도 합니다..
사주나 묘지이던 관상학이던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어느것 하나만 나오면 벌써 잘못된 학문이지요..
그래서 사람의 상을 보면 이 사람의 묘지의 기운 곧 친가의 묘지의 음덕인지 외가의 음덕인지 증조부의 음덕인지 고조부의 음덕인지를 거의 볼수가 있습니다.
안철수교수님의 음택은 명당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친가와 외가 모두 발복을 받는곳에 묘지의 혈을 쓴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여러 대선후보들의 相들에 대하여 글을 올려보도로 하겠습니다.
2015년도 11월 바보 철학원 김용석 씀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기원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네요.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092702495&d=2013092702495
그러셨군요 저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신기원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아실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어린 글에 감사드립니다. 님덕분에 카페가 언제나 활기찹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운명학의 이론중에 하나가 易 이라는 뜻이 있지요 바뀐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기운이나 운도 시간이 흐르면 바뀌듯이 말이지요. 운명을 바꾸는 방법중에 여러가지 있지만 이렇게 훈련하고 연습을 하면 정말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길운이 오는것은 정해졌지만 그 정해진 운을 곳감이라고 한다면 곳감을 받아먹는 입은 연습을 해야 더욱 많은 곳감을 받아먹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원래 길운이라는것은 제생각에는 선업을 쌓으라고 오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길운에 선업을 쌓지를 않으면 더욱 큰 악운이 내생에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지요.. 연습을 하는 방법은 내가 몸으로 연습하고 마음으로 연습하는 방법이 있고 수행과
기도를 하면서 몸의 기운과 습을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법에서는 진언기도라 하여 하기도 합니다 물론 해보면 알지만 변화가 오는것을 본인이 느끼게 됩니다. 하기가 어렵지만 말이지요 저는 수행과 기도를 그래서 같이 합니다. 수행을 하고 기도를 해서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현생과 전생과 내생이 있다는것도 이론이 아니라 실제 마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저는 큰 삶의 변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주 먼 과거서부터 우리 회원분들과는 이미 만나기로 정해졌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
@lilly 모든 종교와 대상은 모두 신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이라는 절대자를 믿고 따르고 중개를 하는 중개자 곧 대리자가 있다는 존재하에 출발을 합니다,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여호와증인, 증산도,대순진리회등 거의 종교의 시스템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단지 중개자가 누구이고 신의 이론과 각성만 다르게 표현될뿐 이론은 동일합니다. 저역시 사람으로 태어나 진리를 알고 싶어서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말씀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 사실 불교는 불교라고 할수가 없고 불법이라고 하는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불법은 기타모든 종교와 전혀 다른 특색이 있습니다. 절대자도 존재를 하지를 않으며 중개자도 당연히 없다는
것에 출발하기 때문에 종교라고 할수가 없습니다.다른 종교인들이 부처를 믿고 신으로 섬기는것을 불교라고 오해를 합니다.불법에 대하여 사실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수행하는 사람도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인간세계에서는 제가 공부를 한바로는 불법과 도법이 최상승 법문이고 가르침이며 그중에서 더 우열을 가린다면 불법입니다. 릴리님이 궁금해하는 마음의 평안과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불법이 무엇이고 부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도가의 법을 배우시면 됩니다. 절에 가서 기도를 하고 경문이나 하는것이 불법이 아닙니다. 가장 쉬운 불법의 책부터 보시면서 석가여래가 말씀하신 진리 곧
다르마가 무엇인지 알게 되며 무엇인지 읽어보시면 눈이 뜨이는 경험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도가의 법은 제가 가르쳐 드릴수가 있습니다. 도가의 법은 대자연의 법이고 무정의 법입니다. 불법과 거의 같으며 단지 불법은 마음을 위주로 연구를 하였고 도법은 대자연을 연구를 하였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대자유인의 책이라는 본문중에 이런 내용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글을 남깁니다. 중생은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나 세상의 흐름에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체 죽는것이 바로 중생의 삶이다. 중생의 삶을 끊는것이 바로 부처의 삶이다..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릴리님과의 댓글도 마음에 잘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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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선생님을 찾아뵙고, 목소리를 바꾼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