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코 앞이니 밭 일이 많아집니다.
이른 아침은 인천의 밭에도 서리가 내립니다.
ㅇ 호밀

ㅇ 육쪽마늘

ㅇ 산달래는 전량 현금 교환 나눔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ㅇ 잎우엉

ㅇ 밭에 있는 풀을 걷어내고 유박퇴비를 뿌려 영양분 도움주기를 합니다.

ㅇ 삽으로 밭의 표면을 살짝 뒤집어 주고 30cm간격으로 씨앗 줄뿌림 할 골을 타고 씨앗을 떨어트립니다.

ㅇ 자급 할 열무는 게걸무로

ㅇ 겉절이 김치 할 배추는 교잡된 경종배추로 씨앗을 던집니다. 교잡된 씨앗은 먹어 치웁니다.

ㅇ 걷어낸 풀을 씨앗뿌린 밭표면에 다시 이불 삼아 덮어줍니다. 2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출근시간이 매번 목전입니다.

첫댓글 출근길 힘드네요. ㅎ 산달래 현금 수입 짭잘하시겠습니다~
다듬다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대단 합니다. 무리 하지 말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네 아침 운동삼아 밭에서 거닐다 일터로 갑니다.
매일 출근전 워밍업,, 하루가 즐겁겠습니다~^^
기분도 상쾌하고 좋습니다
부지런 하시고 짜임새 있으십니다.
밭과 일터가 마침 가까이에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