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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중고등학교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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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가을산행 팔봉산 스크랩 ▣【2014.10.25】46-1 관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산악회 가을 산행 홍천 팔봉산을 다녀왔습니다.
박주환 추천 0 조회 324 14.11.11 22: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 관인중고등학교 총동문화 산악회 일정



 

    ○ 관인 중 고등학교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관인로 20] “꿈[Dream]”, “열정[Passion]”, “희망[Hope]”의 학교 관인중학교는 “성실[誠實]”, “자율[自律]” 이라는 교훈을 통하여 “창의?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미래 인재육성의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는 물론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새로운 학교문화를 구현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도에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우수학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중등교육과정 지원장학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2014학년도에는 이러한 열정에 더하여 - 교과와 중,고 연계한 독서교육 [1318 책읽기 운동 - 독서기록장 활용] - 부모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프로그램 운영 - 외국어 듣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매주 월, 수, 금, 아침 영어듣기] - 개인별 수준에 맞는 방과 후 및 야간 자기 주도 학습반 운영 - 뇌교육 활성화를 통한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매주 화, 목, 아침 뇌교육] - 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토요 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력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기본생활습관 형성, 적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인권친화적 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학생자치회의 정례화[매달 1회] 및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나아가 -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꿈과 열정 갖기 - 혁신학교 준비교 운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더욱 노력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꿈과 열정과 희망이 있어 행복한 학교 !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 바로 관인중학교입니다. ※ 출처 : 관인중학교,

 

. 관인중 고등학교 총동문회 운영진에 의해 시작된 산행은

○ 2013년 2월 17일 제1차 강원 태백 태백산 창립 산행, 2013년 4월 20일 제2차 충남 홍성 용봉산 산행,

○ 2013년 11월 2일 제3차 전북 무주 덕유산 산행, 2014년 2월 8일 제4차 강원 강릉 선자령 산행,

○ 2014년 10월 25일 제5차 강원 홍천 팔봉산 산행으로 이번 산행을 이공오 산악회 정기산행을 동문회 산행으로

결정 하며 함께 참여 하기로 되어있어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 1호차 : 관인 06시 출발,

2호차 : 관인 06시 40분 → 의정부 홈플러스 건너편 07시 30분 출발,

3호차 : 부평역 지구대앞 06시 30분 → 일산 백석역 07시 10분 출발,

4호차 : 수원 성대앞 07시 00분 → 사당역 11번 출구 07시 30분 → 미사리 도로변 08시 00분 출발, 하여

모두 가평휴계소 집결 아침 식사후 팔봉산으로 출발 할려합니다. 

 

 

 

 

. 1호차, 2호차, 3호차 도착으로 아침식사 준비 되었으며

수원발 4호차 도착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준비는 쌀 협찬으로 떡과 함께 여성 박명자 부회장님께서 직접 준비 하셨습니다.

이자리 빌어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아직도 남아있는 감국[들국화] 라고 하며. 

꽃을 피우지 못하고 한켄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 오늘 일기 예보는 쾌청이라고 하는데

아침에는 짙은 안개로 시야 좋이않아 아쉬운 산행이 예상 됩니다. 

 

 

 

 

. 오늘 참가 인원은 160명

이렇게 아침 일찍 준비로 이렇게 동문들의 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따듯한 국물에 밥한공기, 김치등 반찬이 준비되어 한끼 식사 참 좋았네요..  

 

 

 

 

. 가을철은 누구나 열망하는 단풍시즌

많은 차량 인파로 몰살을 하고 잇는 가평휴계소 직원분들 분주히 음직이며 차량 관리 하더군요. 

 

 

 

 

.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준비하여

멀리 관인에서 출발하여 먼저 도착한 이공오 산악회 친구 입니다. 식사는 먼저 맞친듯 합니다. 서로 미소로 화답하고.... 

 

 

 

 

. 오랜만에 만나게된 선후배 근항을 여쭈면서 인사 나누기도 합니다. 

 

 

 

 

. 수원출발 4호차 도착으로 더욱 분주해진 식사 타임

그럼에도 서로 인사 나누길 선후배의 사랑어린 모습도 보이기도 합니다.. 

 

 

 

 

. 수원 출발한 4호차는 고속도로 잘못 들억는 바람에 약간 늦게 도착 하였으니

식사시간을 좀더 땡겨 봅니다. 

 

 

 

 

. 여기저기 스텐드 레스토랑 밥한공기에 국물에 말아

옹지종기 모여 서서 식사를 합니다. [간편식사] 

 

 

 

 

. 자세히 보니 반찬도 한그릇에 모두 담겨있내요

여건상 어쩔수 없으니 이해 해야죠,,? 

 

 

 

 

. 배식장이 분주 합니다. 

 

 

 

 

. 이잰 어느정도 식사가 끝이 난듯 합니다.

소둘러 마무리 하여 챙깁니다 

 

 

 

 

. 식사후 모든 동문들 참여 하지는 못하였어도 함게 자리 합니다.

관인중고등학교 발전을 기원하면서.. 

 

 

 

 

. 아직도 아침식사 미진한듯 마무리 합니다.

이후 모든 차량 4대가 한줄로 서서 가평휴계소에서 1시간여 팔봉산으로 달려 갑니다. 

 

 

 

 

. 팔봉산 주차장 지나 팔봉교 넘어 도착하여 하차 합니다. 

 

 

 

 

. 하차후 산행준비로 분주합니다.

오늘 팔봉산 산행에 많은 노력을한 동문 이문영 이사는 답사는 물론이며 음식점 게약등 일관적인 준비를 하여으며

안근영 회장님의 노력으로 준비된 제5차 강원 홍천 팔봉산 산행을 4부로 나누에 준비 하였으며

지금부터 산행을 시작 하겠습니다.. 

 

 

 

 

. 첫 등반하는 분은 관인중고등학교 한병헌 교장선생님 뒷 모습이며

전면 사진을 담으려 쪽았으나 전면 사진을 담지는 못하였습니다. 

 

 

 

 

. 동문들은 모두가 각 기수별 모여 개별 산행을 결정하여

팔봉산을 들어서면서 각기 그룹이 형성되어 진행 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 봉사를 위해 중간 중간 먼저 혼자서 진행 합니다. 

 

 

 

 

. 산1우러 25일 정도인대도 가을 단풍의 모습은 사라진듯 합니다.

남아있는 단풍들은 그나마 어재 비가 온듯 축축한 낙엽으로 떨어지기 일보 직전 색감은 좋이 않아 보인다. 

 

 

 

 

. 예전에는 1봉을 오를곳이 이곳이였는데

바로오르다 보면 바위길이 험한듯 이잰 1봉 오름길도 뒤면으로 돌려 놓았더군요,

그러면서 통제한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 바로 이곳이 1봉 아래 휴식처 입니다.

사진상 좌축으로 오름길이 있었으나 지금은 통재 입니다. 

 

 

 

 

. 1봉 가는길중에 우축으로 돌아 올라갑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관인중고등학교 한병헌 교장 선생님 입니다. 

 

 

 

 

. 줄지어 게속해 오릅니다.

이곳을 올라 계속해 진행 하다보면 우회길이 나오는데 그길로 오르다 보면 1봉 오름길이 나온다. 

 

 

 

 

. 그 동안 많은 산행으로 다져진 체력으로 잘들 오르고 있습니다. 

아참 그런데 우리 이공오 산악회 친구들은 보이질 않습니다..

 

 

 

 

. 새길로 빠져나와 사진을 담으며 기다리지만

울 친구들은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아마도 뒤에 쳐져 모두 모여 산행을 할려고하는듯 하내요. 

 

 

 

 

. 많은 산악회에서 지나갔내요,

그런대 이런것은 보기 좋은것 보단 자연을 먼져 샌각했으면 하는 생각뿐...

출입 금지 금줄에 걸어 놓은 행위 이잰 없었으면 합니다.  

 

 

 

 

. 이곳에 뒤로 돌아온 1봉 오름길 부분입니다. 

 

 

 

 

. 이정표도 준비 되어있으니 1봉 가는길 따르면 오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1봉을 오를려니 많은 사람들이 오른느것을 보고는 얼른 2봉으로 올라갑니다. 

 

 

 

 

. 2봉 가는길입니다.

아런길 이라면 아무나 모두 갈수 잇는데.... 

 

 

 

 

. 2봉 가던길중에 뒤돌아 1봉 방향을 바라 봅니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암봉이 1봉으로써 바로 옆으로 철난간 설치된 부분으로 하산할것이다. 

 

 

 

 

. 2봉 오르기 위해선 우축으로,

좌축은 2봉 우회길이며 3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2봉은 삼부인당 있어 꼭 올라 봅니다. 

 

 

 

 

. 홍천 팔봉산은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써

단풍나무 보단 떡갈나무가 많아 단풍색도 노랑색이 주종이다. 

 

 

 

 

. 계곡쪽으로 바라보아도 노랑색 단풍이 줄비합니다. 

 

 

 

 

. 이잰 앞에 나타난 암봉 로프 설치 되어 있습니다.

로프 이용하여 오르면 쉽게 오를수 있으며 넘으면 바로 2봉 입니다.. 

 

 

 

 

. 2봉 오르자 마자 뒤돌아 1봉을 바라본다.

1봉도 넒지 않은 정상부 그것 때문에도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 홍천 팔봉산은 홍천강이 굽이쳐 흐르면서

우뚝 솟은 8개의 봉우리가 높지않은 봉우리들이 한대 모여있어 아기자기하며

각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스릴을 느낄수 있어 많은 산꾼들이 찾는 산으로써 한국의 100대 명산중에

제일 낮은 산으로 손꼽이는 명산입니다. 

 

 

 

 

. 또한 팔봉산에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제1봉은 대감들이 쓰던 관모 같은 형상이며, 제2봉은 산부인당이 모셔져 있고, 제3봉은 베틀바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봉우리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 삼부인당이 모셔진 당집입니다.

 

※ 삼부인당[三婦人堂]의 유래

팔봉산 2봉에 위치한 당집은 3부인[李氏, 金氏, 洪氏]神[귀신 신]을 모시는 곳으로 지금부터 400여년전인 조선선조[1950년대]때 부터

팔봉산 주변 사람들이 이마을의 영혼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며 액운을 예망하는 당굿을 해 오는 곳이다.

 

팔봉산에는 당산제 지금가지 전승되며 부락[마을]제로 음력3월보름과 9월보름에 굿과 제사를 지내며

나라, 백성, 평안과 관광객, 산, 강 무사안녕을 축원하며, 굿놀이는 칠성, 산신, 3부인신[七星, 山神, 3婦人神]을 모시며

무병장수, 소원성취, 된다하여 도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굿놀이 보러온다. 

 

 

 

 

 

. 삼부인당 당집 앞에 정남향 위치에 있다. 

 

 

 

 

 

 

. 삼부인당 앞 바위에 서서 바라보니

3봉이 건너다 보이내요. 

 

 

 

 

 

. 배틀바위가 있다고 하는데 3봉에 보이는 바위를 보고 부르는것 인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팔봉산 베틀바위 전설

2봉에서 3봉으로 로프를 타고 10m 오르면 중턱에 커다란 바위가 엎어져 있는데

그안에는 방이 1칸 들어갈 정도의 평석이 깔려있다.

일제시대에는 동민들이 이곳에 와서 삼베를 짜서 강제 공출을 막고 옷을 해입었으며

전란중에는 피난처로 많은 인명을 보호해 주었다고 한다.

현재 이곳이 어디인지는 알수 없으나 전설에 따라 유추 해보면 3봉을 오르는 계단 아래에 있었던것이 아닌가 한다.

 

앞으로 4부에 걸처 나누어 관인중고등학교 동문회 산악회 제5차 홍천 팔봉산 산행기 준비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중 1부로 한국의 100대 명산 홍천 팔봉산 산행기를 시작 합니다.

방문 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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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2 07:59

    첫댓글 새삼 그날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훌륭하신 기획으로 다시금 팔봉산의 정취가 아련히 기억되어 좋습니다.다음 글이 기대되며~~

  • 작성자 14.11.12 16:46

    총무 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내요....
    다음에도 만날수 있는 그날을 위한 시간을 약속 합니다....
    더욱 멎진 모습의 동문산악회 되길......

  • 14.11.13 16:37

    열과 성을 다하시기에 작품이 나오나 봅니다......
    편집기술도 사진도 글도 마음을 녹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또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14.11.13 21:42

    수고 하셨습니다..
    늘 고향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 하면서...
    마음 뿐이랍니다.. 시간이 죄겠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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